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도 아직 살림방엔 안드갔네여
낼 한샘 슬라이딩 옷장이 오므로
있던 구형장 때려부숴 내놓는다고
이왕 손님도 안 받으니~~
별채로 입성
격리 아닌 격리생활을 하네여ㅎ
날씨는 금방이라도 눈 쏟아질 듯?
흐리멍텅 하지만~~~
서서 밥 먹기도 편하고ㅋ
나무도 보이고
저 멀리 교회도 보이지만
갑털이는 안보이네여ㅉㅉ
데크로 나가야 뵈는디~~~
아직 귀찮아서 딩굴거리다가ㅎ
오메 갑털아~!!!
펄쩍 뛰고 난리부르스네여ㅎ
코코도 어디선가 쨘!!!
한약 먹기 전에
비비고 소고기 미역국 데워서
넘덜은 2인분이란디~~~
단번에 원샷??? ㅋㅋ
이까이꺼가 이천원이 넘는다꼬???
마른 미역 있겄다~!!!
육포 맹근다꼬 잘못 산 소고기 많겄다
한 들통 끓이믄 십마넌어치는 넘겄네ㅋ
허리 다 나으믄
멱국 장사로 나서볼끄나???
첫댓글
됐다네여ㅠ
걍 참으라고ㅉㅉ
어느 큰회사에선
기동성을 높이기 위하여도 서서 업무를본다는데
들꽃님은, 허리아파서도 다이어트 차원에서도 잘된것 같소야
앉으믄 골절된 척추가
더 납작해진대서ㅠ
다리가 아파도 서서 견딤다요ㅎ
원론적인 질문.
아니 젊은사람이 왜 허리가 아플까요 ..?
나같은 노인네도 허리는 말짱한데..ㅎ
여기 좋은소식 하나 알려줄테니 함 시도해 볼래여
영주에있는 무섬마을 인데 허리아픈 사람이 함 건너갔다
되달아 오면 허리아픈게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다는데
워떠슈~ 함 시도해 볼라요 ..ㅋ
이긍ㅉ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소???
소여물통을 번쩍 들려다가
뿌라졌다고여ㅠㅠ
무섬다리
허리 다 나으믄
함 가 볼까나ㅎ
ㅎㅎ 글보다는..
주변 경관이 운취있을것 같아요..
즐감하고 갑니다..
글은 맛대굴 읎쥬??? ㅎ
주변 산이야 온통 잣나무 뿐이라~~
피톤치드가 뿜뿜이쥬ㅎ
@들꽃이야기 뿜뿜이...
반은 먹고 들어갑니당,,ㅋ
@스틸송
ㅎㅎㅎ그래서
집에 오니 코도 안막히고
병원에선 코가 막히고
수건 2개를 하루에 세번씩 축축허니 걸어둬두 바짝바짝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낼 슬라이딩 옷장 들여놓으믄 격리 풀리는디~~
섭해서 우짤꼬요???
@별다방
진심이시라 믿고~!!!
ㅎㅎㅎ
멱국은
양껏 마니 마니
드셔도 조아요 ^^
양껏 묵을기 읎슈ㅠ
낼 기사 다녀가고
정리가 다 끝나야
원대복귀하니까 그때나~^^
집이 여러채라 좋군요.
이집에서도 저집에도 누울 수가 있으니요.
근대
내가 좋아하는 얼라는 어디 갔데유?
내쫒아 버리진 않았쥬?
허리나 빨리 나아서
영주도 가고 부산도 가시구요.
ㅎㅎ얼라유?
요기 숨어서~~^^
잘 안 보이시남유?
그럼~^^
고양이들이랑 노는 들꽃님 모습
좋은 친구들 두셨습니다.
얼라는 얼라라 그런지
코코 털 물어뜯지않는군요.
얼마나 이뻐요?
ㄷㄷㄴ보다요.
이젠 그집 얼라들 이름다알아요.
갑털이두요.
근대
이름들이 덜 예뻐요.
갑털이가 뭐예요?
ㅎㅎ이제 이름 다 아시는군여ㅋ
갑털이는 애칭이구
호적엔 갑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