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나라 회원님들?
저 레오 휴가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다들 여름 휴가는 갔다 오셨죠?
저도 여러분 덕분에 길진 않았지만 아주 상쾌한 나들이 잘 갔다 왔답니다. ^^
제 복귀소식은 [9월 20일 영어나라 정모] 공지와 함께
알려드립니다.
▶▶▶▶ 9월 20일 영어나라 정모공지 ◀◀◀◀
9월 20일에 영어나라 정모가 있습니다.
시간: 9월 20일 토요일 4시~10시까지
장소: 종로3가 국일관 14층 쉐리(전화번호:
2266-0058).
(종로3가 전철역 15번 출구 => 50m => 국일관 건물
=> 엘리베이터 타고 14층!!!)
<<찾아오시는 길(약도)>>
이번 정모는 선착순으로 딱 40분만 모십니다.
한 조당 8명씩으로 구성되어 총 5개조가 짜여질 것입니다. (8명×5조=40명)
▶▶▶▶ 행사프로그램은... ◀◀◀◀
4-5pm >> Kevin님의 Game 시간 - 영어나라의
영원한 젊은 오빠 Kevin님의 오락담당 운영자로서의 끼를 마음껏 즐겨보시는 시간입니다. 잘 노신 분 Best 3에 뽑히시는 분들께는 추후 online상으로 선물도 드립니다. (진행: Kevin님)
5-6pm >> Popsong Contest - 각 조당 대표로 2분씩 나오셔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총 10분의 참가를 받으며 여기서는 1절만 허용합니다. 잘 부르신 분
Best 3께도 추후 online상으로 선물이 주어집니다. (진행: 옥동자와 Jessie님)
7-8pm >> 중고교재 현장경매의 시간 - 각자 처분하고 싶었지만 마땅한 폐기처를 찾지 못해 쌓아만
두고 계셨던 수많은 영어교재들을 모두 가지고 나오세요!!! 저렴하나마 경매로 파실 기회를 마련해 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TOEIC교재를 포함해 영어회화 교재
한 7권 내놓을 예정입니다. ^^* (진행: 김상민님)
8-9pm >> 각 조별 토크(서로의 궁금한 것에 대해
진실게임하는 방식으로-각 조별 조장님들이 리드하십니다.)
9-10pm >> 자유 토크(이때 운영진에 의한 자리 바꿈 심하게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말로 진행되오니 초보분들 너무 걱정 마시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부터 정모참가 신청을 해주세요!!◀◀◀◀
사전에 조를 짜기 위해, 그리고 No-shows(말만 해놓고
나중에 안나와버리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해 정모 참가는 회비 예약제로 선착순 40분만 신청을 받습니다.
조금 부지런을 떠셔서 1차 예약기간에 송금하시면 회비에서 천원을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1차예약 - 회비 ₩16,000(천원 할인된 금액): 9월 1일(월요일) ~ 9월 9일(화요일=추석전날)
2차예약 - 회비 ₩17,000: 9월 10일(수요일) ~ 9월19일(금요일=정모 바로 전날까지)
▶▶▶▶ 예약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회비를 영어나라 총무님이신 최민경님의 다음 계좌로 송금합니다.
기업은행 406-005854-03-012 최민경
2>> 송금하셨다는 메시지를 영어나라 "정모신청 게시판"에 남기시면 됩니다. 남기실 때는 일련번호를 붙여주십시오. ex. "1번. Leo JJang, 오전에 송금했습니다. ^^*" (그럼, 총무님이 통장확인 후에 바로 확인 리플 달아드립니다.)
선착순 딱 40분만 예약 받습니다!!!
많은 분들의 열화와 같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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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man들은 Keyman들과 만나고 싶어 합니다.
장차 이 사회를 이끌어갈 멋진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은
서로 만나야 합니다!
얼굴과 신상이 확실히 보이지 않아 진실이 일부 가려질
수도 있는 online만이 아닌, 이제 얼굴을 마주하고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offline에서 만나 우리 이제
새롭고도 단단한 서로의 인연의 끈을 만들어 봅시다!
이때가 아니면 언제 서로 직접 만나 보겠습니까??
모두 나오십시오! 9월 20일 영어나라 대정모에!!!
첫댓글 글쎄여...몇분이 참석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두가 모일수 있는 정모에 인원수를 제한 한다는게 좀 그렇네여...인원이 많으면 진행하기 힘들어서 그런가여..? 아무튼 위의 메세지에 쓰신 내용이 앞뒤가 안맞네여..글구 카페를 위해서 애쓰시는건 이해 합니다만, 회원들의 의견수렴도 없이 일방적으로 정하는건 좀....
어떤 부분이 안맞는다고 하시는지요? 그리고 sting님은 2001년 11월에 가입하셨다는 분이 그동안 인원수의 제한 없이 열어 왔던 그 수많은 정모에 왜 한번도 안나오셨습니까? 서울 사시면서 심지어는 신청조차 안 하신 분이 그런 말씀 하시면 너무 야속합니다. 참여는 못하실 망정 재는 뿌리지 말아주세요.
모두에게 열린 정모이기 때문에 오히려 아무도 부담을 가지지 않아 약속을 안 지키는 사태가 부지기수로 많았습니다. 그러한 경험의 반영치로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 것이 훨씬 능률적이라고 판단해서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들의 얼개는 지난 달 운영진 오프라인 모임 때 운영진 여러분과 중지를 모아서 결정한 내용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많이 해왔던 내용이기 때문에 회원님들께도 큰 무리가 없어 따로 설문조사하지는 않았습니다. 크게 보셔서 별 지장이 없으시면 운영진의 의견에 따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번 정모 때도 50분이 오시기로 참가신청을 하고서 25명 밖에 오지 않은 적이 있어서, 회비를 미리 걷고 인원을 40명으로 정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꼭 오실 수 있는 분의 수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나중에 술집아저씨에게 무척이나 미안한 결과르 나을 수도 있습니다.
40명도 무척이나 많은 편입니다. 실제로 40명의 회원를 모집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그냥 신청해놓고 여자친구랑 당일 정모날에 다른 곳에 놀러 가시는 가(假)신청인의 수를 줄이려고 하니 이점 양해바랍니다.
^^ 하하 전 갈꼬야요. 오늘 입금해야죠. 이런 모임에서의 약속도 상당히 중요한거잖아요. 가끔 사람들 온라인상에서의 약속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준비하시는 분들이 얼뫼나 가심이 아프겠어요.그리고 레오님 팍팍 밀어붙이세요. ^^
아쉽습니다. ^^ 레오님의 멜을 받고 기쁜 맘으로 열었는데, 다이어리 열어놓고 잠시 고민. / 오랜동안 듣고 싶었던 "예결학" 세미나가 20일 오후 4시~9시 의 일정으로 진행되어서.. 전 담 기회에 뵐께요. ㅋㅋ
만남은 자주 갖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중국다녀오느라 전시회 하느라 분주해서 카페는 잊고 살았는데, 이젠 자주 들를께요. ^^ 벌써부터 정모 후기가 기대가 되는걸요. 훗~ / 좋은 만남, 좋은 나눔, 좋은 시간되길 기도합니다. ^^*~
근데...... 예결학이 어떤 학문입니까??
^^ 예비결혼학교... 의 줄임말이구요. 결혼관에 관해서 수업을 듣습니다. 4주정도 / 10월부터는 상담치료와 관련된 세미나 들으려구요. 제가 가정사역과 상담심리쪽으로 관심이 많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