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1-화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루카 14, 15-24)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라고 하셨는데, 하느님의 집에는 무엇으로 가득 차 있을까?
많은 영혼들이 하느님을 찬미하며 있을 겁니다.
그리고 기도와 사랑, 믿음과 감사가 가득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집에 있는 영혼들은 분명히 이런 마음으로 사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바치는 기도와 사랑, 믿음과 감사, 정성도 하느님의 집에 머물면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초대를 받고도 다른 이유로 초대에 응하지 않은 사람들은 하느님의 집에 봉헌한 것이 별로 없을 겁니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최우선에 놓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게 신앙의 본질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초대하시고 다른 사람들로 대체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갑시다.
하느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고 하느님의 집에 머무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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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여명의 빛이 창문을 두드릴 때면
빛은 잠들어 있는 나의 영혼을 깨우며
온 몸을 불태우는 장작불이 되라 한다
당신으로 인하여 삶은 아름다운 꽃이요
당신으로 인하여 인생은 즐거운 여행이며
당신으로 인하여 사랑의 무한함을 알았나이다
내 앞에 놓인 아픔이란 이름의 큰 강물
그 강을 건너게 해준 보이지 않는 존재가 당신이었음을
고통 속에서 신음하며 발버둥치는 나에게
뜨거운 가슴으로 안아주는 그 존재가
당신이었음을 깨닫고 그 품에 안깁니다
온 세상에 퍼질만큼 큰소리로 외치고 싶다
당신의 존재가 현존하고 있음을
어디선가 그 자신만의 아픔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방황하는 이들
어두운 터널 속에 주저앉아 있는 이들
천길 벼랑끝에 서서 하늘을 올려다 보는 이들
엑센 손아귀에 붙잡혀 허우적거리는 이들
그 누구의 도움조차도 거부하는 이들
모두에게 큰소리로 외치고 싶다
그대의 상처를 어루만져줄 치유자가
그대의 손을 마주잡고 걸어줄 동반자가
그대의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줄 구원자가
그대 곁에 있음을
목이 터지도록 큰소리로 외치고 싶다
ㅡ 아멘 ㅡ
아멘.
그리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하느님을 내 안에 초대하며 시작합니다.
내가 하는 말, 행동, 생각에 하느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찬미 예수님
모든 이들의
구원을 위하여
비추시는 참
빛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여 비오니 우리에게 힘을
주시어 당신앞에 평화와 정의의
길을 준비하게
하소서?
저희에게 내리신 말씀
다시생각하소서 저에게희망이
되어주신주님
여기까지 잘
걸어온 이길 끝까지 잘 걸을수 있도록
지켜 주실줄믿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시는 마지막날에도
주님 모시고
갈수 있게 해
주실것을 청해
봅니다♡♡♡
어느'신부님의'글중에서,
천국에 가면 놀랄일이 몇가지있는데,
그중하나가 당연히 와있으리라,
생각했던'사람이 못온것이랍니다,
하느님께서는,
그곳에 다른 영혼들과 '함께 있을거라고, 모두다'생각했던'사람을 왜 않부르신걸까,,,
어쩌면 기도와사랑이 넘치는 믿음의 생활보다는,
세상의 다른것들을 더 붙잡고'살아가지는 않있을런지요,
하느님께서 나대신 다른사람을 부르시지않도록,
하느님 의 초대에 합당한 사람으로 살아가기위하여, 내 행동과 마응을 새롭게 하여보는 오늘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하느님의 초대에 나는 어떤 마음으로 갔었는지 생각합니다 ~
내일은 하느님의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달려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