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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기자> 지난 20일 서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제4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시상식의 웅장한 규모와 화려한 분위기와는 달리 시상의 공정정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부문은 팬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인기상에 대한 시상. 인기상 선정은 팬들의 모바일 투표가 70%나 반영될 만큼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김래원, 강동원, 이동건이 TV 부문에서는 조인성, 에릭, 김태희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수상자들을 확인한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각종 연예 게시판을 통해 거센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모바일 투표 순위에서 1,2위를 다퉜던 비, 권상우, 송혜교, 임수정, 문근영 등이 수상자 명단에서 제외됐고 대신 5% 미만의 저조한 득표로 순위권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김태희에게 상이 돌아갔기 때문이다. 투표에 참가했던 팬들은 특히 투표가 유료였다는 점에 더욱 분노하며 시상식에 참가하지 않았거나 후원사인 SBS의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던 스타는 결국 수상자 명단에서 제외됐다며 울분을 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포털 사이트의 연예 게시판을 통해 '어이가 없다. 공정성이 결여된 시상식이었다', '돈 내고 모바일 투표에 참여한 팬들은 도대체 뭔가? 내 돈 돌려달라', '결국 팬들의 투표에 상관없이 SBS 드라마에 출연했던 김태희에게 인기상이 돌아갔고 타 방송사의 드라마에 출연했던 송혜교, 임수정 등은 수상에서 제외됐다'는 등의 의견들을 쏟아내며 시상의 불공정함을 꼬집었다. |
첫댓글 백상=sbs시상식!!sbs출연했던 사람,출연예정인 사람들이 상을 거의다타고 유료인기투표인 인기상에서 1,2위인 비와 권상우,송혜교는 상을 못봤고 엉뚱한사람들이 타고..특히 송혜교는 인기투표 70%인 압도적인 표를 받았는데 순위에도없는 김태희가 (5%미만) 탔으니...이런 황당한 시상식이 있나..
요즘 시상식이 다 그렇죠..뭐..포기했음..예전 같은 기대감도 없고 진짜 시시하고 썰렁한 시상식들..
에스비에스가 유난히 심하죠. 권위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고. 예전에 핑클이 200만장 넘게 판 대박 조성모 제치고 서울가요대상 탄 거 생각만해도 ㅋㅋ
sbs왜케 태희 좋아해??ㅋㅋㅋㅋㅋ
이기사보니깐 김태희가 더 싫어진다-_- 사진표정하고 딱이네 ㅋㅋ
근데.. 비가 못받은건 좀 이해안가긴하지면.. 여튼 권상우/문근영/송혜교/임수정 <-얘네들은 요즘 인기 별로 못끌었잖아요. 드라마할때 잠깐뜨는정도고.. 요즘은 김태희가 인기많이끌어서 받을만한자격있다고봐요. 솔직히 그투표도 완전 중복투표가능이라서 믿을만한투표도못되고..
그럼 요즘 김태희 뭘로 인기 끌었는데요?? 일년동안 나온 드라마로 후보 오른거 아닌가요? 그럼 다 똑같은데?
내말이!! 김태희가 인기상받기엔 무리지~ 드라마반응도별루였는데,쌩뚱맞게 그렇다고 지금 현재인기있는것도아니고 너무거대하게 밀어준다!!
시상식이 다 그렇지~ 짜증남
권상우/문근영/송혜교/임수정 인기 충분히끌었는데 김태희가 대체 어디서 인기를많이끌었다는거정?ㅋㅋㅋ
풀하우스 송혜교 제외시킨거 몬가 밉보였다는 증거임. 러인하따위의 김태희보담은 풀하우스 미사가 백배천배낫지
김태희가 인기 없다는게 아님 김태희 인기 많지..그럼 처음부터 그냥 지네들이 주던가;; 일단 투표로 뽑기로 했으면 그거대로 했어야지..사람들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비랑 권상우 송혜교 팬들 돈으로 딴사람 상이나 주고 뭐하는짓?ㅋㅋ
소지섭 송혜교 임수정 있는데 김태희라니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