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6:30]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아멘!!♥
2023213 날마다기막힌 새벽 #1405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는 이유" 요한복음 6장 15절 "오늘은 진주만 폭격당한것 같은 얼굴입니다... 저희 교회에 집사님한분이 피부과를 하시는데 얼굴이 지저분하다고 치료받으라고 해서 치료받았더니 한 일주일은 이런 얼굴을 보여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암투병할때 삭발 모자쓰고도 했는데 아내 화장품 살짝 바르면 감추어 지는데 그냥 할렵니다.... 있는 그대로 녹화할려고 카메라에 앉았습니다..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정말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예수님이 행하신 그 기적....물고기 2마리와 보리떡 5개로 5천명을 먹이신 그 사건..... 이 사건을 보고 우리를 살리실 메시야 왕으로 모실려고 애를 썼습니다..그러나 예수님은 저들을 피하여 산으로 숨으셨습니다.... 요즘도 이런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혹 부자가 되고 예수를 믿으면 혹 출세하고 예수를 믿으면 어떤 병에 걸렸던지 다 낫고... 예수를 믿으면 성공하고 출세하는 기대때문에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이런 마음으로 예수를 믿고 따르면 예수님은 우리를 피하여 숨으십니다..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시면서도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아무에게도 가서 얘기하지 말아라라고 하십니다... 예수믿는 목적이 변질될까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암환우들을 위한 집회를 하였습니다... 그 집회를 앞두면 마음이 좀 무겁고 아픕니다... 우리 환우들이 얼마나 아프고 괴로운지 마음이 무겁고 아픈지 두려운지를 제가 너무 잘 알기때문에 ..... 아니까 암환우들 한분한분이 마음이 저리도록 아프고 그래요... 저는 목회를 하면서 안수기도를 못해봤어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암환우들을 위해서 안수기도를 해야되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7차 집회때부터 안수를 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환우들과 보호자들이 좋아하셔요.... 그런데 그 좋아하시는 것이 조금은 두려워요.... 혹시 김목사가 손 얹고 기도하면 병이 낫겠다... 그런 기대를 하시지 않겠습니까? 우리 암환우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거든요... 너무 절박하니까 늘 날기새듣고 은혜받고 그러는 김목사가.. 기도해 주면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도 기도를 하면서도.... 그것 때문에 cnp집회가 하나님이 원치않는 방향으로 갈까봐.. 그런 두려움이 있어서...이중적인 마음을 가지고 정말 조심스럽게 안수기도를 하는데.... 제가 기도한다고 다 암환자가 낫겠습니까? 우스갯소리로 제가 기도한대로 다 암환우들이 다 나으면 우리는 언제 천당에 가겠습니까? 예수님이 살리신 사람도 나중에는 다 죽었잖아요... 우리는 한번은 꼭 죽게 되어있는데.... 지금 죽을지 나중에 죽을지는 하나님이 결정하실 일이지.. 제 손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닌데.... 그런 오해를 가질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참 많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은 산으로 피하십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다니엘의 세친구를 기억합니다.. 느브갓네살 왕이 자기가 만든 금신상에게 절을 하지 않는다고 이 세친구들을 풀무불에 집어 넣었습니다... 쇠도 녹일만한 연단하는 그 풀무불에 넣었는데... 7배가 강한 불을 짚여서 집어넣으면서 누가 너를 이곳에서 건져내랴? 너의 하나님이 이곳에서 건져낼수 있어? 내가 지금 너를 이곳에 넣을수 있는데 넣으면 네 하나님이 이곳에서 너희를 살릴수 있겠느냐?이럻때 그들이 고백이 기가 막힙니다.. "우리 여호와하나님께서 능히 건지시겠고" 여러분 이 믿음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정말 우리가 하는 근사한 고백의 기도....그렇게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은 못하시는것이 아니라 안하실수 있다는 거에요... 하나님은 제 암을 고치실수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안고쳐주시고 데려가실수도 있어요... 이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에요... 그리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은 무능력하신가 왜 못하시지?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다는 거에요 왕이 만든 신상에게 절하지 않을것을 아시옵소서라고... 그래서 그들은 그 극렬한 풀무불에서도 살아났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 믿음대로 되었지만... 우리의 믿음은 그리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라는 고백을 삶으로 할줄 알아야 합니다...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