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 갈길은 다르지만 이 시간 만큼은
욕심을 버리고 함께 하고 파
비록 우리들의 겉모습과 표현은 달라도
하나될 수 있는 건 아름다운 것
바라보는 것만으로 서로의 마음을 이젠 아무런 말없이 주고 파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며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 지나간 슬픔은 뒤로 남기고 남아있는 날들 위해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며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그리 길지만 않은 우리의 삶을 후회없이 살아가고 싶어
후회없이 살아가고 싶어
ㅡ 여행스케치의 <우리가 함께 있는 이유>
아침부터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여행스케치의 라이브 앨범을 듣고 잇었는데
엠티 후기 잘 쓸 자신이 없어 않쓸려다 좋은 노래를 발견했지요.^^
우리 카페는 항상 그렇게 말했듯,,베이스캠프지요.
잠깐 쉬어 물도 마시고(바닷물 많이 마심ㅡㅡ;;) 힘을 얻어갑니다.
롤링페이퍼에 써 준 말들 과분하지만,,
나를 좋게 보아준 보습들 ㅋㅋ 사기든 내가 연기를 잘 했든,,
어째든 그러면 이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면 되니깐,,ㅋㅋ
롤링페이퍼에 서로 다짐한 것들 꼭 이뤘으면 좋겠다는 생각..!
매번 엠티든 정모든 늦게 가서 영 아쉽기만 해요,,엥엥..
나의 짐을 분산해 부산까지 들어다 준
양파언니, 바람냄새, 바이칼, 박하, 돈네야 고마워~^^
그렇게라도 가고 싶었다니깐,, 칭찬해줘잉~^^
그래도 밤 늦은 물놀이, 책교환, 롤링페이퍼, 용궁사의 일출, 걸어오는 길까지..
너무나 아름다워 정신이 혼미해지는 바다색, 던지기 놀이하랴 던짐을 당해주랴 서로 힘들지만 즐거운 물놀이.. 아~ 좋아요 좋아,,
엠티 준비한 돈네와 세바를 비롯한부산 식구들, 북극이 열삼이 박하,,
정말 수고 많았어. 덕분에 우린 항상 즐겁지~
처음 얘기나눈 미친 개나리 언니, 한비,
책 준 경련이, 읽기도 했고 있는 거지만,,
다시 읽어보고 싶은 마음 있었는데 드디어 때가 왔구나 하는 생각^^
무료한 일상의 피로회복제 우리 식구들,
양파, 모모언니, 미친 개나리, 동네한바퀴, 울진, han2023114, 바람의 아들^^,
박하, 치열삶, 풀문, 바이칼, 악땅마녀, 열매, sook, 바람냄새, 체게바라,
캬라멜, 한비, 송주, 청년명호, 별이야, 정군, 혁, 은수, 경련이, 다용
피로 회복제 씨리즈로 다양하게 마셨더니 몸은 힘들지만 맘은 상쾌합니다.
늦게 들어간 식구들,, 양파언니, 바람의 아들, 바람냄새, 은수..ㄱ
나를 대신해 피곤함을 눈에 가득가득 지고 있겠네요.
음,, 아쉬운대로,, 날 마셔!!
갈길이 다르고 표현은 달라도 함께 하는 것 아름다운 것,,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며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
with Han Bi Ya Familly
첫댓글 앗싸~~젤먼저 읽었다.ㅋㅋ헉..... 근데..님덜 글 보니 누가 무슨일이 있었고 어땠는지 대충알것같은...^^ 그래서 더 부럽다는...으앙~~~ㅡ.ㅜ
너무 착하고 귀엽구 똘똘하고 말도 잘하구 누나 너무 완벽한거 아니야 ㅋㅋㅋ 피곤할텐대 푹~~~~~쉬고 항상 지금과 같은 렉스누나 되어줘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천상에서 현상으로 돌아왔더니 영~ 적응불가야,,-.-; 물을 좀 더 마시게 해주고싶었는데,,,자리가 자리다보니(두목을 어찌했다는 이야기가 다른 조직원의 귀에 들어가면,,,)영 못마시게 했는데..음,, 내년도 부산에서 해서 좀더 왕창 먹게 해줄께..ㅋㅋ
흑흑,, 지금 어제의 열차 사건으로 이미지 복원 않되고 있음,, 휴우,,ㅡㅡ;; 날~ 용서해~ 내가 늦게 갔어야 했는데.. 이휴,, 이렇게 철이 없으니,, 쯧,,,
ㅎㅎㅎ 언니..재밌었다니 다행이예요... 헉.. 제 휴대폰이 맛이가서 답 문자 못보냈어요.. 언니가 016이면 되는뎅..ㅡ.ㅡ;;(억지쓰기~~!)
너무도 적절한 표현~역시 새나다^^ 열차사건? 좀 힘들었지만, 것두 추억이구...그 사건 덕분에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만두도 먹구~ 경진이랑 보권이 얼굴도 더 보구~
두목이 우릴 남겨두고 가는 바람에.. 천근정도 되어버린 나의 눈꺼풀을 간신히 지탱하면서.. 부산서 유명하다는 만두집에서 만두랑 탕수육을 먹는데.. 어느게 만두이고 탕수육인지.. 구별이 안가더군...ㅠ.ㅠ 그렇게 시체가 되어 버린.. 서비..-_-;
원섭형~ 형도 그래? 나도 지금 어제먹은 탕슉맛이 전혀 생각안나..만두도.. 아마 수면상태서 먹었던 것 같아..-_-;;
오호호홍..나 그 열차사건에대해 더좀 자세히 알고싶소1!!알려죠~ ~~ 언니 그거요+_+히히 필려줘서 고마워요>0</
열차사건이 모였어요? 궁금해@_@ 밥도 마니 안 먹는 울 카페 남자들~ 우리를 던지느라 넘 무리했던 거야 ㅋㅋㅋㅋㅋ 언니~ 푹 쉬고 낼 출근잘해요 ^0^
우리의 렉스~~~~^^
열차사건^^...대충은 들었는데......도대체 누군의 어떠한 잘못으로 누구가 어느만큼의 피해를 당했는지.....
아하~~~~ 그 t가 바로 당신이였어? 이제서야 알겠다~~~~~ㅎㅎ
앗. 앙 티가 피러 언니였구낭 ㅋㅋ 다들 피곤할텐데 어여 푸욱자요~~!! 언니 옷 빌려줘서 땡스 했어여 ㅋㅋ
함께 마주보며 크게 웃고 마음의 한조각을 나눈다는 것이 좋다..^^ 참 별이야 t씨는 피러언니가 아니란다..자칭 울 카페에 1대 언니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해야되겠지..ㅋㅋ
헛, 그 t! 나 아닌데.. 난 p잖아!! 잉잉,, 그 t! 신분을 밝히시옷!!
티터팬(Teterpan) 아니였던가? =.- 그럼 난 paiu
## 충격자백 ## 이 사건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아니 절대!! 바쁜 와중에 열차표 예약을 부탁했던 바람냄새에게 모든 잘못을 넘길께요 =.-;;;;;;;;
## 진짜충격자백 ## 사실은 본인은 가지 않는 MT인지라 일부러 그랬어요!!!!!! 체체체체체체체체채
우리가 우려했던 진실을 탈루가 직접 밝히다니...ㅎㅎㅎ
이런 맙소사..그런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다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