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갑문명순(클리앙)
2024-03-19 05:30:32 수정일 : 2024-03-19 06:31:21
이종섭 전 국방장관은 채상병사건 외압 은폐의 핵심 인물로 의심받아 왔습니다.
돌연 호주대사 임명
돌연 출국금지 해제
돌연 호주 출국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죽은 내 아들 채상병을 애도하는 국민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전국 민심이 부글부글합니다
이럴수는 없는데 일어나는 일련의 불상사를 보면서
설마 했던 일말의 기우도 사라졌습니다.
최종 배후의 심증은 확신이 되었습니다.
"이게 나라냐"
수많은 사건 사고중에서도 특히 가슴 아팠던
채상병순직과 진상규명 은폐였기에
총선은 명백히 정권 심판의 구도로 확정되었습니다,
나의 한표는 꽃같은 20살 채상병을 애도하는
구국의 한표, 심판의 한표입니다.
영원한 해병,
채수근 상병을 진심으로 가슴 아프게 추모합니다.
WindBlade
국가를 위해서 일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군인의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할 생각은 안하고 뭉개는 짓거리를 국방장관 그리고 대통령까지 대놓고 한 사건입니다. 싸그리 파면해야죠.
첫댓글 댓글 중---
유니꾸
이종섭이 도망간게 아니라 도망시킨거죠.
용산 탐욕 돼지가 술먹고 아량 넒은듯 큰소리쳤다가 수습 안되서 이 꼴 난거고요.
좋빠가굥카카
아직도 8090년대에 사고가 멈춰서 권력으로 모든 걸 다 조정할 수 있다고 믿는 작자들...
결국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