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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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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바람길 2분의 1 ㅡ 폐염전은 옛 이야기, 지금은? ,, 골프장으로의 변신중 !!!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174 17.06.06 21: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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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07 05:45

    첫댓글 보문사에서 울려 퍼지던 종소리, 북소리, 불경소리는
    한 여름 밤에 꿈 같은 경험이었네요..
    감사해요!

  • 작성자 17.06.07 05:57

    스스로 스스로에게 준 선물인게지요. 나들벗 뚤리님!!!

    특별한 경험이셨다니 그 또한 감사한 일 ㅡ 편안해 해 주셔서 저두 감사했거든요.

  • 작성자 17.06.07 06:04

    늘 모자를 쓴 모습만 뵈어 잘 몰랐는데
    이마를 보는 순간 그동안 갸웃거려지던 맘이 순간 아하~ 글쿠나 그래졌답니다.
    모르긴해도 아마 늘 보다 더 향기로운 나날이 펼쳐져 가실거라고 ,, 길을 연하여서요.

    도도록 배가 부른 반달님 옆에 반짝거리던 별님 둘 삼각을 이루며 이룬 맑은 그 보문사의 밤 하늘처럼
    걸어다는 길은 물론 마음의 길 하나로 연하여서,, 후일 언제가는 보다 먼 곳에로의 여행도 하시게 될거예요. ㅎ

  • 17.06.08 22:21

    바람길의 마지막을 두 분이 오붓하게 추억을 엮으셨네요.
    보문사의 종소리를 들으며 지낸 밤이 참 좋았겠습니다.^^

  • 작성자 17.06.08 23:20

    그랬어요. 넓은 방에 둘이서 뒹굴뒹굴
    창으로 드는 바람은 시원하고
    밤 하늘은 별님들 가득 빛나는 밤이었고 새벽이었으니까요.
    게다가 뚤리님 많이 좋아하셔서 더욱 ㅡ 언제나 작은 공간 하나 맹글어

    누구라도 하루이틀쯤 쉬어가게 할 수 있을까요? 작은 꽃밭이 있는 쉼요.^ㅎ^~~

  • 작성자 17.06.08 23:22

    샘 꽃동산 정도면 아주 최적인데,, 그 곳은
    작은 파티장소로만 내어주어도 무척 훌륭한 곳인데 ㅡ 제 생각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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