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의 모든 등장인물이 나를 지칭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즉 내가 아담이고 하와며 가인이고 아벨이고 셋인 것
입니다 내가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은 자이고 그 결과 가인을 낳은 자입니다 또 가인이 나인 것입니다 내가 가인임을
알게 되면 아벨이 되고 그 아벨이 죽어야 셋이 되는 것입니다 그 셋이 구원 받을 자들의 계보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사울였음을 알게 되는 자가 비로소 바울이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우리들의 예전 믿음은 멸망을 당하는 자들에게 경고
하시는 말씀대로 믿음이 진행이 되었었고 잘못된 믿음에서 돌아서서 하나님 뜻대로 하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들에게는
구원으로 인도가 되는 믿음의 선진들과 동일한 믿음으로 인도가 되는 것입니다
나의 믿음을 뒤돌아 보면 내가 홉니와 비느하스처럼 내가 좋아하는 말씀만 암송하고 그러한 축복의 말씀만을 좋아하고 하
나님께서 질책을 하고 책망을 하시는 말씀은 애써 외면했었던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한 믿음에서는 나답과 아비후처럼 다
른 불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믿음였기에 영이 죽는 영벌의 상태임을 지금에서야 알게됩니다
빛이 임하고 나서야 내가 창기이고 세리임을 알게 되면서 예수님께 나아가는 은혜를 입게도 되고요 옛날의 믿음이 창기
처럼 음행을 저지르고 또 세리처럼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마귀의 종노릇을 했으며 죄의 종으로 살아 왔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그러한 죄에서 구원을 해 주시기를 원하는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은 반복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명하신 하나님의 명이나 예수님께서 명하신 말씀이나 같은
의미인 것입니다 말씀은 여러 방향으로 설명을 하기에 그 말씀을 입체적으로 봐야 합니다
"창12장 1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마19장 29절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위의 창세기에서 아브람에게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께서 당부한 마태복음의 말씀이 같은 말씀임을
알게 되면서 구약이나 신약이 통으로 기록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그리고 위의 말씀을 설명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요8장 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우리들은 이렇게 마귀에게서 났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인이 하나도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악하기만 하다고 하시고 만물보다 부패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십니다 즉 우리
들이 마귀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잠깐 아브라함에게 명하신 말씀과 마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명하신 말씀이 같은 말씀이
라는 것을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개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시는 말씀은 우리들의 본토가 되는 본성 즉 마귀적인 성품을
버리고 너와 같은 잘못된 믿음에있는 친척 즉 믿음의 형제 자매가 되는 친인척을 떠나고 아비 집은 아비가 마귀니 집은 귀
신 집입니다 그러한 귀신 집을 짓는 믿음에서 돌아서서 하나님께서 지시할 땅 가나안 땅으로 가라시는 말씀입니다
즉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서 예수님을 좇는 믿음으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영생을 상속하리라고 말씀
하신 것이 같은 말씀을 반복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 이름을 위하는 것은 예수님은 죄에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 예수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예수님 이름을 위하는 것이고 잘못된 옛날의 믿음의 집 즉 귀신 집이지요 또한 믿음의 형제 자매 부모는 마귀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거짓 복음을 전하는 목사와 교회를 나오라는 것이고 전토를 버리는 것은 나의 잘못된 믿음 자체를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비로소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마음 문을 열고 들어 오셔서 구원 사역을 해 나가시기에 우리들에게 영생을 상속
하게 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어찌 되었든지 예수님의 옷이라도 만지고자 하는 간절함으로 나아가는 혈루증 여인
도 잘못된 믿음에서 돌아선 우리를 예표하고 우물에 물을 길러 가는 수가성 여인처럼 원근 각처에서 하은생명교회에 예배
를 드리려고 모이는 것도 수가성 여인의 믿음과도 동일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