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도 기다렸던 팔순잔치였습니다
단풍이 물드는 이쁘고 좋은 계절에 날씨마저 우리 편이었고 우리의 福으로 우리만이 사용한 룸이라 조용해서 또 좋았습니다
축해 해주신 내빈님들께 감사한 마음이고요
미흡한 점이 많았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셨을거라 믿습니다 ^^
지금만큼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의 연속이길 바램합니다
수입
330000×3=990000원
(대충님, 썬맨님, 하나미님)
230000×6=1380000원
(금송님, 남대리님, 리노정님, 산등성님, 세레나님,투맨님)
200000×3=600000원
(공무님, 회장님, 영원한님)
150000×5 =750000원
(김미주님, 망초꽃님, 설록님, 쌍무지개님, 주원님)
130000×9=1170000원
(고운길님, 나대박님, 돌핀님, 두한님, 리릭님, 망중한님, 백조님, 병주님, 태희님)
100000×13=1300000원
(난이야님, 소리꾼님, 수리산님, 신디님, 여백님, 옥길님, 윤우님, 철승 수석운영자님, 파노라마님, 하늘천사님, 익명, 개띠동우회, 쥐띠동우회)
60000×2=120000원
(애영님 화담장님)
50000×5=250000원
(김민정님, 나자영님, 도반님, 서군님, 호재님)
530000원(금빛님)
총수입:7090000원
지출
뷔 페:3685000원
선 물:600000원
배소희:250000원
상 패:100000원
현수막:40000원
음 료:202200원
꽃송이:120000원
총지출:4997200원
7090000ㅡ4997200=2092800원
현잔액:2092800원
많은 관심과 협조로 무탈하게 보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팔순잔치의 잔액은 회장님께서 연말에 또다른 기획을 짜서 공지에 올리실겁니다
※찬조만 하시고 참석 못하신 난이야 선배님 신디 운영자님 하나미 선배님
송구스럽게 생각하구요
시간내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여백 총무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결산보고야무지게 하셨네요.
이번 큰대사 팔순잔치는
처음이라
주최측 이나 주인공 들이나
설레는 한마음 이었습니다
큰일 잘 해내셨습니다
닭띠방 화이팅~!!!
총무님
뒤치닥거리 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결산보고
완벽하게 잘 하셨어요
큰행사가 처음 일진대
베테랑 처럼
아주 대만족한 잔치를 치르셨어요
안살림 잘하셔서 적자 안나고 또 다른 이벤트를 할수있다니 다행입니다
여백님
넘 수고 하셨어요
그대가 있어서 황혼의 삶이 즐겁고
행복 하다우
ㅉ.ㅉ.ㅉ.
빠듯할줄 알았는데 살림을
잘 하셨구만요.
작은 예산으로 멋지고 흡족한 잔치도 하고 티타임도 마련하고.수고 많이 했습니다.
세상에 없는 우리닭방 총무에게
힘찬 박수를~~~
준비하고,
잔치 치르느라 수고 많았고,
또 경비 결산 하느라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애쓰신 만큼
보람이 있을겁니다.
♡♡♡
봌잡한대 수고마니 했어요
총무님! 최고 짱입니다요👍 😍 💕
우리 이삔이총무 일목요연한
산출근거 뽑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 쭈우우욱 수고해 주시구요.
파란만장 질박한 삶을 살아오신 해방둥이 산수연 파티를 글속에서 읽고 기쁨의 눈물이 글썽입니다.
이야기가 아닌 순박한 삶의 표현입니다.
백세 인생 백년의 길 오래~오래~ 건강하게 장수 하십시요.
♣ 우리 곁의 천사 ♣
-팔순 축시-
한 송이 꽃이 피어
세상의 어느 모퉁이가 밝아온다
꽃같이 마음씨 아름다운 마음 여기 있어
주변이 환하고 평온하다.
철 따라 피고 지면서도
꽃의 빛깔과 향기 영원하듯
파란만장 구절양장 세월의 파도 속에서도
선하고 맑은 영혼은 변함없네.
넓고 푸른 하늘 가슴과
순하고 포용력 있는 땅 마음
목련의 순결하고 고상한 정신과
장미의 뜨겁게 불타는 열정
졸졸 시냇물의 명랑함과
잔잔한 호수의 평화스러움
가을 햇살 닮은 따스한 인정과
겨울 사철나무처럼 굳센 믿음으로
가족과 이웃들을 아낌없이 사랑하며
지상의 천사로 살아온 날들이었네.
오! 멋지고 아름답고도 아름다워라
조금의 자랑도 가식도 없이
오직 거짓 없는 진실과 성실에 잇대어
지금껏 팔십 평생 디뎌온
한 걸음 한 걸음 생의 발자취여.
사랑하다 사랑하다가 보니
어느새 사랑의 빛으로 물들어버린
아버님 어머니 당신의 멋진 얼굴이여
영원히 빛나리라
팔순을 맞이하신 선배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팔순의 영광스러운 날을 맞이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80년이라는 긴 세월을 살아오신 멋쟁이 선배님 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롤-모델이고 귀감이 됩니다.
늘,일신이 강건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것이 생노병사 입니다.
사람이 나이 들면 고운 모습이 없어지는데 어떻게 해야 아름다움 사람이 될 수 있나 하는 것이다.
자신을 보는 시각을 바꾸고 바른 마음이 되도록 유턴하는 것이다.
젊은이를 닮으려 하지 말고 노년의 특성을 극대화 하는 것이다.
노년은 욕심을 줄이기 좋은 나이고 진정한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며 감사하며 용서하며
살기에 적합한 나이다.
마음을 평화롭고 아름답게 가꾸면 내면의 美가 외부로 품어 나온다.
사랑의 마음과 늙은 얼굴에 잔잔한 미소는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
건강하고 풍요롭고 고운 마음으로 범사에 감사하며 사랑하면서 살면 늙어도 아름답다.
비판하기보다 칭찬하고 미워하기보다 예뻐하고 의심하기보다 믿으며 받기보다 줄 수 있는
노년이 되도록 미리미리 준비하고 삶을 즐기는 것이다.
받는 노인이 아니고 주는 노인이 되면 아름답다.
사랑과 기쁨을 나누어주고 물질도 허락하는 범위에서 돕는 것은 아름다운 노인이 되는 기본 공식이다.
아름답고 생각이 고우며 보는 눈마저 아름다우면 노년은 아름답다.
알뜰 살림운영
하시느라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가 많았습니다.
참석하지 않으신 하나미님의 찬조금은 요번
부산 여행때 사용 했으면 좋겠어요 돌려 드린다고 하여도
안받으신다니 그렇게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잔금은 2024년 송년회때 사용 할 것입니다.
멋지게 24년 대미를 장식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여백원 총무님~
큰 일을(팔순잔치) 앞두고
총무라는 책임?이 누구보다
더 부담을 느꼈을 거예요~
심신이 많이 고달펐슴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요
그 런일들을 겪었기에요ㅎ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애 많이 쓰셨어요
나 아닌 타인을 즐겁게 한다는거
참 어려운 일이지요~
허나 그 반면에
그 만큼 보람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지금까지의
고생이 기쁨과 환희심으로
본인이 더 만족스럽고 뿌듯함을
느끼실거예여 ㅎ
시간이 흐를수록~~~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좋은 일 하셨으니 마음은
날아갈듯,,더 가벼울거예요 ㅎ
참석을 하신 선배(님)들,
개인사정이 있어 함께 하지 못한 선배(님) 들
모두 다 같은 마음으로 고마워 할겁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여유로운 편안한 마음으로 나날이
좋은 날 되시기를요^^*
대사 진행 및 비용 정산을 깔끔히 처리하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역시 믿음직스런 총무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