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곶자왈작은학교 오돌또기와 우정을 쌓아요 5.24.~25.
셋째 날 아침, 오돌또기 아이들이 아침 상 차려서 밥 먹고,
설거지와 청소 정리까지 깨끗하게 했습니다.
뒷집 어른이 다녀가셨습니다.
자전거 타다가 넘어진 아이 괜찮냐고 물어보시고, 차 긁힌 자리 아무 걱정말라고 괜찮다고 손자 키우는 할아버지 마음으로 제주에 조심히 가라고 말씀 전하셨습니다.
오돌또기 아이들이 철암 아이들과 이웃에게 편지와 선물 전했습니다.
지구 환경을 사랑하는 윤호섭 작가님 남방돌고래와 초록산타 그림을 도서관에 전시해 놓겠습니다.
철암탄광역사촌과 삼방동미로마을 전망대 둘러 보았습니다.
철암찹쌀꽈배기(김지원 가족) 사장님이 쉬는 날에 특별히 오돌또기 아이들을 위해 핫도그 만들어 주셨습니다.
음료수도 주시고, 아이들 한 명씩 안아주시고 태백곤드레된장국 선물하셨습니다.
오돌또기 아이들 영월 청령포로 떠났습니다.
저녁에 제주행 비행기 탑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평안하기 바랍니다.
제주에서 태백까지, 태백에서 제주까지 오래고 깊은 인연이 더욱 아름답게 이어지기 바랍니다.
머털도사님과 곶자왈작은학교 오돌또기 아이들
백은영 오세형 선생님과 승민이네 가족 바베큐 파티
임미라 강돈호 선생님과 소헌 예헌 태헌 점심 비빔밥
유미영 태영 남매와 할머니가 보내신 귀한 김
전예원 진원 남매, 김명신 선생님과 최민성 강우 형제, 정경아 선생님과 박성현, 최민숙 방호영 선생님과 재인 하음이네 가족 과일 음료 저녁 만찬
박정원 선생님 과일 과자 소시지 컵라면
김태희 기관사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남은화 박현 선생님과 박예원 캠핑 장비
텐트 치기부터 야영 준비와 정리 함께한 김창희
아이들이 탈 자전거 주신 중앙경로당 어르신
철암찹쌀꽈배기 사장님 선물...
그리고 참 좋은 날씨까지
이웃 도움과 하늘 은혜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돌또기 시온이가 철암을 떠나며 저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제가 어른이 될 때까지 돌아가지 마시고 만수무강하세요." 했습니다.
"내 소관이 아니라서 약속하지 못하겠다. 시온이가 사는 곳이 하늘나라-아름다운 세상이 바란다." 했습니다.
시온이가 멋진 청년이 되고, 좋은 벗이나 짝을 만나 다시 철암에 여행 오는 날 맞이하고 싶습니다.
벌써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