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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탐어━모임후기‥ 낙동강 진례천 번개(2탄) 황금송사리 와 함께한 쉬리고기님,물고기레인져님,나비님, 쏭쿤
송은상 추천 0 조회 961 10.09.27 08:1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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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9.27 08:18

    첫댓글 나비님 민물조개랑 꺽저기 줄납,납지리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를 못넘기고 고어가 된 녀석들이 있지만, 더욱 더 애정을 가지고 키워보겠습니다.^^;황금송사리 잘 부탁드려요. 동자개 유어랑요.

  • 10.09.27 09:21

    진례천...참 좋구나. 물생활 열심 송쿤 파이팅!

  • 작성자 10.09.27 12:59

    ^^

  • 10.09.27 09:41

    탐어기를 보니까 더 재미 있네요..수고하셨네요..은상님...

  • 작성자 10.09.27 13:00

    제가 더고맞지요..^^

  • 10.09.27 11:31

    송은상님,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벌써 탐어기를 올리셨군요. 기대하던 진례천을 가게되어 정말 의미가 있었읍니다. 더구나 은상님이 포인트를 잘 잡아줘서 어렵지않게 다양한 어종을 볼 수 있었고 처음으로 접한 좀구굴치를 채집하게 되어 기쁨이 배가되었읍니다. 더군다나 귀하디 귀한 송사리를 어머어마하게(?) 볼 수 있었다는 게 더 큰 기쁨이었읍니다. 지방하천의 오염은 이제 한도에 달할 정도로 심했고 베스와 블루길, 왕우렁이등 외래종의 번식으로 인하여 그놈들이 서식하는 곳에는 우리고기들을 거의 볼 수 없었다는 점이 안타까워지더군요. 보로 인하여 진입이 차단되는 상류부에서만 우리고기를 볼 수 있었다는 점과

  • 10.09.27 11:36

    공장과 생활폐기물로 인하여 우리고기들의 삶의 터전이 자꾸만 좁아져간다는 점이 내내 마음속에서 지워지지 않더군요. 다음부터는 집게와 마대포를 준비하여 탐어갈 때마다 조금씩이나마 쓰레기를 치워야겠어요.

  • 작성자 10.09.27 13:00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10.09.27 16:06

    황금송사리!!!! 단순 유전자 변이 일까요? 아니면 무심코 방류한 구피와의 교잡일까요? 알수없네요 ㅎ 하지만 정말정마라 귀한녀석인것 같습니다 ㅎ

  • 작성자 10.09.27 16:38

    그러게요..잘지내시죠? 퉁가리 님..요즘 가평천도 많이 궁금한데요..허허..아침저녁 감기 조심하세요.ㅎ

  • 10.09.27 23:14

    제가 가본 진례천 하류부분 이군요..분재 전문으로 하는 집에 가보면 수생식물을 키우면서 일본에서 관상용으로 들여온 황금송사리를 절구통 안에서 번식시키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자연에서 채집된 것은 처음 보는 군요.

  • 작성자 10.09.28 08:05

    네~~~^^;

  • 10.09.27 23:46

    아..삐질란다..나한테는 연락도 없이...

  • 작성자 10.09.28 08:06

    채널 하나뿐인 몀품티비의 소유자이신 오공님^^; 잘계시죠? 다음엔 꼭 같이 하시지요..^^

  • 10.09.28 22:25

    와우~~ 옐로우계열의 구피라고 해도 될정도로 희귀한 녀석이네요.. 좋은 곳에서 좋은분들과 좋은 탐어기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0.09.29 12:49

    ^^;

  • 10.09.29 13:01

    저분이 황금송사리인가요???? 예쁘네요. 구피하고 혹시 야반도주해서...? ^^

  • 작성자 10.09.30 12:58

    ^^; 허허 안녕하세요.. 저도 그런 잡종이 아닐까 생각도 들지만, 우선 구피랑은 외형적인 편차가 커서.. 아무래도 변이종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10.09.30 10:26

    나비님 여전 하시네요 좋아 보이네요 ...^^

  • 작성자 10.09.30 12:58

    각시행님^^ 잘지내시지요?? 김관장님 11월에 오시면 같이 진해랑, 양산이랑 같이 후다닥 갔다오시지예^^

  • 10.10.02 15:59

    즐거운 탐어기 감사합니다! 느무 오랬동안 탐어를 몬해 적적한데 덕분에 대리만족의 기쁨을 맛보네요ㅋㅋ

  • 작성자 10.10.05 19:23

    ^^ 고맙습니다.

  • 10.10.05 13:02

    송사리는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 작성자 10.10.05 19:24

    그렇죠 귀여운 물고기인데..요즘은 개체가 많이 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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