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대전 솔로몬로파크에서 기성동 지역 아동들이 어렵고 딱딱한 법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법 교육을 위한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기성종합복지관은 13일 솔로몬로파크에서 기성동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어렵고 딱딱한 법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법 교육을 위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건널목에서의 행동요령, 경찰 직업 체험, 전통형벌 체험, 112·119 위급상황 대처법, 영상을 이용한 유괴 실종 및 성추행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활 속 안전교육과 규칙 제정 및 준수, 위반에 따른 합리적인 처리 요령 등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속적인 법 교육 실시로 법의 참의미를 되새기고 성인이 되어서도 법과 규칙을 잘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대전경제뉴스 김성룡기자
첫댓글 아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셨네요.
저희 협회에서도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눈높이 교육으로 좋은 성과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