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와이프 장신영 두고 부동산 여직원 가정 파탄?…네티즌 “중립 기어, 실명 보도 유감”
배우 강경준 측이 실명 보도에 유감을 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는 소식에 중립적인 입장을 보였다.
강경준 상간남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중립적인 입장을 보였다 /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위키트리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마치 기정사실처럼 성급하게 실명이 나간 보도와 배우 사진이 실린 기사가 나간 점에 대해 명백히 대응하겠다"라며 유감을 표했다.
또한"무슨일인지파악중이다"라며"정확한사실관계를확인한후공식 입장을밝히겠다"라고전했다.
앞서3일스포츠동아는배우강경준이와이프장신영을두고부동산중개 업체에서근무중인유부녀A 씨남편에게5000만 원대민사소송을당했다고단독보도했다.
강경준이한가정에상간남으로개입했고유부녀A 씨는그와같은건물같은층을쓰고있는것으로알려졌다.이에강경준은"아직소장도받지못했다"라며"오해가있는것같다"라고해명했다.
강경준 와이프 장신영 / 뉴스1© 제공: 위키트리
현재 방송 출연 중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도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 당한 사실을 기사로 접했다"라며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중립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일부온라인커뮤니티에서"아들도있는데중립 기어박는다.괜한사람잡을것같다","강경준와이프장신영에게두 번째상처를줄것같진않다"라며재혼을언급하기도했다.
또다른누리꾼들은"뭔가어설픈보도같다","사실확인없이보도한 거아니냐","소장확인도전에실명으로기사를쓰네","장신영인스타에며칠전올라온글보면도저히믿기지않는다"라며쓴소리를아끼지않았다.
한편 지난달 19일 강경준 인스타에는 와이프 장신영을 응원하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현재 결혼 5년 차인 강경준 와이프 장신영은 변함없는 애정으로 많은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 / 뉴스1
강경준 와이프 장신영 두고 부동산 여직원 가정 파탄?…네티즌 “중립 기어, 실명 보도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