
소식 하나.
8282가 강제 일비전환에 들어갔습니다.
기사님들 캐쉬에서 매일 2,800원~3,200원이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소식 두울.
대전 대리운전 기사회 창립을 위한 준비모임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직의 방향 설정 및 중심 사업, 특히 2011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치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올 해 봄은 따사로움을 넘어 열정적인 봄날을 기대해 볼 수 있을지도..
소식 세엣.
유성 봉명동 족욕장에서 대리기사 번개가 치뤄졌습니다.
정규 참석자는 2명인데, 1~3명 정도가 결합 과정에서 번개시간 및 서먹함으로 인해 따로
시간을 보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처지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자주 생기고 있습니다..
소식 네엣.
초보 기사님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기사님들과 여성 기사님들까지 대리운전 시장에 뛰어들고 계십니다.
한편 태고 연합이 새로운 임원 선출을 마치고 대전연합으로 이름을 바꾸고
세종연합 8282가 텔레비전 심야광고에 돌입하였습니다.
첫댓글 반가운 소식이 참 많았으면 합니다.
일부러 신경써서 정리를 해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조금(몇 시간 후)있으면 다시 경기도로 올라갑니다.
제가 우리 회원님들의 글에 댓글을 못 달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ㅠ.ㅠ
오지라서, 인터넷 사용이 힘들 것 같습니다. PC방을 가면 되겠지만, 시내까지
나가야 하는데 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끌고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간혹, PC방에 들르게 되면 또 찾아 올께요^^
모든님들, 건강하시고... 대기모의 건승을 바랍니다.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근데 없는 소식을 만들어서 전할 수는 없을테고...ㅎㅎ
좋은 일이 많이 생기도록 노력해야겠죠.
사람이 노력하면 인생이 바뀌듯이, 대리기사들도 노력하면 시장이
바뀐다는 것을 믿는 분들이 계시니...
^^
카페를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보람을 느낌니다.
길치님 때문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