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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Yester me, yester you, yesterday / Stevie Wonder
솔체, 추천 1 조회 220 24.05.15 00:1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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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5 07:05

    첫댓글
    Stevie Wonder의
    Yesterday me...
    처음들어보는팝송입니다
    가장힘든 장애. 시각장애인으로서 어린나이 때부터 갈고 닦은 실력이 돋보이는 보이스가 상큼하고 밝고 좋으네요

    그래미 상을 21회나 받은 실력파 천재 답습니다
    세계유명 3인의맹인
    레이촬스.
    호세펠리아노치아노.3인에 드는 팝아티스트답습니다
    역시나 솔체방장님 이십니다

    오랫만에 멋진 팝송으로 음방의 수준을 올려주신 솔체님께 감사 드립니다
    멋진곡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4.05.15 08:44

    Stevie Wonder 의 목소리는 개성이 뚜렷한
    철강석 부딪치는 듯하며 마음에 다가 옵니다.
    더욱이 맹인인 그가 노래 하는데는
    가슴으로 노래를 하지않나 느껴 집니다.
    Yester me, Yester you,Yester day문득
    Today me, Today you,Today....자신을 생각해 보면서...

    선배님!
    멋진 곡이죠ㆍ
    노랫말도 대단히 서사적 철학적 입니다.
    인생의 허무함 역시 묵시적 반성이 내재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복 받으십시요.

  • 24.05.15 11:39

    어제의나 어제의너
    어제의 시간..
    멋진 시 같은 가사에 매료 되네요 천재 뮤지션의 찬사가 조금도 아깝지 않은
    장애를 넘어선 훌륭한 천재네요

  • 작성자 24.05.15 11:55

    동시대에 들으며 낭만을 즐겼던 곡들
    이런 곡들이 그 시절엔 왜 그리도 좋았을까요?
    행복 하였던 추억의 시간들을 생각해 보며...

    선천적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위대한 아티스트로
    승화한 분 이기에 더욱 마음이 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님!
    여름의 정취에 행복한 날들 보내십시요.

  • 24.05.15 19:26

    흥얼거리며 좋아했던 멜로디였는데...
    몇십년만에 가사를 보며 몇번 따라불러봤네요
    좋은 음악 올려주심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작성자 24.05.15 20:17

    파랑새님!
    반갑습니다.
    이런 흘러간 POP을 들으면 학창 시절이 그립습니다.
    "Stevie Wonder "만큼 많은 언어와 철학을
    담은 보컬도 드물겁니다.
    비 내리는 석가 탄신일
    건강 하시길 바라며......
    고맙습니다.

  • 24.05.15 21:01

    잊고 있었던 뮤지션, 잊고 있었던 곡
    황홀경에 빠져봅니다~~

    정말 좋습니다..솔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5 21:16

    브리트니님!
    맹인가수 "Stevie Wonder"의 초기 소울 힛트작 으로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면서 묘한 향수를 자아내는
    추억의 곡 이기도 합니다.
    "Stevie Wonder"는 70~80년대에 실력있는 최고의 흑인 뮤지션 중
    한분으로 기억되는 아직도 우리에게 익숙한 곡 이기도 합니다.
    내일은 기온이 많이 내려 간다니 옷에 신경 쓰는 날 되십시요.

  • 24.05.15 23:17

    어제 사랑과
    지금의 기억...
    한번 더... 지난날이 주어진다면 하는 미련속에,,,
    소용 없겠지만서도,,,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라 하며
    오늘을 황혼길을 먹고,마시고,줄겁게 "사랑 " 하며 살아 가렵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 작성자 24.05.15 23:27

    주머니가 가난 했던 우리들의 학창시절
    음악 다방 문을 열고 들어서면 울렸던 노래
    들으며 빗소리 들리는 밤
    추억으로 헤매어 봅니다.

    낭만과 꿈이 있었던 시절이 그래도 행복
    했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바차여님!
    오늘도 좋은 꿈 꾸시고 좋은 날 맞이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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