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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 눈에 보는 실시간 취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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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새해계획 1위 ‘이직·취업’ 2위 '국내외 여행'
2021년 가장 이루고 싶은 새해계획은 이직/취업이었다.
이외 국내외 여행과 체력관리, 자격증 취득 등도 성인남녀들이
이루길 희망하는 새해계획으로 꼽혔다.
② 취업자 줄고 실업자 늘고…실업급여 예산 빠듯
올해는 코로나19 영향 탓에 취업자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11월까지 누적된 실업급여 지급액만 11조원 수준에 육박한다.
일단 정부는 실업급여 지급 예산이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취업자가 줄고 실업자가 늘면서 11월까지 누적된 구직급여 지급액 총액은
10조8941억원에 달한다. 정부는 기존 올해 구직급여 지급 예산으로
9조5158억원을 편성했으나, 코로나19에 따라 구직급여 지급 액수가 늘면서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3조3938억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③ 정부, 내년 취업 취약층에 100만 개 긴급 일자리 공급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힘이 되도록 정부가
직접 긴급 일자리 100만 개 이상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새해 시작과 함께 조기 집행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④ "사람 만나기도 싫어요" 취업에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코로나 세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젊은층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아예 사회에 첫발을 내딛지 못하거나 취업을 해도 고용불안 등에 시달리고 있다.
코로나19가 젊은 세대들 처지에서는 감염병 위험뿐만 아니라 취업의 어려움,
이로 인해 자신감 상실 등 감정에서의 문제로까지 확장하고 있는 셈이다.
⑤ ‘2021년도 랜선채용 이어진다’… 달라진 취업준비 풍속도
취준생들은 대면 면접이 아닌 화상면접에서 효과적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찾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깔끔한 배경의 스터디룸을 예약하거나, 취업 스터디를 화상으로 진행하는 것 등이 그 예다.
이에 취업 전문가들은 온라인 채용 환경에 적응하고 비대면 소통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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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았습니다.
홧팅
화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