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358). 1. 5(일) 음력 12.6 갑술 (소한)
♡ 소한 : ‘소한 추위는 꾸어서라도 한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한겨울 가장 추울 때, 양력 새해에 가장
먼저 오는 절기.
제철 음식 : 꼬막, 귤, 고구마, 우엉, 딸기, 과메기.
♡ 국 내
¤1896(조선 고종 33) 온 나라에서 민비 시해와
단발령에 저항하는 의병 봉기.
¤1923 상해임시정부 노백린 국무총리 선출 .
¤1924 의열단 김지섭 열사 도쿄 왕궁에 폭탄 던짐.
※ 1928년 2월 20일 지바형무소에서 44세로 순국,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1925 조선체육회 제1회 전국빙상대회 개최.
¤1951 독립신문 창간한 서재필 세상 떠남.
※ 1884년 15명의 젊은이와 함께 일본에서
근대병술 배우고 돌아와 교관 됨.
갑신정변 때 병조참판 되었으나 3일 만에 실패하자
미국망명,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세균학) 받음.
1896.4.7 최초의 순한글판 독립신문 발행.
1896.7.20 민족의식 일깨우고 자주독립사상
불러일으키고자 독립협회 세움.
¤1951 소설가 김동인 세상 떠남.
¤1953 이승만 대통령-요시다 일본총리 회담(일본).
¤1959 신보안법 반대 데모 전국에서 일어남.
¤1961 김상돈 첫 서울 민선시장 취임.
¤1962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초대 회장
유치진) 창립.
¤1970 박정희 대통령 고급공무원 등의 호화주택
처분 명령.
¤1979 고조선 시대 유물 100여점 중국
랴오닝성에서 출토.
¤1981 경기도 양평 -32.6℃ 남한 최저기온 기록.
우리나라 최저기온은 31.1.12 중강진 -43.6℃.
¤1982 야간 통행금지 37년 만에 전면 해제.
¤1991 소말리아에 군의료부대 파견 결정.
¤1992 부시 미국대통령 방한.
¤1994 성폭력특별법 제정.
¤1995 케이블 TV 시험방송 시작.
¤2013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세상 떠남.
¤2020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한국영화 최초로
제77회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받음.
¤2021 물방울 화가 김창열 세상 떠남(92세).
¤2023 3차 사법파동과 부동산투기의혹으로 중도
사퇴한 김덕주 전 대법원장 세상 떠남(90세).
♡ 국 외
¤1919 독일노동자당 결성(나중에 나치스당으로
발전).
¤1933 자유주의 정책으로 미국 번영기 이룩한
쿨리지 미국 제30대 대통령 세상 떠남.
※ “분수를 지키는 생활처럼 감동적이고 위엄 있는
것은 없고 또 그처럼 훌륭한 독립도 없다.”
(정치부패를 한탄하면서).
¤1943 흑인인권운동가 카이버 돌보는 이 없이
외롭게 세상 떠남.
※ 천대받는 삶이었지만 마음속은 언제나 희망으로
가득 차 있던 카이버는 가난한 농부들을 가난에서
해방시켜 주었으며 흑인들에게 꿈을 심어줌.
¤1949 트루먼 미국대통령 페어딜 정책 발표.
¤1950 트루먼 미국대통령 대만-중국 내분에 불개입
성명.
¤1953 사뮤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파리에서 초연.
※ 고목 한 그루가 서 있는 시골길에서 허름한 차림의
두 방랑자가 ‘고도’라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올지, 왜 기다리는지도 모르지만 ‘그’가 오면
뭔가 좀 나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와 오늘 오지
않으면 내일은 온다는 사실만 알고 있을 뿐.
‘고도(Godot)'는 ’신(God)' 또는 ‘죽음’이라는 등
갖가지 설. 이 작품 초연 때 “고도가 누구냐”는
질문에 베케트는 “병사의 군화를 뜻하는
‘고디요(Godillo)'나 ’고다스(Godasse)‘라고 대답.
¤1957 아이젠하워 미대통령 아이젠하워 독트린
신중동교서 발표.
¤1968 두브체크 체코공산당 제1서기장 취임.
¤1974 일본-중국 통상협정 조인.
¤1981 중수소 발견해 노벨화학상(1934년) 받은
미국 화학자 해럴드 유리 세상 떠남(88살).
※ 중수분리해 수소의 동위원소인 중수소 발견, 2차
대전 중에는 원자폭탄 제조에 종사.
¤1993 스코틀랜드 세틀랜드 군도에서 유조선 좌초
원유 2천400만 갤런 유출.
¤1996 미국 화이트워터 문서 발견.
※ 클린턴 대통령이 아칸소 주지사 시절 부인
힐러리의 친구 제임스 맥두걸 부부와 함께 세운
화이트워터부동산개발 회사의 지역토지개발
둘러싼 사기사건의혹.
클린턴대통령의 대표적 스캔들.
¤2020 이란 핵합의(JCPOA 포괄적 공동행동 계획)
사실상 탈퇴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