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애축제현장> 단독취재1
▲동성애자 탄식..저 빨리 죽고 싶어요! 탄식...시민들 대한민국이 망했어요! 울기도..
◆제7회 야심만만하게 준비한 대구 동성애퀴어축제가 싱겁게 막을 내리다.
▶여성 레즈비언의 결혼하게 해주세요 홍보문구가 있는 사진을 전시했다.
▶남장여자로 변신한 한국동성애자와 외국동성애자가 나란히 행진을 하고 있다.
동성애 예찬론자들이 서울 시청 앞에서 실패한 퀴어축제를 의식, 철저한 준비를 미리 갖췄으나 범 기독교단체들의 강력한 저지 가운데 이들의 축제가 흐지부지 막을 내렸다.
오후 2시 대구에서 가장 번화가인 동성로사거리엔 동성애퀴어축제를 모르는 시민들의 인파가 쏟아져 나왔지만, 지금 무엇을 준비하는지, 너무 많은 인파가 동성로사거리 CGV백화점 전, 후방도로를 가득 메운 것을 보고 “무슨 시위가 있나봐”하며 “뭐하는 거지? 하며 작은 호기심을 보이며 지나간다.
그러나 양쪽 진영에서 요란하게 앰프를 틀어놓고 각종 댄스와 노래, 범 기독단체들의 CCM복음 송과 기도소리가 맞물려 귀가 찢어질 정도로 요란하다.
대구시 기독교연합회에서 속속 교인들이 모여들어 오후2시, 약 3천여 명이 모이더니 3시가 넘으면서 금방 5천명 7천명 1만 여명으로 늘어난다.
이유는 전남 광주와 여수 그리고 부산과 서울 경기에서 ‘동성애예찬론자’들의 집회를 저지하려고 모여든 개신교회 성도들 때문이다. 원칙이 집회 장소에서 어떤 상품도 판매행위를 법으로 금지하였지만 동성애예찬론자들 30여개 협력단체들은 이미 천막부스를 치고 상행위를 시작하지만 기독단체들은 법이란 지키라고 있는 법, 단 한명도 집회 장소에서 상행위를 한곳도 하지 않았다.
◆동성애예찬론자들의 30여동의 부스 천막 분위기
5일 오후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일대. 무지개 깃발이 휘날리는 거리에 남자와 남자가 손을 잡고 여자와 여자가 어깨동무를 한 채 당당히 거리를 걷는다. 짧은 치마를 입고 힐을 신은 드랙퀸(여장남자)과 숏커트를 하고 선글라스를 쓴 여성이 무지개 깃발을 두르고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입구엔 동성애를 알리는 홍보전단과 현수막이 즐비하다. “우리 결혼하게 해 주세요” 성인 한국여성 두 사람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흔히 결혼식장에서 자주 보는 사진들인데 문제는 이성간이 아닌 동성 간 이라는 사진이 너무 인상적이다.
지나가는 나이든 행인들이 “저 아들 미쳤다, 세상이 와 이러노? 얄궂데이”하며 혀를 차고 지나간다.
어떤 젊은 남녀 커플은 지나다가 천막부수에 들러 홍보책자를 보고 성소수자들의 호소문을 재미있게 보다가 “이게 뭐꼬 머슴아 새끼들이 뜨겁게 키스하네, 키스가 무슨 맛이 있나?, 더럽다, 하고 남자가 투박스럽게 말을 뱉자, 같이 있던 청년여자도 하모, 하모, 저게 무슨 짓이고?”하며 지나가다가 남자친구의 눈을 가린다.
▶여자 성기를 그린 스케치북과 여자성기 그림의 프린트물에 색칠을 강조하며 5천원을 기금으로 요구한다.
취재기자가 낌새를 차리고 이들의 뒤를 따라가 보니 여자성기모양을 한 ‘○지 케이크 2천원’ 하고 안내팻말이 붙여있는데 테이블에 수 백 개의 여자 성기 모양을 한 과자가 정리가 돼있다. 또 바로 옆에는 ‘○지 색칠’하기가 있어 유심히 보던 이들이 화들짝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남자친구들의 눈을 가리기에 바쁘다.
마침 이들의 무리와 구경을 나온 젊은 여자청년들은 앞 글자 ○자를 빼고 “지, 지, 지, 팝니다.”하며 깔깔 웃으며 지나간다. 50대 이상 기성세대들은 처음엔 호기심으로 구경을 하다가 “세상이 미쳐 버렸데이 이게 무슨 짓이고?” 하며 ‘치우라!’ ‘치워버려라!’ 하며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오후 4시 양쪽 모두가 분위기가 고조되어 무슨 말인지 모를 큰 소리가 앰프를 거쳐 여과 없이 시끄럽게 들려온다.
부근에 옷가게, 화장품가게, 여성 속옷가게 ,메니큐어 가게 등이 즐비하지만, 대부분 복잡한 거리를 그냥 인파에 묻혀 지나간다. 이미 양쪽엔 충돌을 막으려고 대전과 대구에서 출동한 약 3천명이상의 경찰들이 각지 무전기를 가지고 요란하게 서로 교신을 하며 오가고 젊은 전투경찰들은 무표정으로 빼곡하게 줄을 서서 막고 서있으며 소속이 불분명한 여경들까지 합세, 무표정으로 부산하게 오가는 모습을 바라보니 동성애예찬론자들의 거리 시가행진 시간이 다가옴을 알린다.
이윽고 범 기독교단체들도 공식 집회를 마치고 CCM찬양과 통기타에 맞춰 흥겹게 찬양을 부르며 소리 높여 기도한다.
동성애예찬론자들의 한 사회자는 “이제 우리의 존재를 알리고 성소수자들도 인권의 보호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시가행진을 곧 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같이 동참해서 우리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세요”라고 호소를 하자 와~ 와~와~하는 찬동의 소리가 들려온다.
▲시티앤방송 기자가 “저 죽고 싶어요! 제가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몰라요”..탄식 하는 동성애자를 전도하다.
오후 4시40분 양쪽 집회 쇼핑을 나온 남녀 행인들이 아래, 위로 많은 인파가 오 간다.
위에는 ‘FREE HUG’라는 팻말을 든 동성애지지자 청년이 여유 있게 웃으면서 왔다간다 한다.
반대 범 기독교단체 시위대들은 심각한 얼굴로 ‘동성애반대’, ‘동성애하면 에이즈 병에 걸려요’, ‘남자와 여자만 사랑할 권리가 있어요.’ 등등 팻말을 들고 오가는 시민들에게 소리 ,소리를 지른다.
이중 길가에 한 Free Hug라는 팻말을 든 동성애를 지지하는 50대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
이 사람 앞에는 동성애지지자들의 천막 부스에 “아들아 엄마는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 한다”라는 성소수자들의 애환을 지지하는 팻말이 보이고 길을 지나가던 행인들이 호기심으로 부스박스 앞을 서성거린다.
이때 시티앤방송 기자가 50대 성소수자 팻말을 들고 있던 남자 둘에게 다가가 얼굴에 수염이 나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실례지만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하며 농담 비슷하게 말을 걸었다.
남자는 당황한 표정으로 “당연히 남자이지요, 제가 여자같이 보이나요?”하며 불쾌한 표정을 짓는다.
취재기자☞ 아니 얼굴은 분명 남자인데 남자가 남자를 사랑한다는 애정표시를 하고 있으니 이상하지 않아요!,
애완견 길러봤지요? 애완견이나 집개나 수캐는 암캐를 좋아하고 소, 돼지도 이성간 수놈이 암놈을 좋아해서 서로 짝짓기를 하는데 아니 만물의 영장이라 하는 인간이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고 여자가 여자와 키스와 성행위를 하니 개보다 소, 돼지보다 못한 인간이니까 혐오의 대상되는 것 아닙니까?
보아하니 나이가 50은 돼 보이는데 결혼 했나요?자식은 낳아봤겠지요? 그런데 내가 낳은 자식이 커서 중고등학생이 됐는데 아들 녀석이 여학생이 아닌, 남자친구하고 침대에서 키스하고 뒹굴고 하면 부모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마찬가지로 선생같이 얼굴에 수염이 난 Duke young Man!(*젊은 미남) 멋진 남자가 이러 팻말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을 당신의 부모님이 본다면 어떻게 생각을 하겠어요?
<str g="g">성소수자▶=하지만 성소수자들도 인격체를 가진 하나의 분명한 인간입니다. 각자 타고 난 인권은 보장 받아야하지 않아요? 왜 사람들이 모습이 우리를 혐오하고 우리 각자가 갖기고 있는 인권을 무시하려고 하나요? 나는 여기에 화가 나서 나왔어요! 하며 대답을 한다.</str>
취재기자☞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당신들을 혐오하거나 무시하지 않아요. 아주 신기한 존재로 여기고 있고, 특히 기독교단체나 교인들은 당신들의 영혼을 굉장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보세요! 오늘이 기독교에선 굉장히 중요한 주일, 즉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당신들의 영혼과 육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렇게 수백, 수천 명이 나와 울면서 기도하지 않습니까!
네! 우리 선생님의 인권은 존귀하게 인정을 받아야하고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태어 낳습니다.
하지만 동성애 가 무엇입니까? 남자와 남자가 만나야 아름답고 행복한 미래를 가질 수가 있지, 바로 우리 앞에 지나가는 저 젊은 청춘남녀가 서로 웃으며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고 아름답고 행복해보입니까?
<str g="g">성소수자▶=그렇지요, 저도 한때는 저렇게 좋을 때가 있었는데..하면서 눈가가 금방 벌개 지더니 글썽 눈물을 흘리며 “저는 빨리 죽고 싶어요!”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내 잘못으로 여기에 빠져 몸과 마음이 모두 병이 들었어요! 하며 눈물을 글썽인다.</str>
취재기자☞“혹시 선생님도 에이즈 병에 걸렸나요?”하고 묻자 고개를 끄덕인다. “괴로워 죽겠어요!” 하며 눈물이 글썽해진다. 취재기자는 다가 가 손을 잡고 “그런데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인권뿐이 아닌 마음, 생명, 병든 영혼과 육신까지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이제 팻말을 내리고 가까운 교회로 가서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치료를 받으세요! 하니까 이 남자가 기자의 말대로 팻말을 도로 빌딩 구석에 슬그머니 내려놓고 군중사이로 사라진다.
▶박성근 대구 요셉성형외과 의사는 “수십 년 전 지방의료원에 근무할 때 에이즈에 걸려 쓸쓸히 인생을 마감하는 한 동성애자를 돌본 적이 있다”면서 “죽음의 문턱에서 그가 했던 마지막 말은 ‘너무 외롭다. 동성애를 안 할 수도 있었는데 왜 그렇게 살았는지 모르겠다’는 탄식 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에이즈에 걸려 동성애자들과 가족들로부터 버림받은 그 환자를 보면서 일반 환자와 전혀 다른 외로움과 비참한 최후를 봤다”면서 동성애자의 마지막은 외로움과 질병뿐이다. 동성애는 절대 유전이 아니며 항문으로 하는 동성 간 성행위가 에이즈 확산의 주요인이라는 사실을 적극 알리자”고 강조했다.
▶길원평 부산대 교수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보다 더 위험한 에이즈를 방지하려면 동성애부터 막아야 한다”면서 “동성애를 사실상 두둔하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에 강한 압력을 넣어 국민에게 동성애의 실체를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
▶정선미 법무법인 로하스 변호사도 동성애를 조장하는 차별금지법안, 생활동반자법안을 기독교인이 적극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희종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하나님이 가증스럽게 여기시는 독버섯과 같은 동성애를 그냥 놔두면 대구는 물론 이 나라의 장래는 없다”면서 “우리가 앞장서 동성애를 억제시키자”고 독려했다.
▶동성애자들을 적극 지지하는 정의당 홍보용 자동차 (정의당은 종북 좌파로 애국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오후 5시의 드디어 광란의 축제가 시작되다.선두 차에 행진을 알리는 대형현수막을 크게 부착한 2,5톤의 트럭 화물칸위에 두 명의 젊은 여자청년이 현란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다, 그 뒤에 노동당, 민주노총 대구시인권단체, 대구경북진보연대, 대구장애인차별 철폐반대,등 수십 개의 깃발을 들고 약 5백여 명의 성소수자들이 대형 동성애를 알리는 깃발과 팻말을 펼쳐들고 지나가며 그 뒤에 어디서 왔는지는 몰라도 30여명의 지체장애자들이 전동차를 타고 따라가며 맨 뒤에 노란색으로 치장을 한 정의당 자동차가 따라가는데 “정의당은 성소수자들을 환영하며 퀴어 문화거리축제를 동행 합니다”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새겨있다.
그런데 천천히 시가행진을 하던 차량이 갑자기 멈췄다. 내용인즉 대구 기독교인으로 보이는 70대 할머니가 정의당 행사지원자동차 앞 아스팔트에 벌렁 누워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라” 소리를 고래고래 지른다.
할 수 없이 정의당자동차는 멈추고 운전기사는 어찌할지 몰라 진퇴양단의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동성애예찬론자의 리더인 한명은 자동차를 좌우로 비켜가려면 이 할머니가 자동차 앞을 좌, 우로 옮겨가며 막다보니 앞에 가는 시가행진 팀과 약 500M이상의 간격이 나기도 했다.
이때 양쪽에 손에 손을 잡고 인간 띠를 만들어 ‘Police Line’(경찰저지선)남자경찰관이 이 할머니를 제거하려하자 “내 몸에 손대지 마, 내 몸에 손대지 마”하고 소리를 지르자 어쩔 줄 몰라 난색을 표할 때에 같이 시위대 진압 차 출동했던 4~5명의 여자경찰이 순간적으로 뛰어들어 이 할머니 어깨와 허리를 부축, 길가로 옮겨버린다.
때를 놓칠세라 정의당트럭은 쏜살같이 위기의 자리를 빠져나간다.
◆계속되는 중부 역 도로 사거리
약 500m 되는 동성애자들의 시가행진이 도로2차선과 3차선을 점거 뭐라고 소리를 지르며 시가행진을 하고 선두 차에선 두 여성이 현란한 음악에 몸을 뒤 흔든다.
중간, 중간, 음악에 도취된 시가행진 참여자들이 소리를 지르며 화답한다.
이때 기독교단체 젊은 여성 몇 명이 이들의 대열 옆을 바짝 따라가며 “여러분 회개하고 예수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사랑 합니다”하며 소리를 지르며 뒤따르고 메가폰을 멘 박○수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여러분 동성애는 자신을 망치고 가정을 파괴하며 사회를 에이즈 병을 들게 하고 나라를 망칩니다.”목이 찢어지도록 소리를 지른다.
▶기독교강경파의 한 사람이 자신의 대변을 얼굴에 바르고 동성애지자들의 행지속에 뒤어들어 대형 현수막을 찢으려한다.
그런데 갑자기 이들의 대열 뒤에서 비명이 들려온다.
이유는 과격한 기독교 70대 노인 한 사람이 (후에 서울 명성교회 54세 김○○장로로 밝혀짐) 경찰들의 상 엄한 비상을 뚫고 뛰어 들어가 동성애자들이 대형 현수막을 찢으려 하자, 젊은 동성애를 예찬하는 10여명의 시위대청년들의 완강한 저항에 밀려 이 노인을 밖으로 밀쳐버려진다.
이때 화를 참지 못한 이 노인이 옷을 입은 채 바지에 대변을 선채 봐서 자기 인분을 얼굴에 바르고 소리 소리를 지르다가 동성애예찬론자들과 몸싸움을 하다가 시위대 젊은 여자청년의 스마트폰이 땅에 떨어져 손상이 가고, 여자청년 팔뚝 부분에 작은 상처가 발생한다.
그러자 동성애지지시위대 청년들 몇 사람이 인도로 뛰어올라 이 노인을 꼼짝 못하게 하고 폭행을 저지른 이 노인을 체포하라고 시위 진압 차 나온 경찰을 부른다.
같은 시간에 시위대를 따라가던 대구시민들이나 언론사 취재진들도 서로 과격하다가 벌어진 긴급 상황을 보고 크게 다친 것이 없으니 서로 참으라고 싸움을 말린다.
하지만 동성애지지자들의 거센 반항으로 결국 이 노인은 대구시 중부경찰서로 연행이 됐다. 나중에 들은 소식이지만 경범죄에 해당하고 큰 손해를 입히지 않았기 때문에 밤 10시쯤 조사를 받고 훈방이 됐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이 노인은 54세의 명성교회 장로로 당시 wcc에 가입한 김삼환 담임목사의 퇴진을 요구하며 교회당에 인분을 뿌렸던 장본인으로 확인됐다)
◆범 기독교단체의 문제점.
대체적으로 동성애퀴어문화축제자들은 성공리에 시가행진을 마쳤고, 이들의 목적하던 제7회 대구축제는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는 자평이고 다음 장소 또 어디에서?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7월5일 대구시내 개신교회들은 주일예배가 있던 날이다.
개신교회들은 전국적으로 주일날 각기 개체교회 프로그램에 맞춰 오전, 오후, 기관별로 예배를 드린다.
주일이면 상가들도 대부분 문을 닫고 거리나 상가는 한산하다. 하지만 교회는 교인들로 말미암아 복잡하다.
개신교인들이 주일 날 집회나 시위를 하러 길거리나 도로로 뛰쳐나온다는 것은 감히 생각지도 못할 일이다.
이번 대구시 개신교회들은 때가 비상시국임을 알고 스스로 교인들을 충동을 시켜 오후예배를 대구시 CGV백화점 한일극장 주변으로 모이기로 약속, 약 1만여 명이 모여 대형연합집회를 진행을 했다.
순간적으로 준비도 안 된 채 모인 대구시 기독교인들은 한자리에서 질서를 지키며 주일 연합예배를 드렸으나 너무 안일하고 소극적으로 일관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남자와 남자가 키스를 하는데 침실이 과연 뜨거워 질 수 있을까? 동물만도 못한 타락한 인간의 모습이다.
서울과 광주와 부산과 여수에서 지원 차 내려간 열심 있는 개신교인들도 대구 개신교연합회에 여러 번 “저들이 곧 동성애축제 시가행진 퍼레이드를 시작하니 우리도 대응책을 세워나가자!” 고 호소를 여러 번 했으나 아무 교회도 이들의 간청을 동의해주지 못한 채 겨우 동성애지지자들이 지나가는 시가행진 한 쪽 도로에서 피켓을 들고 우려 섞인 목소리로 “동성애반대” “우리는 동성애를 반대 한다”라는 소리만 지른 채 만일에 사태에 출동한 경찰병력에 휩싸여 있다.
▶동성애반대애국시민연대 대표인 서요한목사는 화가 나서 “왜 이렇게 협조가 안 되는지 모르겠어요, 빨리 가서 동성애자들의 시가행진을 막아야 하는데..발을 동동 굴리고 여수에서 왔다는 40대 젊은 여자 성도 도 “주최 측에 여러 번 달려가 목사님, 장로님 저들 동성애자들이 이제 시가행진을 시작합니다. 양쪽입구를 우리가 막고 저들의 향진 차량 앞에 들어 누워야 해요!” 울면서 호소를 해도 들은 채, 하지를 않는다.
▶혼란한 시위현장
동성애예찬론자들의 서울 시청 앞 반대 집회도 수도권 한국교회가 순간적으로 수만 명이 모인 것까지는 성공을 했으나, 제대로 대응을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이번 대구 저지만큼은 확실히 저지를 해야 한다는 각오아래 서울 대형집회를 여러 번 치른 ▲예수재단 대표/임요한 목사 ▲동성애반대애국시민연대 대표/서요한목사 ▲진리대한당 대표/ 두요한목사 ▲73억 인구를 하나님께 대표/ 구하동목사 등과 시티앤방송이 동참을 했지만,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아쉬움을 가득한 채 결국 모든 상황을 종료해야만 했다.
결론은 한국교회와 대구 개신교연합집회는 이번 제7회 동성애퀴어문화축제 반대를 개신교들이 연합해서 저지를 했다고 본다. 그 이유는 대구시 대형교회들이 솔선수범으로 1만여 명이 참석, 동성애지지자들의 두 세배가 더 많은 숫자가 모여 ‘동성애가 왜 나쁘고, 동성애를 허락하거나 지지하게 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 는 진리를 충분히 전달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들 개신교들은 뜨거운 아스팔트 바닥에 무릎을 꿇어 하나님 앞에 “대구시를 구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연합집회를 질서 있게 무저항으로 드림으로 비폭력 민주시위문화에 성공을 했다고 대구시 교회 목사님들과 교인들에게 감사한다면서 대구경찰청에서 출동한 김○관 경감은 말한다. 시티앤방송 인천취재본부
김동화국장ctntv9858@gmail.com
첫댓글 대구거리가 퀴퍼 프랑카드에서 풍기는 똥냄새를 맡아 보고서, 동성애의 죄악의 똥냄새는 하나님의 불심판을 야기하는 크고 가증한 죄악임을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