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돼지방 막걸리번개모임을 가졌다.
아침에 참석예정자를 확인하니 16명이였다.
이정도면 번개로쳐서 모이는데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주문한 현수막을 찿으려고 조금 일찍 집을나섰다.
출력된 현수막을 보니 일반적인 많이하는 사이즈로 5m로
하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크게 보인다.
회식장소 홍천식당을 찿아 2층을 사용하겠다고 예약하고 현수막을 고정했는데
크지만 그런데로 괜찮아 보인다.
약속장소인 전철역 종로 5가 7번출구 지하로 내려가 친구들을 기다렸다.
제일 먼저 오또기 총무가 들어온다.
총무라서 나처름 모임에 대하여 마음이 설레이는것 같다.
모임시간 6시가 가까우니 많이 모여 주었다.
대채로 우리친구들은 시간을 잘 지킨다.
식당으로 안내하여 2층의 좁은 장소지만 막걸리와 빈대떡을 주문하고
인원을 확인해 보니 23명이였다.
각자 자기소개를 하였다.
모임에 처음나온 윤미님, 흰나비님, 흰나비 친구인 토치님, 필통님,
그리고 59년생 꽃돼지인 지란지교님.
모두 밝은 모습으로 웃으면서 인사를 할수 있었다.
12월 13일 우리카페 전체 정모인 송년모임을 설명하고
사회를 맡은 보스님과 진행을 맡은 탑아래먹돌님과 로즈마리님에게
우리 돼지친구들 힘을 씷어주기 위하여 많이 참석해 달라고 하였다.
지금까지 카페에서 행사를 하면 우리 돼지방이 항상 선두에 있었다.
이번 정모에도 많이 참석하여 그 명성을 유지해 주었으면 좋갰다.
조금 늦게 상호님, 백목련님, 탑아래먹돌이 들어왔다.
2차로 노래방으로 가야하는데 광장시장 근처에는 노래방이 없어
종로3가 국일관 12층에 모이기로 하고 나왔다.
인원이 많아 뿔뿔이 흐터졌지만 소피아친구 외 모두 다시 모였다.
소피아친구는 집의 일이 바빠 일찍 간다고 사전에 이야기 했다.
모두들 신나게 노래부르며 즐거운시간을 보내었다.
우리들은 12월 정모때 다시 기약하며
아쉬움이 남았지만 모임을 끝내었다.
한가지 전달사항이 빠진것은 이번 12월정모때 돼지방에 남아있는 기금으로
돼지방 이름으로 10만원을 정모 찬조금으로 내도록하였다.
참석자 명단
1)보스님, 2)소피아님, 3)윤미님, 4)인어공주님, 5)초당님, 6)도사님, 7)샘물님, 8)백목련님
9)나정구님, 10)흰나비님, 11)차돌바위님, 12)로즈마리님, 13)지란지교님, 14)야옹님, 15)금강님,
16)탑아래먹돌님, 17)단오님, 18)거사님, 19)고금도님, 20)필통님, 21)반딧불님, 22)선산님,
23)상호님, 24)오또기총무님, 25)토치님, 26)젊음이온다

앞에서 부터 소피아님, 인어공주님, 샘물님, 윤미님, 도사님, 토치님, 지란지교님(잘안보임), 로즈마리님, 단오님

왼쪽부터 거사님, 차돌바위님, 나정구님, 필통님, 초당님, 야옹님, 선산님, 오또기총무님, 금강님


지란지교님, 로즈마리님, 단오님

윤미님, 도사님, 흰나비님, 토치님, 지란지교님, 로즈마리님, 단오님





도사님, 탑아래먹돌님

상호님과 윤미님

흰나비님, 토치님

차돌바위님, 단오님, 로즈마리님

차돌님, 단오님, 보스님, 로즈마리님

거사님

로즈마리님

차돌바위님, 탑아래먹돌님

오또기총무님

보스님, 윤미님

첫댓글 와~~~ 부러워라. 복댕이는 토요일에 2박3일동안 제주도 한라산 등산하느라고 피곤해서 어제 늦게야 알았읍니다. 밝은모습이 보기가 너무 좋아보입니다. 일찍 알았으면 참석했을텐데 하는 아쉬움만~~~ 다음에는 꼭 참석할게요.
그러잖아도 꿀돌이 한분이 복댕이을 찾드만요...ㅎㅎ
초당이찾았지롱. 집에혼자갈려니심심해서.ㅎㅎㅎ
방장님 넘 수고가 많으셨고요 덕분에 꿀님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오또기님은 몇번 안보았지만 오래전부터 알고있다 다시 만난 친구 같이, 항상 밝은 모습 좋아요. 다음모임때 만나요.
막걸리
성황리에 마치도록 방장님 수고 하셨습니다...덕분에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이리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
온다 방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즐건 하루였습니다.
방장님 오또기총무님 즐거운자릴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친구들에게도 감사를.....^^
방장님, 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행복하고 즐고운 시간 갖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필통님, 윤미님, 힌나비님, 토치님, 지란지교님을 뵐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자주 자주 뵙기를 기대 합니다.
으~메 시원한 막걸리 빈대떡 먹고 십어라 사정이 있어 그날 저는 못갔어요 다정한 님들모습 정겹습니다
얼굴엔 웃음이 가득가득 보기 참 좋습니다.오또기총무님은 역시 돈이 최고라 합니다.전체 정모때 만나요~~~
온다방장님 오또기총무님 그리고 횐님들! 올만에 뵙고 반가운 만남에 즐거웠슴니다,,,항상 건강하시길,,,^^*
초당도, 거사님과같은생각....
한번 참석하려고 햇는데 급한일로 인해 신고 못했네요 정모때는 필히 참석 할것입니다..
신참 이라고 푸대접 않하시겠죠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