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전에 '각 장기에 영향을 주는 마음'을 주제로 건강강의를 마치고
학생들이랑 인제 빙어마을 대흥식당에 가서 붕어찜을 먹었습니다.
오는 길에 강원숫가마에 들렸으나 문을 닫아 내린천 레프팅쎈타를 구경하고 방동약수터로 갔습니다.
약수 한 잔을 마시고 백두대간 조침령을 거쳐 송천 떡마을에서 가서 햇감자를 샀습니다.
솔비치에서 해수욕을 하고 감나무식당에서 황태해장국을 맛있게 먹고 학교에 왔습니다.
첫댓글 추장님 참 잘 하셨습니다.~~~송천떡마을...강짱사모님께서 말씀해주셨고 지난 주 TV에 소개돼서 확실히 알게 된 곳~~꼭 가보고 싶은곳!
마을 사람들이 직접 농사지운 쌀로 빗어서 그런지 맛있어요.
덕분에 이솝은 망중한,,,,감사합니다.^^
아 지금 그곳으로달려가고 싶습니다.ㅎㅎㅎ이참에 걍 확 가버려~~
'아침가리' 표지판만 봐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무인지경의 그 어떤 묘사보다 자연스런 계곡...
조침령 아침가리 눈에 선 합니다~~~
첫댓글 추장님 참 잘 하셨습니다.~~~
송천떡마을...강짱사모님께서 말씀해주셨고 지난 주 TV에 소개돼서 확실히 알게 된 곳~~꼭 가보고 싶은곳!
마을 사람들이 직접 농사지운 쌀로 빗어서 그런지 맛있어요.
덕분에 이솝은 망중한,,,,감사합니다.^^
아 지금 그곳으로달려가고 싶습니다.ㅎㅎㅎ이참에 걍 확 가버려~~
'아침가리' 표지판만 봐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무인지경의 그 어떤 묘사보다 자연스런 계곡...
조침령 아침가리 눈에 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