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식 생활시집 [하루하루 행복詩作 365] 발간
박영식 시집 [하루하루 행복詩作 365] 값 23,500원
도서출판 이든북|ISBN 979-11-6701-218-0 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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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박영식 시인
·1958년 대전(大田) 오류동에서 태어나, 용두동에서 자랐고 현재 갈마동에서 살고 있는 순수토박이 ‘대전싸나이’이다.
·서대전초(22회), 보문중(26회), 충남고(14회),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나와 1982년 7급 공무원에 합격, 34년 공직생활했으며,
·그동안 출판 내역은,
공직기간 실적서로 3권『(감사사례모음』 『계약관련 전화 및 민원인 답변모음』 『지방자치에관한 연구』)을 편찬했으며, 『승진 트라우마』(에세이집, 2013년)과 『권커니 자커니』(시집, 에세이집, 2013년) 그리고 『그러할진대』(시집, 2016년)가 있다.
이번에 출판한『 하루하루 행복詩作 365』는 세번째 시집, 생애 일곱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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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시인의 詩는 미나리이다. 끈질긴 생명력으로 아무 데서나 잘 자라고, 잘라내도 또 자라는 원더풀 미나리이다. _장광팔
밤비의 시집을 읽다 보면, 누군가의 일기장을 엿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들 때가 있다. 때론 삶에 대해 잔잔한 산문으로 적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은근살짝 다시 읽고 싶어진다. _이종수
삶의 이력이 독특한 괴짜 공무원출신 괴짜 예술인답게, 생애 세 번째 시집도 꼬박 1일 1편의 생활시, 1년 365편의 감정을 놀랍도록 세밀하게 토해냈네요. _김선규
들랑날랑 부침의 인생 언어를 시처럼 낭송해주는 책이 나왔다. 외신상담 집필에 몰두하던 박영식 시인이 마침내 야심작을 냈다.
_홍경석
그의 시는 한없이 어렵다가도 한없이 어리석은 것 같기도 하고, 삶의 활기를 주다가도 또 삶을 포기한 노후의 체념을 토하듯 하고, 세상을 향해 짓기도 하고 포효하기도 했다. _윤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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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생활시(生活詩) 달인이랍니다. 생활이 곧바로 시입니다. 어려운 코로나19시기, 언택untack 온택ontack 시대에, 시콕, 술콕, 집콕 하면서 나를 낮추고 비웠습니다.
여자는 출산, 남자는 출판이라고 궁시렁대면서, 시인은 평생 현역으로 자존심 지킬 수 있다면서, 남들은 다소 지루할지언정, 나름 삼백육십오여 편의 한과 흥을 그리고 혼을 자아냈습니다.
밤비의 ‘권거니자커니’ 첫 번째 시집에는 35편이 있고, ‘그러할진대’ 두 번째 시집에는 259편이 있으며 ‘하루하루 행복詩作 365’ 세 번째 시집에는 365편이 있습니다. 과거의 시경, 시편과 제 시집과 비교하지 말고요, 최근 몇 년 동안 그나마 솔직담백하게 토해냈습니다. - 시인의 말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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