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투브에 소개된 North Carolina에 사는 Elvi Zapata라는 이름을 가진 한 행려(Homeless)의 경험담이 충격을 주고 있다.
Zapata는 그와 그의 아내가 매사추세추로부터 노스캐롤리나로 이주하여 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지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의 아내가 노스켈로라이나 정부 청사를 찾았다가 사회보장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현재 거주할 집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 뒤 경찰에게 거칠게 체포되었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Zapata는 홈리스 연합회로부터 노스캐롤리나주의 행려들이 주기적으로 소집(체포)되어 FEMA 캠프로 보내지고 있는데, 그곳의 직원들이 행려들에게 푸드 스탬프와 같은 사회보장을 편리하게 받으려면 RFID 칩을 이식 받으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행려들은 일정한 거주지(주소)가 없기 때문에 주정부로부터 주어지는 혜택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오 있다. NC에서는 전자식 푸드 스탬프 카드(EBT)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거주지 주소가 따로 필요 하지는 않지만, 사회 보장이나 극빈자 보조금 등은 통상 우편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Zapata에 의하면 많은 행려들이 이런 불편을 겪지 않으려면 몸 속(손)에 RFID 칩을 받아야 하며, 이를 받을 경우 주정부로부터 즉각적인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는 설득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Z apata씨는 칩이식을 거부한 사람들은 그들에게 주어졌던 혜택도 끊기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극빈자들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에 대한 불법 수령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미국 주정부들이 베리칩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원격의료 진료라는 명분으로 치매환자나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의료칩(베리칩)을 이식하려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또 해군과 DMZ 병사와 같이 교전 지역에서 근무하는 군인들에게 전자식 인식표(베리칩)를 이식하려 한다는 소문도 들려오고 있다.
각가지 편리함과 명분을 앞세워 컴퓨터를 통해 인간을 통제하려는 666 베리칩 시스템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믿음으로 깨어서 이를 반대하고 막아내야 될 한국교회가 이에 대해 너무나 무지하다는 것이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는 고로 망하지”(호 4:6)않도록 이제라도 잠자는 교회와 성도들을 깨워야 한다. 한국교회를 배도와 멸망으로 이끌 영적인 쓰나미가 눈앞에 와 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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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일반인 입니다^^
미국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기 시작하는군요.
우리나라도 같은 상황이 벌어지기까지 10년이상 걸리지 않을듯 보입니다.
더 빨라질 확률이 높지 그 이상 지체되지 않을것 같군요.
주여..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