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한두달 전 베이킹 생정 여러개 올렸었는데
닉 바꾸고 이번엔 파스타 만드는법을 가지고 왔엏ㅎㅎㅎ
한국엔선 파스타 해야 갈릭,토마토, 크림파스타인데
난 바질페스토로 파스타 만드는걸 가져왔어! 아마 생소할거야!
일단 바질이 뭐냐고?
향신료야! 근데 몸에 좋아! 두통, 신경과민, 진정, 살균, 불면증, 스트레스, 졸림방지에 좋은 아이라능 ㅎㅎㅎ
잉? 그럼 왜 바질 파스타가 아닌 페스토 카바타피인거임?
페스토는 바질을 갈아서 올리브오일, 기호에 따라 마늘 이런거랑 섞은걸 소스 같은거야! 물론 집에서 만들면 좋지만,,,, 난 학생...... 요리 하나 하는것만으로도 벅차다 ㅋㅋㅋㅋㅋ
아 카바타피는 파스타 면 종류중하나야! 둥그런 스프링 모양!!
그래서 페스토 카바타피!!
그럼 이제 본론으로 간다.

준비물: (3인분 기준)
올리브오일
토마토 3개
버섯 10개
닭가슴살 300g
화이트 와인 80ml
휘핑크림 60ml
카바타피면 340g
바질페스토 200g
소금, 후추
파마산 치즈

닭찌찌살은 앞뒤로 소금 후추간을 해줘!!
소금 진짜, 진~~~~~~짜 쵸큼만 뿌려 안그럼 금방짜진다!!!!1
아 나님은 실수했는데 닭찌찌가 너무 두꺼우면 반으로 얇게 썬뒤에 굽는다!!!!!!
난..... 바보.... (굽고나서 생각났음.......^_ㅠ)
그리고 면익힐 물을 냄비에 받아서 가스에 올려두어!!!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적당히 뿌리고 강불에서 달달 데운담에

닭찌찌를!!!!!!!!!! (털썩)

겉에가 노릇해질때 까진 강불에 익혔다가

겉이 다 노릇해지면 약불로 낮추고 위에 큰 냄비뚜껑으로 후라이팬을 막아!!!
그래야 열이 뚜껑안에만 남아서 가운데까지 잘익음.
다 익음 닭찌찌는 빼서 키친타올로 육즙이랑 기름기를 닦아줘.

면 삶을 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소금조금 넣고 올리브유를 조금 넣어!
소금은 맛을 내기 위한거고 올리브유는 냄비랑 달라붙는걸 막기위해서
그럼 카바타피면을 넣어!
6분정도 삶으면 된다!

면이 다익으면 물은 빼고 찬물에 뜨거운기가 없어질정도로만 살짝 씻는다!

토마토는 이렇게 큼직큼직 덩어리로 썰고

버섯은 얇게 썰어. 단 너무 얇으면 버섯이 매우 잘 탄다.

버섯은 익으면 물? 같은게 남. 그러니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강불에서 이렇게 노릇해질 정도로만 익혀줘~~~~
그리고 키친타올로 버섯물이랑 기름기 빼주고

냄비에 올리브유를 한숫갈 반정도 넣고

토마토 넣고 볶아.

토마토가 어느정도 익은것 같으면 버섯넣고 화이트와인을 넣고 2분정도 끓여 알코올만 날아갈정도로

휘핑크림넣고 또 2분간 끓이고 면이랑 페스토 소스를 넣고 잘 섞으면 된다! 페스토 소스 중에 소금간 안되있는게 있는데 맹맹하면 소금 쪼금만 넣어서 간하면 되.
그럼 끝이다!

완성이다! 파스타를 덜어서 기호에 따라 파마산 치즈도 솔솔 뿌리고 아까 구웠던 닭찌찌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올리고
그담엔 냠냠 먹음 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