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너무 차가워 잠바를 걸쳐입고 뒤산을 올라가는데 여기 저기서 버섯이 많이도 올라오고 있다 비가흠뻑 먹은 상태여서 그런지 유난히 버섯과 나무 이끼가 여기저기 많이도 보인다
버섯은 한창 더운 폭염에는 전혀 볼수가 없더니 비를 맞고 버섯이 자라는지 여기 저기서 여러 모양의 버섯을 보게 된다 특히 아카시아 나무 밑에서 영지와 같은 버섯이 많이 그룹을 이루며 자라나고 있어 자세히 관찰하니 버섯이 딱딱하고 꼭 영지와 닮았다
*빵과 같은 모양의 버섯
그리고 싸래기버섯도 보인다 산속에서 만나는 버섯은 독성이 강하다고 해 내가 확실히 알고 있는 버섯만 먹게된다 버섯 외모가 색이 곱고 아름답게 보이는게 독성이 많다고 하니 조심해서 섭취해야 할것 같다
*자주새을 띠고 있는 이름 모를 버섯
버섯은 여름에 비온뒤 잘자라오르고 가을엔 18도 정도의 조금 차가운 기온에 잘자라고 있다 그래서 여름과 가을의 자연상태 버섯을 산길 여기 저기서 볼 수 있다 그래서 버섯은 약간 습기가 있고 서늘한 기온에서 유독 많이 보게 된다
*특이한 모양의 버섯
버섯에 대하여 궁금하여 인터넷 배과사전에서 찿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버섯흔히 버섯은 먹을 수 있는 자실체를 가리킨다. 우산 모양의 자실체는 1개의 갓과 자루로 이루어져 있고 갓의 밑면에 얇은 잎 같은 주름살이 있으며, 여기에서 포자가 방출된다.
자실체는 땅속에서 그물처럼 얽혀 있는 실 모양의 균사체 덩어리에서 나온다. 꽃송이버섯은 짧은 기부 위에 꽃잎 모양의 가지가 촘촘히 붙어 자라 마치 꽃양배추처럼 보인다. 꾀꼬리버섯속은 곤봉·원뿔·트럼펫 모양의 자실체를 가지는데, 끝부분이 나팔
*아카시아 나무 버섯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송이버섯·표고버섯·느타리버섯 등이 요리 재료로 많이 쓰였다. 불로초라고 불리는 영지버섯은 귀한 한약재로 취급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영지버섯·구름버섯 등을 상업적으로 재배한다. 동양에서는 표고버섯·느타리버섯·목이버섯 등이, 서양에서는 양송이가 주로 재배된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제주도·지리산·오대산을 중심으로 표고를 재배했다. 8·15 해방 후 농수산부의 임업시험장과 특수임산사업소를 중심으로 종균배양과 기술개발을 실시해 표고·양송이 재배가 대량으로 보급되어 국내 수요를 충당하고 수출까지 하게 되었다.
*비온뒤 나무에 자생하는 이끼류
버섯은 영양가는 그다지 높지 않으나 담백하고 은은한 향기와 맛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고급 요리의 재료로 많이 이용된다.보통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버섯은 90% 이상이 물이고 단백질 3% 이하, 탄수화물 5% 이하, 지방 1%, 그외 소량의 무기염류·비타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야생버섯에 의한 중독이 흔히 일어나는데 종류에 따라 치명적인 것도 있으나, 가벼운
*잔디 위에서 자라나는 버섯
이와같이 버섯은 재배 야생버섯등 여러가지 톡특한 형태의 모양을 가지고 우리인간과 더불어 우리 주변에서 볼수 있으니 버섯의 여러가지 약재와 독버섯등 여러가지 형태를 가지고 우리곁에서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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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작은별밭 원문보기 글쓴이: 한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