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노선 제안 해보는데요...
구상한 노선은 광명~구리 구간입니다.
역 순서는
1 옥길역 - 광명스피돔 근처 2. 광남역 - 광명연세병원앞 3. 광명사거리역 - 7호선 환승
4. 개봉교역 - 개봉교 5. 개봉역 - 1호선 환승 6. 고척역 - 고척2동파출소앞
7. 양천구청역 - 2호선 환승 8. 양천공원역 - 양천공원 9. 목동역 - 5호선 환승
10. 신목역 - 목동3단지앞 11. 용왕산역 - 월촌초등학교앞 12. 신목동역 - 9호선 환승
13. 마포구청역 - 6호선 환승 14. 가좌역 - 경의선 환승 15. 모래내역 - 연희성모병원앞
16. 서대문구청역 - 서대문구청앞 17. 홍제역 - 3호선 환승 18. 세검정역 - 상명대학교앞
19. 평창동역 - 서울예술고등학교앞 20. 국민대역 - 고대사대부속고앞 21. 정릉역 - 우이~신설 경전철 환승
22. 길음역 - 4호선 환승 23. 종암역 - 종암사거리 24. 월곡역 - 6호선 환승
25. 경희대역 - 경희대 26. 회기역 - 1호선,중앙선 환승 27. 전농역 - 전농동사거리
28. 장안역 - 장안동사거리 29. 중곡역 - 7호선 환승 30. 아치울역 - 아치울삼거리
31. 장자역 - 장자2사거리 32. 수택역 - 수택동삼거리 33. 구리역 - 중앙선 환승
제 허접한 생각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첫댓글 예전에 올라온 가상노선중에 비스무리한게 있네요 http://cafe.daum.net/kicha/ANo/15540
차라리 광명경전철을 무리해서라도 목동 연장하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광명사거리 이남으로는 뭐 철도 넣어봤자입니다. 버스가 워낙 많이 다니니 -_-;;
노선의 상당부분이 도로 밑이 아니라 주택가, 상업지, 산밑을 많이 지나가는군요. 그리 공사하려면 심도가 깊어지거나 심도가 깊지 않으면 주택가, 상업지는 깊이에 따라 토지보상비가 지출되겠군요.
목동지역이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 토지보상비는 보상비대로 나오고 수요도 그리 많지 않다 생각합니다. 차라리 목동사거리-추가 1~2역-등촌(9호선) 이후 한강을 넘는 것이 낫다고 생각 합니다.
광명이남지역으 화영운수,한성운수가 판치고 다녀서 아마 수요 끌어오기는 힘들듯 합니다. 그런대 강북구간중 국민대학교 구간이 경전철 구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광명사거리 이남에 한성운수가 어디 들어오오? -_-;;
신안산선 및 면목경전철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네요...노선자체는 뭐 나쁘진 않습니다만 ㅋ
상명대-국민대 라인에 전철이 필요하다는 건 꽤나 동감합니다(사실 다른 가상노선도에서도 꽤나 많이 나온걸로 압니다). 아무 날이든 상관없이(특히 상명대나 국민대에서 입시고사라도 열리는 날이면 더하고) 이 라인으로 다니는 버스들 터져나가거든요(특히 153이 제일 심함).. 근데 이 구간이 전반적으로 고지대에다가 북한산 국립공원을 지나가야 한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겠군요...
상명대,국민대,서울시립대 등의 대학을 지나가기때문에 수요가 없지는 않을거 같은데...전반적으로 건설비가 만만치 않겠네요....
제가 제안한 노선이랑 거의 비슷하네요^^http://cafe.daum.net/kicha/ANo/18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