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및 기념예배
2005.06.07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천주를 창조하신 참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6월 7일이 되오며,
모든 만물의 결실을
하늘 앞에, 부모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축하의 날이 되는 만물의 날이 되옵니다.
통일교회에서 시작한 이 만물의 날
43주년을 맞는 기념의 날이 되옵니다.
4수는 땅수, 3수는 하늘수로
7수 완결을 표시하는 이날에 있어서
춘하추동 하늘이 찾아와
주관할 수 있는 계절을 잃어버려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봄의 때와 여름의 때와
가을의 때와 겨울의 때를 잃어버린
한의 역사를 엮어 오신
아버님의 사정 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자식은
당신의 심정권을 체휼하고 알고 난 이후부터
이 일을 해원성사하기 위한
시봉의 역사를 개척하기에
지금까지 역사와 더불어
가정 기반을 잃어버린 기준에서
종족.민족.국가.세계… 8단계 과정을 거쳐오면서
하늘땅을 연결시킬 수 있는 팔정식을 거행하고,
그다음 날에는 천지부모의 날을 기념하여 가지고
땅 위에 당신이 이름을 가지고
활개를 펴고 출발하기 시작한 그날서부터
많은 세월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이 세계의 정세는
당신만이 책임을 져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 누구도 당신이 중심자리에 서 있는 이상
그를 헐고 그를 반대할 수 있는
존재 일체가 있을 수 없다는
창조이상권의 사랑의 주인으로서,
사랑의 부모와 사랑의 국가 중심과
사랑의 성인 성자와
사랑의 성자의 가정들을 중심삼은
중심으로부터 천국이상을 확장하려는 모든 뜻이,
사탄의 혈통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바꾸어진 그날부터
한의 역사와 아버지의 고독한 영어의 신세를
이 만물 자체도 바라보면서
인류 시조에 대한 탄식을 이중적인 마음을 가져서
자기들이 희생하더라도 이 한의 옷을 벗기기 위한
만물의 시봉의 길을 찾아 나왔습니다.
종교권을 세운 아버지께서는
약속을 이루지 못했던 구약시대에 있어서
만물의 생명을 봉헌하는 피의 제단을 통하여
아벨이 갈 수 있는,
당신의 아들이 되게 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하였고,
그리하여 만물이 주인을 찾아 가지고
만주의 주인 되시는 완성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당신의 심정과 안팎의 일체권을 대신한
사랑의 왕의 자리에서
만물 위에 서 가지고 품고,
본연의 창조했던 내용의 심정권을
실체권을 중심삼고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실체를 가진 가정 기반 위에서
당신의 사랑이상의 출발을 가정에서 시작한 것은
민족적 중심이요, 국가와 세계와 천주의
중심 전통이 된다는 내용을 가지고
만세에 변치 않는 통일의 주류 사상으로서
인류역사의 문화적 전통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그 모든 것이 타락이란 원한의 말과 더불어
한스러운 하늘을 모시지 못한 인류의 우리 조상,
인류의 조상을 주인으로 모시지 못하던
탄식권 내의 만유의 존재 모두가
한의 탄식권 내에 포용되어 가지고,
사탄이 만행으로
당신의 창조이상을 파괴하는
안팎의 전반적인 분열과 파괴의 역사를 보시고
참아 오신 능력의 아버지,
창조의 주인 되시는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본연의 이상과
사랑하는 자녀를 잃어버리고
이것을 찾기 위하여
인내와 인고의 수난 역사를
개척 개척 개척의 8단계의
한스러운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이 자식을 통하여
인간 세상에 발표할 수 있게 하여 주신
아버지의 내적인 노고를 아옵니다.
이 자식을 세워 가지고
16세에 뜻을 대한 일체적인 몸을 중심삼고
하늘을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구교와 신교가 가인 아벨의 피 흘리는 역사를
막을 수 있는 기원이 되었더라면,
한국에서부터 해방 직후에
하늘이 원하는 소원의 조국광복과 고향 설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내용을 중심삼고
어린 40대에 이 일을 완수하여
하늘 앞에 봉헌해야 할 때를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섭리의 역사를 중심삼고
어머님을 중심삼은 60수를 맞이한
만물의 날 43수를 중심삼고,
땅수와 하늘수가 겸할 수 있는
43수를 중심삼은 기념의 날을 중심삼고
아담가정이 잃어버렸던 책임분담 미완성으로
창조 위업을 계승하지 못했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대등한 자리에서
영육의 일치권 사랑의 정착적인 전통을,
아담 해와의 성혼과 더불어
하늘땅 합덕의 이상권 내에 자주장할 수 있는
사랑의 조국을 만국 만세 앞에 발표했으면
태평성대 천국 일방도로서
영원히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선민의 한의 고비가 남아 있는 것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남아진 매듭을 깨끗이 청산하고
흔적조차 없게끔 하여야 할 핏줄의 더러움을
새로이 가름하기 위해서 통일가에서는
사탄 혈통적인 모든것을 부정하고
참부모 참자녀의 이상적
아담가정을 중심삼은 본연의 심정권을
다시 기틀을 잡은 위에 세우셔 가지고,
사탄세계의 혈통을
강제로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 흡수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개척하기 위한
통일교회의 숙명 과제를 청산 짓기 위한
한스러운 노정이 있었습니다.
많이 참고 많이 견디신 하늘을
시봉하면서 나오다 보니
이제는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하늘땅이 하나된 자리에서
성인 성자들을 가정축복을 하여 가지고
하늘세계 영계의 축복과 더불어
지상의 아담가정이 직접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혈통을 중심삼은 축복가정과 둘이 하나되어
형님의 자리요, 조상의 자리요,
모든 뿌리 된 자리에 있지만,
새로이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순을 접붙여 가지고,
하늘이 승리한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문화권이 승리한 그 터전 위에
전반적인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가인 아벨의 피 흘렸던 역사적인 한의 기틀을
종교권을 넘어서 세계권 위에서 이 일이 실천되었더라면,
이 자식은 40세에
천지 평화의 천국 위에서
당신을 시봉할 수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런 최종적인 내용을 놓쳐 버린 모든 전부도
다시 책임이 부과된 입장에 서 가지고
종교권 불합리한 환경을 수습하여
종교세계의 뿌리로부터
하나의 뿌리로 결착할 수 있는
화합의 축복의 인연을 통해 가지고
초종교권을 결탁하고,
초종교 축복권을 중심삼은 이 축복은
천사장권의 축복이기 때문에
천지개벽이라는 숙명적인 이 책임을 놓고
혈통 개조한 본연의 사랑의 심정 주권 권한과 더불어
조국과 고향 땅을 찾은
조국광복의 역사를 갖추지 못하고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43년이 되어서 지금에 와 가지고
어머니 나이 63세를 중심삼고 이와 같이
대전환적인 기념의 날을 갖게 해 주신 은사,
얼마나 수고하였으며,
이 자식이 결말을 짓지 못한 연장된 책임,
물론 종교권의 책임이요, 국가권의 책임이었지만
그 모든 책임은
아담이 핏줄을 더럽힌 그날부터 갈라진 모든 것을
총합 결착해서 하나로 결집하여 가지고
초종교.초국가권으로
형제지우애의 가인 아벨이 거꾸로 되고,
상하가 거꾸로 되고, 전후가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대혁명적 천지,
개혁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지금에는 참뿌리의 조상 되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평화의 왕 시위 교육대회를 중심삼고
저희들이 이제
해방적 사탄세계와 하나님이 하나되어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참부모 앞에 같이 공히
일체적 결속을 다시 해서,
타락이 없는 본연의 혈통권을 중심삼고
해방 천국, 해방 조국과 더불어
해방 사랑의 왕권을 중심삼은
태평성대권을 갖추어 가지고
만우주의 존재를 품어 부모의 사랑권을
만유의 존재 앞에 미쳐 줄 수 있으며,
광물세계.식물세계.동물세계.인간세계 4단계 전부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쌍쌍제도로서
사랑을 중심삼고 존재의 기원이 결실될 수 있는 열매로서
하늘 앞에 총체적으로 바쳐 시봉할 수 있는
오늘 43회 만물의 날을 맞으면서,
이날을 기하여 전체 탕감 해원성사,
모든 해방.석방권, 자주장할 수 있는 자유천지,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차 행보를 출발할 수 있는
이날을 기념하여 이 식전에 섰사오니
기쁨으로 맞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하늘이 주시하는 모든 영계의 존재 실상과 더불어
지상이 주시하는 육계의 모든 실체 실상과 더불어
몸과 마음이 갈라졌던 것이
마음과 몸이 주체가 되어 하나되시어서,
통합일체 합덕이상 안착 사랑의 가정권을 중심삼고
만국 만세에 해방.석방권을 이룰 수 있는
자주장적 본연의 창조이상의 뿌리 자리에 임재 군림하시어서
만세 승리의 패권적 승리의 왕권을
치리하옵시기를 간절히 부탁하옵니다.
춘하추동의 모든 것,
초종교.초국가 싸움의 역사를 수습하고
인류역사의 피 흘리는 전쟁의 역사를 수습하고
모든 것을 깨끗이 종합 청산하여
이날을 중심삼고 43회 만물의 날에 수확의 결실로써
아버지 앞에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기쁨과 소망과 사랑과
복종의 물건, 복종의 자녀의 모습을 다할 수 있는
갖춘 모습으로 이 모든 것을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전수하는 가운데서
사랑의 주권적 중심을 중심삼고
출발을 명령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옵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온 만우주 천상세계 지상세계가
사랑적 이상의 대혁명적 전환식에
하나의 등대 불과 같이,
하나의 가슴속에 불타는 사랑의 촛불과 같이
빛날 수 있는 이 아침으로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사랑의 불길과 사랑의 빛을 갖추어서
만국의 주인 된 모습을 드러내어
자주장하실 수 있는 사랑의 왕족,
참사랑의 부모, 참스승의 스승, 참왕의 왕위를 견지,
해방.석방 천국 만세의 주인 권한을
갖추어 가지고 치리하여 주옵기를
참부모님은 간절히 간절히
권한을 대신하여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주시기를
참부모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 봉헌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