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져
세상의 모든일이 '돈'이 주가되면 절대 안되겠져..세상종치져.
^^ 건축은 '종합예술'이져 .그거 간과하면 안되고
아마 건축설계..하시는 분들을 넘 과소평가하시는 거 같네여
그 분들도 나름대로 공부 많이 하신분들같고..
예술..이라는 거 지각하시구 일하시는 분들 같네여
예산..이라는 게 있지않습니까.
윗글 쓰신분은 학생이신가본데..^^
건축주 없음 어떻게 건물짓나여
아마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에 ..어느 대기업 건설회사가
유명한 이름 날리는 건축가들한테 아마 집한채씩 맘대로 지으라는
요구를 했다져,흠..결국엔 집들이 안 팔리는 걸로 쫄딱 망한 프로젝트가
되어버렸다고 하져^^
아시겠져? 단란..여종업원..그런 서비스라녀..^^ 하하 그럼 님 가시는
치과의원,내과의원..의사분들도 다 여종업원격?^^
흠.. 모두들 , 아마도 설계하시는 분들은 다들 '예술'이라고 생각하시고
발을 들여놓을 듯 싶은데..졸업하구 설계를 업으로 택하시는 분들이여.
너무 과소평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여^^
실정..과 사소한 상식정도만으로도 '개인서비스업' 이 무얼 뜻하는 지
아실 듯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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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서비스업...ㅡ,.ㅡ;
물론, 직업 분류상으로 그게 맞져..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건축은 그런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막말로 단란에 아가씨도 서비스업이라면 서비스업인데...ㅡ,.ㅡ;
건축이 단순히 돈에 먼저 앞서 건축주의 구미대로 맞혀 서비스 중심으로 한다면 그것은 건축이라기 보다는 다순히 남의 집을 지어주는 목수나 석공과 다를게 뭐가 있을까여?!
그리고, 러브하우스는 다순히 막에 숨겨진 마술쇼와 같은 장난이라 생각하지 건축가가 어떤 일을 한다고 보여준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건축가라는 친근감을 주건 사실일지 모르지...양진석씨가 어떤 면에서 대단한 수완의 건축가 일지는 모르지만, 사실 제가 듣기로는(학교 선배이지만) 그렇게 훌륭한 건축 설계 실력이나 계획 실력이 있다고는 못 들었고 뿐더러 티비에 나오는 것들은 완전히 그의 회사에서 일하는 밑의 사람들의 몫이라는 등등...물론 양진석씨를 험하고 한 것은 아닙니다...실제로 그 뒤에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고생은 하지만 정작 각광을 받는 이는 따로 있다는 사실이 어쩌면 웃습져...(이런 주제와 빗나가는 듯...ㅡ,.ㅡ;)
햐간, 제가 하고픈 말은 건축이 서비스업이지만 그렇다고 돈이 주가되는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할 따름입니다. 정말 건축이 뭔가란 것은 각자의 정의가 있지 어느 누구의 뭐가 맞다고 할 수없는 것이지만 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뭔소린지...ㅡㅡ; 더 나가다는 이상한 소리만 하거 같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