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선거인단 투표율 74%, 62% 이낙연 지지. 비정상적인 투표 결과는 반드시 짚고 가야합니다. 3차 모집시에 튀는 것 같아 이상했는데, 집단적 역선택이 있었다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집단적 행동이 있었음에도 외부에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은 강력한 조직과 결속, 충성심을 가진 집단이 움직였다는 것이고, 그런 조직은 종교 집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이지사와 코로나로 인해 불구대천의 악연이 있는 모 종교집단의 개입이 의심됩니다. 만의 하나 사실이라면, 엄중한 위법 사항이고, 일벌백계해야할 것입니다. 윤씨의 압색 거부로 명단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 다시 떠오르네요.
@사평역에서구김 김재원이 공개적으로 선거인단 가입을 선동했지요. 극우 대형개신교 목사들 중 선동한 자들이 있었다면 신ㅊㅈ 같은 곳도 움직였을 것이라는 것이 제 개인적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만약 있었다면, 민주당에서 몰랐을리 없지만, 역선택도 민심이라 했었고 경선 중에는 절대 이슈화 시킬 수 없었을 겁니다
첫댓글 재외ㆍ국민 선거인단이 눈에 띄네요.
드디어 원팀을 만들어야 할 시점까지 왔습니다. ㅎㅎ
3차 선거인단 투표율 74%, 62% 이낙연 지지.
비정상적인 투표 결과는 반드시 짚고 가야합니다.
3차 모집시에 튀는 것 같아 이상했는데, 집단적 역선택이 있었다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집단적 행동이 있었음에도 외부에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은
강력한 조직과 결속, 충성심을 가진 집단이 움직였다는 것이고,
그런 조직은 종교 집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이지사와 코로나로 인해 불구대천의 악연이 있는
모 종교집단의 개입이 의심됩니다.
만의 하나 사실이라면, 엄중한 위법 사항이고,
일벌백계해야할 것입니다.
윤씨의 압색 거부로 명단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 다시 떠오르네요.
(옳고 그름, 찬성과 반대 개념이 아니라
함께 가설을 좀 더 정교하게 해보자는 취지입니다.)
그 말씀이 성립이 되려면 간단한 산수가 필히 수반되어야 합니다.
- 선거인단 모집과정 (특히, 지원자 대비 선정자 수, 선정이 될 비율)
- 그 종교가 개신교계 이단이며 코로나 1차 유행과 관련 깊은 신천지라면 이렇습니다.
3차 슈퍼위크 선거인단 수가 305,779, 신천지가 20만명 남짓
(2019년 기준 본인들 주장, 이단은 신도수를 부풀려 잡는 경향이 있음)
즉 위의 신도들이 절대 복종하는 열성분자들이며 전혀 소리가 밖으로 새나가지 않게
조직적으로 움직였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그리고 그들이 콕집어 3차 선거인단에 모두 신청했고 거의 모두 당첨(?)되었다.
(이 또한 현실적으로 불가능)
그렇다면 그 종교가 이단 신천지가 아니라 범개신교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였다고 보죠.
갈수록 감소추세라지만 개신교는 대한민국 구성원 중 약 19% 정도
언뜻 말이 되어 보입니다만........
대한민국 개신교 정신문화를 더럽히며, 주도적으로
상업화, 세속화, 세습화, 대형화 경향이 있는 정치에 걸핏하면 관여하는 그 계통 개신교,
@사평역에서 격동기 근현대사에서 걸핏하면, '빨갱이','간첩' 누명 씌우며
어린아이, 아기, 젊은 여성 등을 포함 죄 없는 민중들 죽창으로 쑤셔 죽였던
그 서북청년단의 적통을 잇는 바로 그 개신교, 주로 대형교회 집단들
허울좋은 성직자(목사)라는 이름으로 극극극우 신념을 가지고 정치에 개입하며,
자기 신도들을 돈줄과 본인들 정치적 행보의 총알받이로 삼는 그 개신교를
특정해야 합니다. 그럼 통계 내기가 더 복잡해 집니다.
거기서 한 가지.
지금껏 그래왔듯이, 이들이 정치적 음모, 개짓거리를 하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새어 나옵니다.
하지만 그런 정황은 전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두 가지로 보여집니다.
하나는 막판 결집.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중에는 일부가 극렬한 이재명 후보 안티입니다.
그리고 19대 경선레이스 때 보여준 워딩들에 극렬 분노하며
(지금 배타적 이재명 지지자들이 보여준 이낙연에 대한 시선 비듯)
또 정권 초기 야당의 아들 이슈화와 보조를 맞춘 워딩 등
문통 임기내 보여주었던 아슬아슬한 워딩들에 그 반감을 키웠던 세력들
그래서 배타적인 극렬 이낙연 지지자로 굳어진 사람들
(이낙연은 30% 이상의 지지를 받은 후보입니다.)
@사평역에서 구김 김재원이 공개적으로 선거인단 가입을 선동했지요.
극우 대형개신교 목사들 중 선동한 자들이 있었다면
신ㅊㅈ 같은 곳도 움직였을 것이라는 것이
제 개인적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만약 있었다면, 민주당에서 몰랐을리 없지만, 역선택도 민심이라 했었고
경선 중에는 절대 이슈화 시킬 수 없었을 겁니다
@사평역에서 두 번 째는 위의 이재명 극렬 안티는 아닐지언정, (사실 이건 크지 않을 텐데요)
이낙연 캠프의 선거 전략과 궤를 맞출 수 있습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경선 기간 동안 헛발질을 연거푸했지만
그래도 수 십 년을 민주당에 몸담았던 총리 시절까지는 평판이 좋았던 정치인입니다.
이런 이낙연 후보의 캠프에서, 모르긴 해도 전략적으로
지역경선은 호남에 또 슈퍼위크는 3차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즉 이낙연 지지자들 국민경선 참여 독려가 3차에 주로 집중되어 관찰되더라구요.
(이건 제 지레짐작. 위의 1에서 언급한 반이재명 성향의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
이쪽 커뮤니티에서 흘러나오는 게시물들을 보면, 3차에 특히 독려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만약에, 배타적 이재명 지지자 또는 이런 성향의 인퓰류언서들이
'확인사살' 또는 정서적 '앙갚음' 차원에서
자잘한 음모론 (이를 테면, 경선 시작전 이낙연은 '친일파' 덧씌우기)을 또 흘리기 시작하면
가뜩이나 민주당 지도부의 이재명 결탁설 음모론
(예를 들면, 경선 시작 전 경선 시기 조율과 '사사오입' - 사퇴후보 분모에 제외하여, 과반 득표율 올리기)
@사평역에서 그리고 검찰의 수사를 통한 정치 개입 우려 (대장동, 화천대유 수사 등)
등 여러 위험 요소가 있는 마당에.....................
또다른 분열요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배타적 이재명 지지자들의 선택은 '듣기 아니 꼽더라도'
이재명 안티들의 마음을 달래는 덕담과 포용력이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여하튼 저도 이런 상황이 어디서 나왔을까? 갸우뚱하고
모두들 이래저래 생각할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여느 상황과는 다른 기현상이지요.
단, 재외국민 득표율이 선거인단 득표율과 비슷한 성향을 보였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재외국민들은 이른바 '장난'칠 여지가 매우 줄어듭니다.
(이런 성향은 모든 선거에서 일관되게 관찰되는 점이지요.)
그런데 이 재외국민들 결과와 선거인단 득표율이 비슷한 궤를 보이고 있지요.
이는 여러 변수 요소에 '일정 수준은' 다른 요인으로 인한
(거듭 절대적 요소는 아니리라 생각되지만)일부 민심의 변화도
어느 수준 가설에 포함시킬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사평역에서 네, 사평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 보듬어 안고 가야지요.
한 팀을 만드는 짐이 이재명에게 지워졌고,
각 캠프는 모두 백의종군의 자세로
마음을 비워야 할 것입니다.
@ehrnl 죄송합니다. 댓글 두 번 째는 오타 수정, 네 번 째는 내용 추가하다 보니
모양새가 좀 우스워 졌지만, 주요 논점과 문장은 고치지 않았음을 명시합니다.
ehrnl말씀에 저도 적극 동의합니다.
이재명 후보, 이재명 캠프, (배타적)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제 모두를
다 보듬어 안고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