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250118?sid=102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접종과 자연감염에 따라 전 국민의 항체양성률이 매우 높아져도 변이가 계속 발생하고 항체는 시간이 지나며 소실되므로 이론상 '집단면역'은 어렵다고 발표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김병국 백신효능평가팀장은 16일 출입기자단 온라인 브리핑에서 "코로나19처럼 지속적으로 변이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집단 구성원의 90% 이상이 항체를 형성하고 있다고 해도 집단면역이 형성됐다고 말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국민 95%가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했다는 소규모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이 정도면 집단면역 형성으로 볼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나오자 방역당국이 집단면역은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김 팀장은 집단면역에 대해 "특정 집단에서 바이러스 등 특정 병원체·감염원에 대해 집단 구성원의 60∼70% 이상이 특이적 항체를 형성해 특정 감염원의 집단 내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처럼 계속 변이가 발생하는 바이러스는 변이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없고, 항체는 시간이 지나며 차차 소실되는 경향을 보이며 재감염이 일어난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항체양성률이 90% 이상으로 높더라도 이론적으로 항체양성률만을 갖고 집단면역 형성을 말하기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최근 조사에서 나온 항체 양성자의 항체 수치는 개개인 면역도 수준에 따라 다양하고, 어느 정도의 항체 효과가 바이러스 방어를 나타내는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방대본이 올해 1∼4월 전국 16개 시도에서 10세 이상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1천6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에서 94.9%가 항체를 갖고 있다고 나타났다.
방대본은 이 조사에 이어 분기별 1만명씩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전 국민 항체양성률 조사를 7월부터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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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집단면역은 불가능하다고 실토하는 것도 어이없지만 존재하지도 않는 백신에 의한 집단면역을 달성한답시고 비&미접종자의 인권을 갈아버린 저들에게 분노가 치밉니다.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 모두 바보로 만드네요!
첫댓글 애초부터 백신에의한 집단면역은 불가능했다는 자백같네요ㅠ 뭔가 국민들이 가스라이팅당하는 느낌
비접종자도 비접종자지만 접종자들이 뒤집어 질만한 일들인데 잠잠한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 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관심도 없는 듯 하고 두창 백신 맞으라함 또 자진 해서 맞을 사람 많을 듯. 효과도 없는걸 부작용 감수하고 혹은 부작용을 겪고 있어도 서너번은 맞았는데 따질 생각도 없는지...한번 크게 뒤집어 져야 아픈 사람 인질로 자체적으로 백신패스 하는 병원들이 뜨끔해서 백신의 ㅂ자도 못 꺼낼텐데 백신이 위험하단 인식이 여전히 부족하니 사람 목숨 살려야 할 '병원'이란 곳에선 지들끼리 아직도 백신 패스를 하고 있겠죠.
단순히 유흥을 위해 접종한 사람도 있겠지만 취업, 실습, 유학 등 더 현실적인 이유로 접종한 사람이 훨씬 많을 겁니다. 접종 행위까지 욕할 생각은 없어요. 개인 선택이니까. 그런데 왜 억지로 백신 맞은 화풀이를 비접종자에게 할까요? 백신 안 맞으면 취직 못 하고, 실습 못 하게 만든 건 정부지 비접종자가 아니잖아요? 본인 기만한 정부에는 찍 소리 못하면서 소수 비접종자한테 억울하다고 화풀이하는 몰골이란!
아직도 확고한 백신 신화를 믿는 탓이지요. 세뇌의 뿌리가 너무 깊습니다. 백신으로 전염병을 물리쳤고 예방해 주는 치료제라는 인식이 굳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얼마의 부작용은 어쩔 수 없는 거고, 소수의 희생도 감내해야 한다는 사고가 지배적이죠. 설마 백신이 펜데믹의 주범일 줄은 꿈에도 생각못하죠. 그렇다해도 쉽게 믿어지지 않는 겁니다. 정부와 전문가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 때문이죠. 설마 정부가, 전문가들이 고의로 사람을 죽이기 위해 백신을 사용했을리 없다는 믿음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을 얘기해도 음모론으로 치부해 버리지요. 스스로 공부해서 깨우치지 못하면 세뇌에서 못 빠져 나옵니다. 그냥 그렇게 세뇌의 희생양이 돼 버리는 거죠. 에휴~ 참 답답하네요. ㅠ ㅠ
@이송희(경기) 주류 언론과 정부에 의해 선동당해서 그래요. 한쪽 말만 계속 듣다보니 왜곡된 비판력과 판단력을 가지게 된 겁니다. 눈 하나짜리가 다수이니 눈 두개인 사람이 비정상이고 바보로 취급받는 세상이 돼 버린 거죠. 다수가 바보상자에 의해 바보가 돼니 그들은 오히려 정상적인 판단력과 통찰력을 가진 사람을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겁니다. ㅜ ㅜ
다들 접종하고선 사고판단력들이 떨어졌어요
아무 의미 없는 항체검사를 분기별로 한다고 달라지나여?접종자들은 계획대로 임상실험 수순을 밟고 있을뿐...
얼마전 지인과 오랜만에 통화하다가 깜놀했어요. 시골에서 농사짓는 60대 후반, 70대 초반의 친척 두 분이 갑자기 뇌출혈로 돌아가셨는데 사인을 일주일간 혈압약 끊어서 인거로 알고 있더라구요.. 초상치루느라 혼났다 하는데..
참 그렇더라구요.
애당초 되지 않을 짓을 하다가 시간 지나면서 야금 야금 말 바꾸기, 저들의 수법입니다.
천연두도 마찬가지 과정을 밟지 않을까요? 한번도 안 맞고 버틴 게 너무 다행스럽고, 이제는 주변에서 부러워해요.^^
눈 똑바로 뜨고 정신 차리고 있을라 합니다.
부러워하는 주변인들이 있다니,, 그나마 깨어있는 분들이 있으시군요
4차까지 다 접종시키고 자백을 하는군요. ㅎ
진짜 열.... 받는다...
애초부터 예견된 거죠. 변이 바이러스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집단면역이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코로나 이전 세상에서는 매년 겨울철이 시작할 즈음에 독감에 관련된 뉴스가 꼭 나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