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갑상선이야기:
모두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저는 작년 2012년 8월 부터 갑상선 항진증으로 병원에 다니기 시작하여 안티로이드 하루4알씩 복용했었는데요. 점점 상태가 호전되어 중간에 메티마졸로 바꾸고 하루 2알씩 복용했었답니다. 병 초기 때부터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서 항상 잘 챙겨주어 더욱더 좋아진것 같아요.그 사랑하는 사람이 현재는 남편이 되었구요. 아가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아가 계획있으면 약을 더 안전한 안티로이드로 다시 바꾸는게 좋다고 하여 바꾸었고,
상태도 더 좋아져서 하루 1알로 줄였어요.
여러분들에 비하면 저는 큰병도 아닌것 알고 있습니다만, 어떤 병이라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좋은사람들과 좋은 음식먹으며 함께 즐겁게 지낸다면 호전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똑같은 시간을 보내는것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시간을 보내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여러분 막바지 여름 별탈없이 잘 보내시고, 계속해서 호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아래 양식을 지우는 글은 별도 처리합니다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을 꼭 포함하기 바랍니다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항진증 등)이 포함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수정부탁합니다. - 운영자올림-
제목 보기) 갑상선암-서울대병원-전절제 -XXX교수 - 나의 갑상선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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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갑상선기능저하증약 3년먹는중 우연찮게 암진단 받았네요 초기라 그런지 통증도 없고 컨디션도 좋으니 무슨암이 이레합니다
님도 관리잘하시길 바랍니다
아~많이 놀라셨겠어여 ~ 충고 말씀 넘넘 감사합니다! 음악사랑님 속히 완쾌되시길 바랄께요!
저도 신경써서 관리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