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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5월 31일) 광주일보 25면에 40회 다산건설 주식회사 전형준 선배님에 관한 내용이 크게 기사화 되어 나간다는 소식입니다. 그분은 우리 44회 동창회에 정말로 많은 관심을 많이 갖어주시고, 바쁘신가운데 시간을 내어서 이번 정기 총회(골망테)까지 오신분이기도 합니다. 기사 내용은 8살때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홀로된 어머님밑에서 가난하여 제대로 밥을 먹지도 못하고 다산에서 사평초등학교까지 20리 길을 걸어다니면서, 내가 다음에 돈벌면 고향에 불우한 이웃에게 쌀로 도와야 겠다고 결심하고 이제까지 만가마의쌀을 경로당과 불우한 노인에게 증정하였습니다. 그래서 화순에 쌀박사로 통한다는 이야기, 친구들은 고등학교 가는데 나는 형편이 곤란하여 고등학교를 못가고 검정고시를 보게 된이야기, 그래서 나같이 가정형편이 곤란하여 배움의 길을 가지 못한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재단을 설립하게 된 이유, 재경 향우회 자랑스런 광주, 전남인상을 수상하게 된점이 기사화됩니다. 동문 후배로써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그분의 축하에 전화나 꼬리말로 축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 기수는 이름 앞에 쌀박사 전형준 선배님의 명칭으로 불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화번호. 쌀 박사 전형준 선배님 011-9917-0640. |
첫댓글 쌀박사 전형준 선배님 감사합니다 .저는 우리 동네회관에 주신 쌀로 동네 어르신들 모셔놓고 떡국이랑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형준 선배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광주.전남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현준 선배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