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퇴직하면 귀촌할려고 농지구입하여 쉬는날 여러가지 조금씩 하면서 배우고 한지가
4년정도 되었습니다.
마을버스가 다니는 도로옆인데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무조건 먼저 인사를 하곤 합니다.
요즘을 오히러 제가 못보면 먼저 큰소리로 부르는 아저씨, 아주머니도 계십니다.
그래서 인지 처음 경운기 조작을 못해서 쩔쩔매니까 지나가시던 아저씨가 오셔서 친절히
시범까지 보이시며 가르켜 주십니다.
또 심고남은 모종이 있으면 심으라고 지나가는길에 가져다 주십니다.
그저께는 땅콩모종을 4판이나 남았다며 주셔서 심었습니다
당연히 모종값은 드려도 안받으시고요.( 심고 남은거 주었다고)
저도 동네 아주머니께서 과수원에서 조류퇴치용으로 필요하다고 해서 아파트 재활용에 나오는
카세트라듸오를 두대 주워서 드렸습니다.
요즘 이런시골 있나요, 이런곳이면 마음놓고 귀농,귀촌 추천합니다.
첫댓글 서로의 자기의 입장을 생각하기 보다는 도담다담 님처럼
서로 서로 배려 한다면 어디나 사람 사는세상 일겁니다 .
올해 대풍하시고 완판 하시어 대박 나시길요 ^^*
네, 감사합니다. 주민들과 어울리기 힘들다는 글을보면 속상합니다.
봉계좋습니다
나의 고향, 기계면 탑정이고(지금은 기북). 외갓집이 봉계 인데. 반갑습니다,,
저의고향은 오덕임니다
현재는 울산삼니다 방갑워요^^
네, 반갑습니다.
귀농하지 마세요.....성공한 사람 보다...어렵고 힘들다는 말이 현실이므로....
네, 귀농이던 귀촌이던 다 자기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곳이네요 저도 가까운곳에 귀촌하고싶네요
봉계리 좋지요.
좋은 곳이죠
요즘 그곳에 농지 어느 정도면 살 수 있나요?
농지가격은 딱 정해진게 없다고 봅니다. 발품을 많이 팔아야 좋은 농지 구할수있습니다.
늘 평온이 깃들기를 바라겠습니다
귀농을 하건 귀촌을 하면 마을분들하고 잘 어울려 지내야 합니다. 먼저 내가 인사하고 먹을 거 있으면 나눠먹고 하면 다 좋아하십니다. 어디든 다 나 하기 나름이지요.
귀촌하고 싶어요 땅은 150평정도 집15평 정도 작은집 부부가 함께살집을 구합니다 해남읍에서 20분거리면 됩니다 소개해 주세요 급히구합니다 010 -3261-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