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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춘중선교사의 보고서입니다.
2012.11-12
2013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합니다.
새 일을 시작 할 것이고, 하는 일을 더 잘 하려 합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도 지켜주신 하나님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도해주시고 격려와 용기 주심이 선교의 동력입니다.
지난해는 저희 가족에게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한해였습니다.
전반기 6개월은 안식년으로 보내고 그 이후 선교사 2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선교사는 1기를 보내고 안식년 후부터는 선임선교사라고 불러줍니다.
그만큼의 경력과 경험을 인정하면서 책임도 주고 더 잘하라는 독려이겠지요.
그리고 지난 7년간 아시아교회협의회(CCA)에 몸을 담고 사역하다가 금년부터 태국기독교총회(CCT)의 에큐메니칼 선교동역자로 사역합니다.
CCT는 태국의 유일한 개신교단이며 우리 총회 PCK와는 1987년부터 선교협약을 맺고 동역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CCT는 우리와 같이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아시아교회협의회(CCA)의 회원교회로 같은 신앙고백을 고백합니다. 앞으로 CCT의 사회선교 부서와 청년목회 부서와 협력하며 이웃의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2기를 시작하면서 기존의 기본 틀을 유지, 발전시켜서 더 전문적이고 장기적이며 지속적인 사역을 준비 중입니다.
또한 변화하는 선교현장에 맞는 유연성 있는 사역을 준비 중입니다.
특히 기독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기숙사 운영, 장학사역과 신학교육 지원, 빈곤퇴치를 위한 암소은행 사역 등을 많이 하려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의 계속적인 기도와 지원을 기대합니다.
더 힘을 내서 아시아, 인도차이나의 복음화를 위하여 섬기겠습니다.
지금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부흥하는 이 지역 교회의 목회와 선교능력 강화를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선교지에서 허춘중 선교사 드림
선/교/보/고/
1. 메솟지역
지난 2개월 동안에 3번 메솟을 방문하고 사역을 진행 중입니다.
- 예성교회 이봉화 목사님 일행이 다녀가시면서 등불신학교의 건축과 운영을 의논하였습니다. 이 학교는 학생 52명, 교수 7명의 규모 있는 학교로 CCT 19노회 카렌족 노회 소속이며 대부분 난민캠프의 청년들입니다. 현재 강의실은 휘아이남쿤교회 시설과 선교센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 부천처음교회 윤대영목사님과 순천향병원 신원한 박사님께서 메타오병원과 학교들, 맬라캠프 신학교를 방문하고 향후 병원을 통한 협력과 의료선교, 맬라 신학교의 전산 시설과 도서관 지원 등을 의논하였습니다. 특히 처음교회와 순천향병원이 이미 실행중인 미얀마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과 의사의 1년간 장기체류 교육 사역에 메타오병원이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 포스코(POSKO)의 고 박태준 회장을 기념하는 청암 봉사상 재단의 관계자들이 메솟의 메타오병원 설립자이며 원장인 신티아 여사를 인터뷰하기 위하여 방문하여 함께 맬라캠프와 어린이 학교를 돌아보고 신티아 여사를 면담하였습니다. 청암봉사상은 매년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사회발전에 기여한 이를 수상하고 있는데 2013년의 대상으로 메타오병원과 신티아 여사가 추천되었습니다.
- 그 밖에 메타오병원의 기초의료종사자 교육에 46명의 수료식이 지난 21일 있었습니다. 이 교육은 지난 2년간 진행되었으며 수료자 전원은 자신이 속한 마을과 공동체로 돌아가 환자 치료와 함께 지역의 주민들을 섬기며 지역의 영적 지도자로 섬기게 될 것입니다.
2. 암소은행
- 지난 11월 17일 삼멍군 보케오의 베타니교회를 방문하여 2년 전에 지원한 10가정의 대표를 만났습니다. 10가정 중에는 이며 5마리의 소를 가진 이들이 있었고 대부분 3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구동성으로 이 사역의 유용성을 이야기하며 지원하여 준 한국교회에 깊이 감사했습니다. 이 10가정은 2013년 12월에 상환할 예정입니다.
- 지난 12월 15일 메사리앙의 메돕교회를 방문하여 18개월 전에 지원한 10가정의 대표를 만났습니다. 이 지역 역시 최고 5마리, 평균 3마리의 소를 양육하고 있었습니다. 이 지역 역시 이 사역을 통하여 자녀들 교육에 희망을 가졌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반드시 빈곤퇴치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 10가정은 2014년 3월에 상환할 예정입니다.
- 지난 12월 14일은 3년 전에 지원한 치앙마이 지역의 대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 학생들 중에는 파압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목회를 나간 학생도 있고 대학생컴퍼스선교회(CCC) 간사로 활동하는 학생도 있으며 방콕에서 법대를 다니는 학생도 있으며 파압 간호대를 졸업하고 간호사가 된 학생이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가정의 형편에 따라 상환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 지난 12월 16일에는 생라팀교회를 방문하여 시위라이 전도사와 청년,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 교회는 시골에서 와서 치앙마이 내에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12명에게 지난 2000년 3월 암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 학생들 중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영어교사, 체육교사가 된 학생도 있고 대부분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이 학생들도 4-5마리의 소를 가지고 있는 가정이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내년 3월에 상환할 예정입니다.
- 지난 12월 22일 메슈웨이의 아카족 기독교발전센터를 방문하여 누가 목사님과 학생들과 성탄절 축하연에 참여하면서 지난 2011년 9월에 제공한 10가정의 암소은행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지난 8월에 일괄적으로 질병 예방 백신을 맞았다고 합니다. 이 지역에는 매년 4-5차례 모범적으로 교육,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3. 태국기독교교회총회
(THE CHURCH OF CHRIST IN THAILAND-CCT)
태국의 기독교 역사는 180년입니다. 1828년 런던 선교회 소속의 야곱 톱린 목사(Rev. Jacob Tomlin)과 칼 크출라프 목사(Rev. Dr. Karl Guztlaff)에 의해서 처음 개신교 선교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 태국 교회는 격동의 근현대사를 거치면서 강한 불교와 군주제 사회에서 복음화를 위하여 무던 수고를 하였습니다. 현재의 짜크린 왕조가 적극적인 서구식 개화 정책을 쓰면서 기독교를 공인하였고 선교사들은 학교와 병원과 복지시설을 세워 태국 국민들을 섬겼습니다. 이런 이유로 태국의 기독교회는 공식적으로 국가권력으로부터 고난과 핍박을 받지 않은 교회입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합법적인 교회로 태국의 개화에 앞장서는 교회로 인식되어 전도와 교회 개척, 교회의 성장과 목회활동, 개인구원과 복음화는 등한시 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1934년 장로교, 침례교, 제자교회가 연합하여 하나의 개신교회로 태국기독교총회(CCT)를 구성하였습니다. 현재 CCT는 전국에 19개 노회, 1,300개의 교회, 12만 성도를 돌아보고 있으며 방콕과 치앙마이에 총회 본부를 두고 전도와 선교, 사회봉사, 목회자 양성과 지도자 훈련과 교육, 라오스, 중국 등 인근국가의 선교, 세계 교회의 연합운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2개의 종합대학을 비롯한 27개의 기독교 학교와 8개의 병원과 7개의 신학교가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2012년 11월부터 태국기독교총회(CCT)의 에큐메니칼 선교사로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CCT의 사회봉사국, 청년사역국, 에이즈부서와 협력하며 각 노회와도 협력하고 인근 국가의 선교도 함께합니다.
치앙마이 CCT 75주년 기념관 4층 정책 기획국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4. 라오스와 캄보디아 방문
- 지난 11월 27일부터 라오스를 방문하여 루앙푸라방의 포쉬교회와 파숙교회를 돌아보고 라오스 새 성경 번역 감사 예배에 참석했으며 현재 건축 중인 밖돋교회, 대학생기숙사를 돌아보았습니다.
또한 지난 10월 경기도 교육청에서 제공한 교육기재와 컴퓨터의 분배 상황을 듣고 교회 지도자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실시할 구상을 하였습니다.
한편 틴피아교회를 중심으로 실시하려는 농촌개발 프로젝트의 구체화를 재점검했으며 2월말의 만리현교회의 방문에 대하여 협의했습니다.
- 이어서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KCC 의장단과 향후 발전 전망을 협의하고 새로운 세대를 위한 훈련 계획을 세웠습니다. 한편 그루터기 기숙사의 후원 체제를 정비하고 갈보리교회의 예배에 설교했으며 프놈펜 에큐메니칼 디아코니아 센터의 송준섭 목사와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는 1월 18일부터 예성교회 청년대학부가 캄보디아 청년들과 연합수련회를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이의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5. 선교의 자원봉사
- 서소문교회의 김연승 청년(공주대학교 의료행정학과 3학년)이 지난 2012년 2월부터 금번 12월까지 10개월간 선교봉사를 잘 마치고 지난 12월 3일 귀국하였습니다.
처음 4개월간은 슈무아키 학교 기숙사의 학생들과 함께 지내며 현지적응과 언어 훈련을 한 뒤 메타오병원에서 환자들의 접수, 등록과 기록과 행정처리로 섬기고 지난 12월 3일 귀국했습니다.
- 일산충신교회 남상준 청년(숭실대학교 실용음악과 2학년)이 지난 20일 2월을 예정으로 메솟에 도착하였습니다. 상준 군은 고등학교 때 3년 연속 단기선교에 참여했고 대학 진학 후 2년 연속으로 자원하여 메솟의 휘아이남쿤교회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메솟에는 약 600명의 청년들이 단기선교를 다녀갔고 그 중에 1개월 이상 다시 자원봉사를 다녀간 청년들이 40명이 됩니다. 이 중에는 중학생, 고등학생도 있습니다.
-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신세대로서 우선 일상생활이 몹시 불편하고 문화와 언어의 차이가 있는 선교지에서 장기간 사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 이 경험을 통하여 우선 자신들의 신앙의 성숙함을 체험하고 삶의 목적과 추구할 가치를 찾아가고 세계화의 흐름과 그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인식하고 가는 것이 기쁩니다. 또한 세계의 고통 받는 사람들 특히 같은 세대의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섬기고 나누는 삶을 살 것을 결심하기도 합니다. 또한 부모님 세대와 이전 세대의 삶의 여정과 역사를 체화하고 앞으로도 선교에 헌신하며 감사함으로 주어진 일에 열심을 다하겠다는 결심과 각오를 가지고 가는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 한국의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동안에 실시되는 단기선교 방문은 이제 한국교회의 한 선교 유형이 되었습니다. 잘 훈련된 청년, 대학생들이 선교지에 와서 신앙과 선교 열정으로 서로 교제하고 섬기고 나누며 동질성을 확인하고 영적, 물질적 지원을 하는 것은 선교지 강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이런 청년들이 오고 갈 때 마다 마음이 짠합니다. 저들이 자신을 하나님과 이웃에게 드려 선교의 사람으로 연단 받아가는 것을 보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6. 2012년 성탄과 2013년 새해
- 2012년 성탄절을 보내면서 여러 곳을 돌아보았습니다. 암소은행을 시행하고 있는 베다니 교회와 메돕교회와 마을을 돌아보았고 메슈웨이의 아카족 청소년들과 시간을 함께 했으며 생라팀교회와 대학생들도 만나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 메솟의 위나난 어린이 기숙사와 메타오 병원 훈련 수료생들 그리고 수무뮤에케 학교와 휘아이남쿤교회 청소년 기숙사와 등불신학교, 맬라 캠프 신학교와 학생들도 돌아보았고 CCT 치앙마이 총회본부의 성탄예배와 축하연에도 참석하였습니다.
- 또한 주 태국 한인선교사회 연례 수련회와 총회파송 태국 선교사회 정기모임에도 참석하여 성탄의 기쁨과 새해맞이를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사역
- 이번 겨울방학 기간에도 단기 선교팀의 방문이 있습니다.
CTS 어린이 합창단-치앙마이, 메솟. 일산충신교회-치앙마이, 메솟.
예성교회-캄보디아, 만리현교회-라오스, 서소문교회 당회원-메솟
- CCT와 함께 교회 성장과 전도에 대한 교육, 교회 청년지도력 훈련,
빈곤퇴치와 사회선교 사역을 실시하려 합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춘중 선교사
huh-cj@hanmail.net
전화 66-81-180-3313
선교일지 2012년 11-12월
11월
1일 상록수 장학 재단 이상춘 이사장 면담
2일 행복공학재단 운영위원회, 총회 기획국장 변창배 목사와 실무 협의
3일 유재무 목사 병상위문 - 경기도 양평 용문
4일 목민교회 (김동엽 목사 시무) 주일예배 참석
치앙마이 귀임 - 예성교회 이봉화 목사, 정찬홍 장로 일행과 함께
5일 메솟 방문 - 휘아이남쿤교회 뉴톤목사님과 면담, 학생들과 기도회
6일 맬라캠프 신학교, 엘피스 초등학교, 메타오병원 방문
7일 등불신학교 교수와 학생과 간담회 - 비전 듣기, 치앙마이 행
8일 치앙마이대학교, 파압대학교, 아시아교회협의회(CCA)방문, 한국행
10일 CCT 정책기획국장 프라윗 박사와 간담. 후원교회 소식 전달
11일 치앙마이 성민교회 추수감사절 예배, 양정미 사모 치앙마이 귀임
13일 CCT 사무실, 19개 노회의 간사, 직원회의 개회예배 참석
14일 CCT 사무실 회의-아시아 기독교학교 세미나와 노인선교 세미나 관련
15일 조준형, 염신승 선교사 가정과 저녁식사
17일 삼멍군 보케오 면의 베다니 교회 방문 - 카렌 10노회 목회자 교육
CCT 부총회장 룡 박사와 푸라윗 박사 동행
암소은행 10가장과 보고회 - 2013년 12월 상환예정
CCA JID 간사 젠진다씨 새집 이사 감사예배 참석
19일 집 이사 - 치앙마이 시내 님만헤민로의 아파트
20일 CCT 사회봉사국(SDSU)와 2013년 사역 진행 회의
이윤희국장 한국YMCA 정의 평화 국장-치앙마이 방문
21일 부천 처음교회 윤대영목사, 부천 순천향병원 신원한 박사 치앙마이 도착
총회 해양의료선교회 총무 윤신영 목사 치앙마이 도착
22일 메솟 방문 - 버웨클라 학교 방문
메타오병원 의료, 행정팀과 상호 협력방안 회의, 국경 방문
23일 맬라캠프 방문 - 신학교 지원방안 협의 - 치앙마이로 복귀-한국 행
24일 CCT 주최 아시아 태평양 기독교학교에 관한 세미나 참석
25일 치앙마이 성민교회 예배 참석
26일 CCT 사무국 - 2012년 9월 10월 보고서 이메일 발송
27일 라오스 방문 - 윤신영목사와 라오스 루앙프라방 도착
28일 포쉬교회와 파숙교회 방문 - 비엔티안 도착
29일 국민일보 원고 보냄 - 인도차이나 특집 / 12월 3일 보도됨
라오스복음교회총회(LEC) 성경번역 기념 예배 참석
캄폰 총회장과 면담 - 희망의 씨앗(Seed of hope)
-대학생 기숙사 재건축, 빡돗교회 건축, 틴피아교회 농업개발 협의
30일 캄보디아 방문- 옴소비 목사 면담, 그루터기 기숙사 학생만남
김영태 증경총회장, 송준섭 선교사 만남
12월
1일 인춘 목사, 소티비 양 만남, KCC 의장 옴소비 목사, 아룬 부회장 만남
오상렬 목사, 이동욱 목사 만남, 시사나라, 자리아 만남
2일 갈보리교회 예배 설교, 기숙사 학생들과 점심식사
인춘 목사, 소티비 양, 시사나라, 짜리아 자매, 신동호 선교사 부부와 저녁식사
송춘명 목사 만남
3일 방콕 경유 치앙마이로 귀임 / 서소문교회 김연승 청년 한국으로 돌아 감
4일 2013년 1월 2월 사역 계획 정리
5일 윤신영, 문정은 목사 가족과 저녁식사
7일 유(YU) 간사-CCC 파압대학교 실무자 만남
10일 메솟행 - 뉴톤목사님과 향후 사역 협의 - 종합 훈련원 설계 계획
11일 위나난 기숙사 방문, 수무아키 학교 방문,
청암봉사상 현지조사단 메솟 도착, 저녁식사
유승삼위원장, 김찬란교수, 양재운실장, 이항준대리
12일 현지 조사단과 맬라캠프 방문 / 메타오병원 신티아 마웅 여사와 인터뷰
치앙마이 행 - 조여익선교사 가정과 저녁식사
13일 청암봉사상 일행과 함께 치앙마이 소개, 저녁식사 후 귀국
14일 유(YU) CCC 파압대학교 간사와 Wai 간사 활동비 지원(5개월간)
대학생 암소은행 수혜자 현황과 상황 방안 논의
15일 매사리앙 메돕교회 방문 씽콘목사와 함께
암소은행 10가정과 보고회 - 2014년 3월 상환 예정
19노회 카렌족 - 파크로마이 교회 방문
CCT-사회개발과 봉사국의 환경 훈련 참여
푸리윗 박사 주최 성탄 예배 참석
16일 생라팁교회 청년회 예배와 대화 - 암소은행 2013년 3월 상환
17일 CCT 실국장 회의
18일 오영철, 염신승 선교사 사무실 방문
양곡은행 - 제18노회 라후족 마을 양곡은행 시행에 대한 대화
19일 CCT 성탄 감사 예배
20일 일산충신교회 남상준 청년 2개월 예정 선교봉사
21일 메솟 - 메타오병원 기초의료 종사자 교육 수료식
22일 아카족 사회발전 센터 성탄에배 참석
생라팁교회 성탄절 예배와 발표회 참석
23일 치앙마이 성민교회 성탄 기념 예배 참석
25일 주태국 한인선교사회 연례 수련회 참석-방콕
28일 총회 파송 선교사회 연례 회의 참석-방콕
29일 치앙마이로 귀환
31일 딸 허민정 치앙마이 도착 / 송구영신예배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