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 있을까요?서늘한곳보관 했어요.플라스틱병 이에요.꿀 2개정도 보관중인데 둘다 다른회사인데 조금 빵빵하네요 열어봤는데 맛이 이상하진않아요
첫댓글 발효된거 같아요. 꿀은 수분이 많아지면 발효된다고 하네요. 신맛 나기 전에 빨리 드세요. 발효가 된건 시큼한 맛이 나기도 하지만 상한 꿀도 시큼한 맛이 나서 구분이 안 됩니다.
감사합니다!
꿀은 유통기한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이상하네요.그보다 전 오래전 마트서 산 벌꿀이 시간이 흐를수록 색이 시꺼멓게 변하더라구요.그래서 먹진 않고 입술 트는데 바르고 있어요.맛은 달아요.
위에 마법소녀님이 정확하게 아시네요.수분이 많은꿀이 발효되면서 깨스가 차면 병이 팽창하고요.그리고 진꿀도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색깔과 맛, 굳는것등이 진행되는데 가짜꿀이 아니라도 그런 현상이 분명 있습니다.전에 10몇년을 양봉경험 있습니다.
이렇게 굳는 꿀도 진꿀에서 있습니다.
@도원(충남) 설탕 꿀만 저렇게 되는게 아니였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와우 양봉도 하셨군요 ㅎ
꿀에유통기간이 있었는지 지금알았네요~
유통기한이 있어도 보통은 먹는데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수분이 많은 졀로 질안좋은 사양꿀의 경우 인거같습니다 오래되면 점점 수분이 증발하면서 색이 진해지긴 하던 대
엉터리 사양꿀을 사셨어요
생협 꿀을 구매했는데 사양꿀이었나 의심이되네요홈페이지가보면 설명보면 천연꿀인듯한데..
@건행생활(서울) 우리나라 처럼 겨울이 있는 곳은, 꿀벌이 겨울에 채집하고 먹을 밀원이 없으므로,겨울에는 설탕을 먹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여름에도 밀원이 부족하니 어쩔 도리가 없는 겁니다.하지만, 국토가 넓어서 여름을 찾아다닐 수 있는 나라 이거나 연중 따스한 나라는 그럴 일이 없습니다.그런 나라는 사양꿀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사시사철 온 천지에 꽃이니 돈 들여서 설탕 먹일 이유가 없지요제 생각은, 꿀의 경우, 국내 생산이라고 마냥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집에 몇년된 꿀이 있는데 아무 이상없는데... 이럴수도 있군요
순수 아카시꿀은 몇년 지나도 굳는 현상은 없으나 색은 진해지고요.미세한 당종류로 그러한 차이가 있습니다.유채꿀 자운영꿀 크로바꿀등 1년색 초생식물꿀등이 섞이면 꿀병 바닥부터 굳기 시작하지요.
@도원(충남) 올봄에 산꿀 여름지나보니( 상온보관) 맨위에 하얗게 막이 생겼는데 이건 무슨이유인지 경험이 있으시니 알켜주세요^^
@민수정(서울) 정상적인 꿀은 상해서못먹는 경우는 없지요.그런 현상은 ...꿀 드럼통이나 꿀말통에서 2.4키로 1되즉 꿀병에 옮겨 담아 날짜가 얼마정도 지나면 흰색으로 기포종류가 꿀병위에 생기기도 하더군요.걷어서 버리지 않고 먹어도 되는것입니다.
@도원(충남) 네 그렇군요전 꿀이 너무 묽어서 여름에 높은온도에 상한줄 알았어요답변 감사합니다^^
첫댓글 발효된거 같아요. 꿀은 수분이 많아지면 발효된다고 하네요. 신맛 나기 전에 빨리 드세요. 발효가 된건 시큼한 맛이 나기도 하지만 상한 꿀도 시큼한 맛이 나서 구분이 안 됩니다.
감사합니다!
꿀은 유통기한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이상하네요.
그보다 전 오래전 마트서 산 벌꿀이 시간이 흐를수록 색이 시꺼멓게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먹진 않고 입술 트는데 바르고 있어요.
맛은 달아요.
위에 마법소녀님이 정확하게 아시네요.
수분이 많은꿀이 발효되면서 깨스가 차면
병이 팽창하고요.
그리고 진꿀도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색깔과 맛, 굳는것등이 진행되는데 가짜꿀이 아니라도 그런 현상이 분명 있습니다.
전에 10몇년을 양봉경험 있습니다.
이렇게 굳는 꿀도 진꿀에서 있습니다.
@도원(충남) 설탕 꿀만 저렇게 되는게 아니였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와우 양봉도 하셨군요 ㅎ
꿀에유통기간이 있었는지 지금알았네요~
유통기한이 있어도 보통은 먹는데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수분이 많은 졀로 질안좋은 사양꿀의 경우 인거같습니다 오래되면 점점 수분이 증발하면서 색이 진해지긴 하던 대
엉터리 사양꿀을 사셨어요
생협 꿀을 구매했는데 사양꿀이었나 의심이되네요
홈페이지가보면 설명보면 천연꿀인듯한데..
@건행생활(서울)
우리나라 처럼 겨울이 있는 곳은,
꿀벌이 겨울에 채집하고 먹을 밀원이 없으므로,
겨울에는 설탕을 먹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여름에도 밀원이 부족하니 어쩔 도리가 없는 겁니다.
하지만,
국토가 넓어서 여름을 찾아다닐 수 있는 나라 이거나 연중 따스한 나라는 그럴 일이 없습니다.
그런 나라는 사양꿀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사시사철 온 천지에 꽃이니 돈 들여서 설탕 먹일 이유가 없지요
제 생각은,
꿀의 경우, 국내 생산이라고 마냥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집에 몇년된 꿀이 있는데 아무 이상없는데... 이럴수도 있군요
순수 아카시꿀은 몇년
지나도 굳는 현상은 없으나 색은 진해지고요.
미세한 당종류로 그러한 차이가 있습니다.
유채꿀 자운영꿀 크로바꿀등 1년색 초생식물꿀등이 섞이면
꿀병 바닥부터 굳기 시작하지요.
@도원(충남) 올봄에 산꿀 여름지나보니( 상온보관) 맨위에 하얗게 막이 생겼는데 이건 무슨이유인지 경험이 있으시니 알켜주세요^^
@민수정(서울) 정상적인 꿀은 상해서
못먹는 경우는 없지요.
그런 현상은 ...
꿀 드럼통이나 꿀말통에서 2.4키로 1되
즉 꿀병에 옮겨 담아 날짜가 얼마정도 지나면 흰색으로 기포종류가
꿀병위에 생기기도 하더군요.
걷어서 버리지 않고 먹어도 되는것입니다.
@도원(충남) 네 그렇군요
전 꿀이 너무 묽어서 여름에 높은온도에 상한줄 알았어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