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이 어우러져 좋은 소리를 내는 것을 ‘하모니’라고 한다. 하모니가 완벽히 이루어진 합창을 듣고 있자면 어느새 마음이 평온해지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듯한 느낌에 온몸이 전율하기도 한다. 서로 조화된 음정은 이토록 아름다운 것이다.
반면 저절로 귀를 막게 하는 소리들이 있다. 바로 음치들이 부르는 노래다. 음치란 음정을 맞추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음을 바르게 인식하거나 발성하지 못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음치의 대부분은 노력 여하에 따라 교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문제는 ‘고집불통 음치들’이다. 본인이 음치라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되려 잘 부른다고 굳게 믿고 있다. 고집불통 음치들은 여러 사람의 시큰둥한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엉망진창인 음정으로 노래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듣는 사람들에게는 고역도 이런 고역이 따로 없다. 소리만 질러대는 불협화음은 감동은커녕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며 마음만 괴롭게 할 뿐이다.
대부분의 음치들은 자신이 음치라는 사실을 인식하면 고치기 위해 노력하지만, 고집불통 음치들은 고집을 꺾지 않으니 평생 음치 탈출은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 교회 안에도 고집불통 음치들이 존재한다.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하나님의 뜻을 어그러뜨리고 엉뚱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믿는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누가복음 4:16)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19)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구원의 하모니’를 위해 악보라 할 수 있는 성경을 주셨다. 성경은 ‘안식일’과 ‘유월절’이라는 음표를 그리고 있다.
그러나 고집불통 음치들은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라는 전혀 다른 음을 내고 있다. 구원과는 전혀 다른 소리, 불협화음을 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제대로 구원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제대로 된 음감으로 노래하는, 즉 성경대로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손가락질한다.
구원받을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려놓으신 성경의 악보 그대로를 배우고 따르는 자들이다. 결코 불협화음으로 소리를 내는 자들의 것이 아니다. 자신이 행하는 신앙이 성경에 그려진 음표와 다른 음을 내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영적 음치임을 인정하고 성경과 한 음 한 음 맞춰가며 음치 탈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어떠한가.
사람들끼리의 잘 조화된 화음도 감동적인데 하물며 구원의 하모니를 이루는 화음은,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이 아름다운 하모니에 동참할지의 여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출처 :패스티브닷컴 ...
성경에 기록된 새언약의 안식일과 유월절은 엘로힘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그려놓으신 구원의 음표입니다.
안식일, 유월절 음표대로 따라가야 아름다운 구원이라는 하모니를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엘로힘 하나님께서 연주하시는 아름다운 구원의 하모니가 울려퍼지는 진리의 도성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구원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하나님의 계명의 하모니를 통해 이루는 구원.
오늘날 하나님의교회에서 따르고, 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교회~~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계명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눈과 귀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쵸,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시지 않으시면 결코 보고 들을 수없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인 이유죠^^
올바른 하나님의 계명은 도외시 한채 거짓계명을 지키며 믿음만 강조하는 것 또한 심각한 영적인 음치 아닐까요.
그렇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계명을 찾아 주셨답니다. 참 진리를 행할수 있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