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 주 충남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0.06% 하락했고, 충북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전세시장은 충남의 경우 0.07% 상승해 1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충북은 제자리걸음을 했다.
▲충남매매
지난 2주간 충남지역의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은 -0.06%를 기록해 상승 반전했다. 지역별로는 논산시가 1.11% 청양군이 0.51%씩 오른 반면 천안시는 -0.12%의 변동률을 보였다.
평형대별로는 20평 이하가 0.01% 상승한 반면 21∼25평형대 -0.16%, 31∼35평형대 -0.06%, 36∼40평형대 -0.06%, 46∼50평형대 -0.03% 순으로 하락했다. 나머지 평형대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개별단지로는 천안시 쌍용동 쌍용신성2단지 24평형이 900만 원 올랐고, 논산시 부창동 대림 24평형도 550만 원 뛰었다.또 천안시 영성동 금성 33평형이 500만 원 올랐고, 청양군 청양읍 세아 21평형이 350만 원 올랐다.
그러나 천안시 신부동 동아태조 24평형은 950만 원 하락했고, 두정동 두정5차 푸르지오 48평형과 성정동 대우목화 2차 24평형 3차 24평형, 와촌동 신동아패밀리에 32평형 39평형, 쌍용동 쌍용마을뜨란채 32평형, 쌍용자이 33평형은 각각 500만원씩 값이 떨어졌다.
▲충남전세
충남지역의 전세시장은 2주간 0.07% 올라 1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홍성군 0.55%, 천안시 0.08, 아산시 0.07% 순으로 올랐다.
평형대별로는 20평 이하 0.14%, 31∼35평형대 0.11%, 26∼30평형 0.07%, 41∼45평형대 0.06%, 21∼25평형 0.02% 순으로 중소 평형대에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단지별로는 천안시 구성동 신성미소지움 43평형이 500만 원 올랐고, 구성동 향목그라비스 33평형과 목천읍 목천1차 신도브래뉴 26평형 33평형과 아산시 배방면 한성필하우스 1차 35평형, 홍성군 홍성읍 코오롱하늘채 28평형 33평형이 각각 250만 원씩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매매
2주간 충북 매매시장은 큰 가격변동이 없었다.지역별로는 제천시가 -0.04% 소폭 하락했다. 평형대별로는 31∼35평형대가 0.03% 상승한 반면에 36∼40평형대 -0.11%, 46∼50평형대 -0.04%, 26∼30평형대 -0.03% 순으로 값이 떨어졌다.
개별단지로는 청주시 복대동 영조2차아름다운나날 34평형이 500만 원 올랐고, 용암동 용암2차부영e그린타운 35평형이 250만 원 올랐다. 그러나 제천시 청전동 제천현대 27평형이 700만 원, 청주시 분평동 현대대우 31평형,37평형 48평형이 각각 250만 원씩 값이 떨어졌다.
▲충북전세
지난 2주간 충북지역 전세시장은 0.00%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제천시가 2주 전 대비 0.01% 하락했다.
평형대별로는 20평 이하가 0.12% 뛴 반면에 21∼25평형대 -0.03%, 26∼30평형대 -0.01% 순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청주시 분평동 주공4단지 21평형이 500만원 올랐고, 17평형이 350만원 올랐다.
그러나 분평동 주공4단지 24평형이 650만 원, 제천시 청전동 제천현대 27평형이 100만 원씩 전세 값이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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