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6월 6일 양평MTB랠리 하프경기에 참가해볼 계획입니다.</P>
<P>현재 MTB가 없어서 친구의 MTB를 빌려서 참가하려고 했는데 전화로 확인해보니 </P>
<P>친구의 자전거는 삼천리자전거 제품으로 가격이 약25만원 정도...</P>
<P>아무튼 이 자전거는 안될것 같아 이 기회에 대회 참가겸 출퇴근 겸용으로 MTB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P>
<P>중고제품을 알아보는것도 괜찮겠지만 처음 장만하는 MTB를 새것으로 장만하고 싶은 마음에 점심 시간을</P>
<P>이용해 회사옆에 위치한 용산 후지바이크에 들러서 알아본 결과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하나 발견했습니다.</P>
<P>지난번 우일씨에게 문의해 보았을때 지나치게 저가의 제품을 구매하는것보다 최소 100만원 정도의 제품을</P>
<P>구매해야 한다는 권고를 기준으로하여 100만원 가격대의 제품중에서 골라본 결과 선택되는 제품은 이 자전거였습니다.</P>
<P><STRONG><U>* Centurion(센츄리온) 백파이어 500</U></STRONG></P>
<P>정가 \1184,000원 제품이나 할인하여 \557,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P>
<P>제품 중량은 12.6kgs 이고 패달,신발,속도계,물통받이 추가시 25~30만원 추가되어 </P>
<P>총 85만원이면 구매가 가능합니다.</P>
<P>위 제품 구매해도 괜찮을지 선배님들께 문의드립니다.</P>
<P>큰 문제가 없다고 확인되면 이번주 금요일 구매하여 5월3일부터 이 자전거로 출퇴근할 계획입니다.</P>
<P>제가 살고있는 봉일천에서 회사가 위치한 용산 한강로3가 까지의 거리는 편도 34km, 왕복 68km로</P>
<P>6월6일 경기전까지 약15회 출퇴근을 실시하면 약 1,000km정도 훈련량으로 경기때 시합 제한시간인</P>
<P>140km,14시간까지는 주행을 마칠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P>
<P>위의 MTB 브랜드외에 추천해주실만한 제품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P>
<P>솔직히 오늘 당장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MTB에 대해 제가 너무 모르는것 같고 우선 선배님들께</P>
<P>자문을 구한후 구매해야 제게 맞는 제대로된 제품을 구할 수 있을것 같아서 이렇게 자문 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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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살살해 넘 급하게 대회에 나가고 하면 자칫 부상으로 고생 할수도 있어 천천히 해도 많은 시간이 도경에게 도전의 기회를 줄거라 생각해 산악을 달리는것 하고 일반 도로와는 차이가 있고 임도도 예상치 않은 복병이 있더라구 자전거는 좋을수록 좋고 실력도 쌓으면 더 좋겠지 도경이 정도면 충분히 완주하겠지만 하더라도 살살 무리하지 않는 수준에서 하라구 ㅋㅋㅋ 난 자전거는 잘 모르니깐 위의 질문에는 답변이 않되네 도경이 화이팅 퐈이어 러브
선배님, 말씀 고마워요~ 빈수레가 요란하다더니 딱 제게 맞는 말 같아요. 무식함은 사람을 용감하게 만드는것 같네요..ㅠㅠ 지난번 출근때 싸이클로 출근을 시도했는데 출발한지 15분만에 통일로에서 펑크가 나서 자전거 택시에 싣고 출근을 한 경험이 있어서.. 아무튼 서두르지 않고 우선 싸이클 훈련에 충실해야 겠어요~^^ 우선 MTB 구매는 차후로 미루겠습니다.
열심히 하시다면야 체력은 되실것같은데...mtb는 워낙 테크닉이 많은 기술이라....체력이 좋고 떠나서...일단 기초가 되계셔야 안전하게 타실수있습니다. 그러니 저는 목돈을 굴려서 더 좋은거로사시라고 권해드리며 되도록이면 빌려서 연습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형님이 타실수있는 mtb정도는 제가 가지고 있으니(무려8백만) 그걸로 타고 연습부터 하세요. 그러면 "아 내가 우일이말 잘듣길잘했꾸나" 하실겁니다. 전 하드테일 또 있으니깐요...그리고 엠티니는 좀 작게 타셔야 됩니다.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아야되니... 결론.서두르지 마세요...체하십니다.
우일아, 충고 고맙다. 우선 네 말대로 자전거 구매는 다음으로 하고 우선 연습부터 해야겠다. 무려8백만원 하는 MTB로 연습할 수 있는 영광을 갖게 된다면 나야 고맙지..ㅋㅋ 물론 고가 자전거 렌트에 따른 보답은 제대로 해줄께~ 그리고 네 말대로 서두르지 말아야겠다. 네 충고가 아니었으면 중요한 과정을 생략해서 체할뻔했네..ㅋㅋ
선배님, 말씀 고맙습니다.~ 풀샥과 하드테일의 차이점도 오늘에야 알게 되었는데 너무 성급하게 구매를 생각했었네요.. 한종수 선배님도 우선 급하게 구매를 서두르지 말고 가능하면 새것보다 좋은 중고제품으로 MTB에 필요한 기본사양이 장착된 제품으로 장만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무튼 우선 구매는 보류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세요~ 지난번 천안에서 우일이와 자전거로 오시고 출퇴근도 자전거로 하신다는 얘기 듣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자전거 잘타시는 선배님과 우일이 쫓아서 5월부터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과유불급 이라고.... 나도 해당 되지만 안전이 최고이니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구입 풀샥인지 하드테일인지 어떤게 자신에게 맞는지 알아보고 구입 하도록 지난 일요일 걱정이 되어서 우일이 한테 말했더니 잔차 빌려 준다고 하데 착한 우일이가 우리에 복덩이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마니....
도경아!! 너 잔차 빌려놓고 자출 않하면 안된데이...자출이 얼마나 고생 스럽고 경우에 따라 따분하고 위험하기도 하고..특히 집으로 오는길은 너무 멀게 느껴지는 날도 많을거야..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퇴근길은 출근길과는 아주 다른 느낌이지..타기 싫을때가 많을걸ㅎㅎ.. 하여튼 굳은 각오가 필요혀..굳은 각오..도경이의 힘을 믿는다...ㅎㅎ.조심히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타길바래.. 자네는 고생문 열린겨....
첫댓글 살살해 넘 급하게 대회에 나가고 하면 자칫 부상으로 고생 할수도 있어 천천히 해도 많은 시간이 도경에게 도전의 기회를 줄거라 생각해 산악을 달리는것 하고 일반 도로와는 차이가 있고 임도도 예상치 않은 복병이 있더라구 자전거는 좋을수록 좋고 실력도 쌓으면 더 좋겠지 도경이 정도면 충분히 완주하겠지만 하더라도 살살 무리하지 않는 수준에서 하라구 ㅋㅋㅋ
난 자전거는 잘 모르니깐 위의 질문에는 답변이 않되네 도경이 화이팅 퐈이어 러브
선배님, 말씀 고마워요~
빈수레가 요란하다더니 딱 제게 맞는 말 같아요.
무식함은 사람을 용감하게 만드는것 같네요..ㅠㅠ
지난번 출근때 싸이클로 출근을 시도했는데 출발한지 15분만에 통일로에서 펑크가
나서 자전거 택시에 싣고 출근을 한 경험이 있어서..
아무튼 서두르지 않고 우선 싸이클 훈련에 충실해야 겠어요~^^
우선 MTB 구매는 차후로 미루겠습니다.
열심히 하시다면야 체력은 되실것같은데...mtb는 워낙 테크닉이 많은 기술이라....체력이 좋고 떠나서...일단 기초가 되계셔야 안전하게 타실수있습니다. 그러니 저는 목돈을 굴려서 더 좋은거로사시라고 권해드리며 되도록이면 빌려서 연습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형님이 타실수있는 mtb정도는 제가 가지고 있으니(무려8백만) 그걸로 타고 연습부터 하세요. 그러면 "아 내가 우일이말 잘듣길잘했꾸나" 하실겁니다. 전 하드테일 또 있으니깐요...그리고 엠티니는 좀 작게 타셔야 됩니다.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아야되니...
결론.서두르지 마세요...체하십니다.
우일아, 충고 고맙다.
우선 네 말대로 자전거 구매는 다음으로 하고 우선 연습부터 해야겠다.
무려8백만원 하는 MTB로 연습할 수 있는 영광을 갖게 된다면 나야 고맙지..ㅋㅋ
물론 고가 자전거 렌트에 따른 보답은 제대로 해줄께~
그리고 네 말대로 서두르지 말아야겠다.
네 충고가 아니었으면 중요한 과정을 생략해서 체할뻔했네..ㅋㅋ
우일이 말이 맞다. 그리고 어차피 입문이면 굳이 새걸 사야하나 싶다. 일단 아무거나 빌려서 타고 같은 돈으로 중고를 장만해서 좀 타다가 너의 취향에 맞는 자전거를 사는게 나을거다. 풀샥도 있고, 하드테일도 있으니까... 필요하면 내꺼도 빌려줄 수 있다. 얼마든지...
선배님, 말씀 고맙습니다.~
풀샥과 하드테일의 차이점도 오늘에야 알게 되었는데 너무 성급하게 구매를 생각했었네요.. 한종수 선배님도 우선 급하게 구매를 서두르지 말고 가능하면 새것보다 좋은 중고제품으로 MTB에 필요한 기본사양이 장착된 제품으로 장만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무튼 우선 구매는 보류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세요~
지난번 천안에서 우일이와 자전거로 오시고 출퇴근도 자전거로 하신다는 얘기 듣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자전거 잘타시는 선배님과 우일이 쫓아서 5월부터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도경이 땡 잡았네......땡땡
땡
예..^^ 복이 넝쿨째 굴러온것 같아요..ㅎㅎ
과유불급 이라고.... 나도 해당 되지만 안전이 최고이니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구입 풀샥인지 하드테일인지
어떤게 자신에게 맞는지 알아보고 구입 하도록 지난 일요일 걱정이 되어서 우일이 한테 말했더니 잔차 빌려 준다고 하데
착한 우일이가 우리에 복덩이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마니....
고문님, 말씀대로 초보인만큼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연습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우일이 복덩이 맞아요~ㅋㅋ
저도 받는만큼 다른 분들께 많이 베풀어야 하는데 베풀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 알아봐야 겠어요~^^
날씨는 을씨년스러운데 오가는 얘깃소리를 쭈~욱 읽어보니 훈훈해지네요..
총무님,
지난번에 경기복 빌려주시겠다고 말씀해주신것도 저에게는 큰 감동이었습니다.^^
우선 5월9일 경기는 제가 작년에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경기복을 입고 5월중에
경기복 공동구매 신청해서 6월 하이원 대회에 입고 나갈 계획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도경형과 우일씨,조성식선배님...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험 허허 병일이 나도 있고 총무도있고 탕크와문고문님도 있었네 이 분들도 따뜻하네 용광로처럼
지난번 라이딩때 함께해서 즐거웠는데 앞으로 매주 일요일 잔차 연습 열심히 하자~
도경아!! 너 잔차 빌려놓고 자출 않하면 안된데이...자출이 얼마나 고생 스럽고 경우에 따라 따분하고 위험하기도 하고..특히 집으로 오는길은 너무 멀게 느껴지는 날도 많을거야..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퇴근길은 출근길과는 아주 다른 느낌이지..타기 싫을때가 많을걸ㅎㅎ.. 하여튼 굳은 각오가 필요혀..굳은 각오..도경이의 힘을 믿는다...ㅎㅎ.조심히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타길바래..
자네는 고생문 열린겨....
구구절절 맞는 말일세 고생문이 할짝
선배님,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서서히 자출 실행하겠습니다.
이왕 겪을 고생이라면 한번 제대로 즐겨볼 생각입니다.~^^
실력이 부족하면 좀더 노력하는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것 같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