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28(금요설교)“다 이루었다 하시고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설재종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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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28(금요설교)“다 이루었다 하시고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이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
소서. 이 예배를 통해서 저희의 심령이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
소서. 저희의 죄를 회개하오니 사하여 주시고, 저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와 동행해 주시고, 악한 영의
세력은 물리쳐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성경> 요한복음 18장 37절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19:31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19:32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19:33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19: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19:35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19:3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다 이루었다 하시고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사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는 하셨지만, 자발적 순종으로 그 고난을 모두 받아들이신 것입니다.
끝까지 자신을 낮추시고,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신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이십니다.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자신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하는 구원의 과정 속에서 우리를 위해서 그 고통, 고난을 다 이기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극한의 겸손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아주 극한의 겸손입니다.
죽기까지 보여주시는 겸손이십니다.
수천년동안 수없이 많은 제물이 번제단에서 드려졌지만, 예수님께서 딱 한 번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로 희생하심으로써 이제 우리의 모든 죄가 다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이스라엘 성전의 번제단 위에서 짐승을 제물로 태우는 것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모든 인간을 대표했던 아담이 범죄하여,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들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통해서 살려주셨습니다.
로마서 5장 18절에서는,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아멘.
한 의로운 행위는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희생입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15장 45절에서 “ 고린도전서 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아멘.
이렇게 예수님은 살려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고린도전도 15장 44절부터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다시 어떤 육체를 입을지도 알수 있게 합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44절에서 49절을 보시겠습니다.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우리를 살려주시면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는 것입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아멘.
이렇게 천국에서 선명하게 보고 들으며, 찬송하며, 주께만 영광 올리며, 그 옛날 옛적 선지자들, 또는 믿음의 선배들도 만나며 살게 될 것입을 아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는 이렇게 살게 되었습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예수 보혈로 덮음을 받을 때, 악한 귀신들이 근접을 못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게 되심을 아시길 소망합니다.
대속물로 흘리신 그분의 보혈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여러분 사이의 막힌 담을 허물으셔씃ㅂ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나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 누구나 바로 기도하는 그 순간, 그 장소가 바로 지성소임을 아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그 옛날 지성소에 들어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그래서, 우리의 이 기도는 하나님과 바로 맞닿아 있는 기도이고, 함께 한 공간에서 말씀드리는 기도입니다.
전심을 다해서 하나님께 간구하고, 사랑을 고백하며, 우리의 믿음을 결단하는 시간되시고, 우리의 바라는 것 간구하고, 우리의 아픈 것을 고침 받고, 우리 앞의 벽을 파쇄함을 받는 기도의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힘들 때, 역으로 더 힘차게 예수 이름으로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며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잘 되고, 안 되고, 응답 받고, 못 받고 다 떠나서, 그 모든 것을 다 응답받았음을 아시고, 응답 받았음을 확고한 믿음으로 아시고, 무조건 예수 이름으로 나아가시면 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들을 물리치시고,
예수 이름으로 병을 고침 받고,
예수 이름으로 위안과 평안을 얻고,
예수 이름으로 막힌 문제를 파쇄하고,
예수 이름으로 막힌 관계를 풀어 나가고,
예수 이름으로 사랑과 기쁨으로 나와 가족과 모든 사람들을 대하며 전진, 또 전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기도가 아니면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기도가 정말 소중합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다른 때, 기도하는 모든 시간도 소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기도하는 것도 정말 귀합니다.
오늘 기도를 통해서 응답받으며 예수 이름으로 전진하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50.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1.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 받기를 원하네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2. 죄악을 속하여 주신 주 내 속에 들어와 계시네 십자가
앞에서 주 이름 찬송합시다
3. 주 앞에 흐르는 생명수 날 씻어 정하게 하시네 내 기쁨
정성을 다하여 찬송합시다
4. 내 주께 회개한 영혼은 생명수 가운데 젖었네 흠 없고
순전한 주 이름 찬송합시다
[후렴]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하나님의 자
녀, 빛의 자녀로서 빛을 발하는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모든 악한 영은 물리치며 담대하고 기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몸이 아픈 사람의 병을 낫게 해 주시
고, 직장과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면서 하나님의 뜻
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보호하여 주시고, 그 속에서 당당히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
여 주시옵소서. 직장을 얻게 하시고, 승진케 하셔서 선한 영향
력을 발휘함으로써 하나님께만 영광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용서의 마음
주시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에게 주님의 큰 사랑 넣어주시옵소
서. 저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성령 충만하
여 사탄의 교묘한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
멘.

<오늘도 간구하신 것은 모두 응답되실 줄 믿으시며, 감사와
기쁨으로 개인기도 드리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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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학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영성반석신학교로 연락주세요. 031-261-0191
용인 죽전역 도보로 10분거리, 토요일만 강의
(학장 설재종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