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든 글 잘 읽고 있답니다. ^^
저는 아말감의 위험성은 알고 있어 피하고 싶습니다.
사랑니와 어금니 사이가 충치가 생겼습니다. (오래 되었습니다. 한 10년쯤.
그 동안은 치실로 버티며 관리 잘 했던것 같습니다.)
음식물이 씹기도 어렵고 씹으면 바로 둘 사이에 껴서 많이 아픕니다.
이런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할지요. 왼쪽 어금니를 그래서 못 씹고 오른쪽 만
사용하고 있는지 한달쯤 되었네요.
어떻게 치료하는게 좋을 지 고견을 구합니다.
-자연과 벗하는-
첫댓글 아무 것도 씌우지 말고, 이빨을 빼지 말고, 천일염으로 양치하면 1~2년 정도 지나 치아가 새로 돋아납니다. 그러면서 수시로 이빨을 부딛치는 운동(고치법이라고 하며 동의보감에서 처방하는 운동법)을 하십시오. 침을 아신다면 매일 아침, 저녁으로 40분 정도씩 아시혈에 자침하십시오.
빠른 답변에 고맙습니다. 천일염으로 양치하기는 1년 2개월 되었습니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군요.
고치법과 아시혈에 대해 시행해 보겠습니다. ^^
영구치가 새로난다니요
안빼고 썩은이가 있는데 새로난다는게, 충치로 구멍난부위가 메꾸어진다는 말씀이신가요???
@gogodak33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말감이나 레진 신경치료
안했고 조각나지 읺았다면. 천일염 양치로 ..
사람이 상어도아니구 천일염으로 양치하면 치아가 새로돋아난다는건 상식밖인거같네요..쩝~..
혹시 메타연구하시다가 잠깐 무협지 보신거랑 혼동하신건아닌지..?^^
아님..도인술을 과대해석하신건 아닌지.. ? 일단 주장하셨으니 근거를 기다려봅니다..^^
따로 답글을 올렸읍니다 참고하십시요
치아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2년 정도 소금으로 양치하면 다시 솟아납니다. 모든 세포는 재생됩니다. 다만 뼈(치아도 뼈)의 재생속도가 가장 느려 2년 정도 걸립니다. 영구치는 다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영구치가 약해지면 빼내고 임플란트로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은 무지와 탐욕에 젖은 치과의사들의 거짓 선전입니다. 동의보감에서 처방하는 경옥고도 오래 복용하면 영양상태 불균형으로 빠진 이를 다시 재생시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 스스로도 체험했고(3년 정도 걸림), 많은 취재 결과 영구치도 자연치유로 재생된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치과병원에서 이빨만 강제로 빼지 않는다면! ^-^
오마이갓~~ 알수록 우리들의 인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gogodak33 예 우주공간의 물질을 내몸의 하나로 만드는것 이것은 이 우주공간에서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입니다 인간들이 자기들의 몸이 거의 神의 몸이라는것을 몰라서 그런것이지요
저도 댓글보면서 많은 상상과 배움이 생깁니다. ^^
재생된다는 의미와 새로 난다는 의미는 다르지 않나요?치아가 남아 있는데 다시 솟아난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기존 치아가 건강해진다면 몰라도요..
상치통엔 양명경의 협거혈을, 하치통엔 대영혈을 수시로 지압해주시기 바랍니다.
(혈자리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시고, 둘 다 해주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아마 우리한 통증과 동시에 시원한 느낌이 있을 것이며 2~3일만 계속해도 차도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지기님의 말씀대로 해보니 통증은 많이 가셧습니다. 계속 양치하고 고치법하면서 다스리고 있답니다. 솔바람님의 협거혈과 대영혈도 실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