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세요.
꿈을 찾는 사람들 교육원
대표원장 · 대표강사 홍의섭입니다.
오늘도 배움과 존중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강의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에 위치한 의령초등학교입니다.
오늘의 강의 주제는 조금 특별합니다.
단순히 성희롱과 성폭력의 법적 기준을 전달하는 시간이 아니라, 교육자의 말 한마디와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https://m.blog.naver.com/jhs9747/224456223712
여러분은 학창 시절 선생님께 들었던 말 중 아직도 기억나는 말이 있으신가요?
"넌 할 수 있어."
"선생님은 너를 믿는다."
그 짧은 말 한마디가 힘들었던 순간을 견디게 해주기도 합니다.
반대로 무심코 들었던 말 한마디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마음속에 상처로 남기도 합니다.
교육자의 말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힘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라야 합니다.
116년의 역사, 아이들의 꿈을 키워가는 의령초등학교
1910년에 개교한 의령초등학교는 2026년 기준 11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의령의 중심학교입니다.
오랜 시간 수많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배움을 시작하고, 친구를 만나고, 자신의 꿈을 키워왔을 것입니다.
의령초등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비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추고, 서로 배려하고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학생에게는
즐거운 배움의 공간이 되고,
교직원에게는
보람과 열정이 있는 교육 현장이 되며,
학부모에게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믿음을 주는 학교.
이러한 교육철학을 살펴보며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학교를 만드는 것은 훌륭한 교육시설과 교육과정만이 아닙니다.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어떤 말과 태도로 대하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강의, 말 한마디가 신뢰를 만들고 한순간이 책임이 됩니다
오늘 의령초등학교에서는 전 교직원 및 교육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의 제목은
「말 한마디가 신뢰를 만들고, 한순간이 책임이 됩니다」입니다.
학교는 학생을 가르치는 공간이면서 동시에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조직입니다.
교장·교감 선생님을 비롯하여 교사, 교육행정직, 교육공무직, 기간제교사, 외부강사 등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구성원들이 함께 학교를 만들어갑니다.
그렇기에 학교에서의
폭력예방교육은 단순히 법정 의무를 이수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됩니다.
서로의 경계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존엄성을 지키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 있게 행동하는 기준을 배우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저는 강의를 준비할 때마다
스스로 질문합니다.
"오늘 이 교육을 통해 무엇이 달라질 수 있을까?"
"교육생들이 내일부터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교육은 많이 아는 것보다 알고 있는 내용을 행동으로 옮길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뜻으로 한 말인데, 왜 문제가 될까요?“
성희롱 예방교육에서 반드시 함께 생각해야 할 질문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종종 이런 표현을 사용합니다.
"칭찬하려고 한 말인데요."
"그냥 농담이었습니다."
"그 정도 말도 못 하나요?"
"친해서 그런 건데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좋은 의도가 있었다고 해서 모든 말과 행동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동료 교직원에게 외모나 신체에 관한 평가를 반복하거나,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사적인 질문을 계속하거나, 단체 메신저에서 성적인 농담을 주고받는 행동은 상황에 따라 성희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언행이 법적으로 성희롱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언행의 내용과 성적 성격, 당사자의 관계, 당시 상황과 맥락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그러나 법적 판단 이전에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인가?"보다 "상대방의 존엄성과 경계를 존중하는 말인가?"를 생각하는 태도입니다.
학교에서 존중의 언어가 중요한 이유는 교직원 간의 관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존중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설명보다
행동을 오래 기억합니다
아이들은 교과서에서만 배우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친구의 의견을 어떻게 들어주는지,
실수한 학생에게 어떤 말로 격려하는지,
동료 교직원을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
갈등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보면서 배웁니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왜 그것밖에 못 하니?"라고 말하는 것과
"어떤 부분이 어려웠는지 함께 살펴보자."라고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말의 방식에 따라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 배움의 경험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교육 현장에서 모든 말을 완벽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언행을 돌아보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을 줄 아는 교육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존중을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어른들이 먼저 존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교직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에서 강조하는 핵심 메시지입니다.
학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성희롱 판단기준
이번 교육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성희롱의 개념과 판단기준을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을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① 교직원 간 언어적 성희롱
외모, 신체, 연애, 결혼 등에 관한 성적 언행이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② 회식과 사적인 모임
회식 자리에서의 성적 농담, 원하지 않는 신체접촉, 사적인 만남에 대한 압박 등 직장 내 관계에서 주의해야 할 행동을 다루었습니다.
③ 단체 메신저와 SNS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 공유, 외모 평가, 부적절한 메시지 등 디지털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살펴보았습니다.
④ 학생·학부모와의 관계
교육자로서 지켜야 할 전문적 경계와 권한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함께 생각했습니다.
⑤ 기간제교사·교육공무직·외부강사와의 관계
고용형태나 직무상 지위의 차이가 부당한 요구나 침묵의 압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상호 존중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학교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더 높은 위치에 있는지가 아닙니다.
어떤 위치에 있든 서로의 인격과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이제 학교의 폭력예방교육도 달라져야 합니다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교육은 과거의 사례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소통 환경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도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함께 다루었습니다.
디지털 성희롱과 부적절한 SNS 메시지
동의 없는 촬영 및 이미지 공유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
반복적인 연락과 접근 등 스토킹 문제
온라인 공간에서의 사생활 침해와 경계 존중
특히 스토킹은 단순히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관심을 표현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반복적으로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등 법에서 정한 행위로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경우 스토킹범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관심이라는 이름으로 상대방의 거절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디지털 공간이라고 해서 책임이 가벼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보내는 메시지 한 통, 공유하는 사진 한 장에도 타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존중하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관리자의 첫 대응이 중요합니다
폭력예방교육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내용이 바로 초기 대응입니다.
학교에서 성희롱이나 성폭력 관련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중요한 것은 사건을 조용히 덮거나 당사자끼리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아닙니다.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안전을 확인하며,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관리자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가볍게 여기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신고를 이유로 불이익이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사실관계가 확인되기 전 섣부른 판단이나 소문 확산을 경계해야 합니다.
넷째, 학교와 교육청의 관련 규정에 따른 신고·상담 및 처리 절차를 준수해야 합니다.
다섯째, 사건 처리 이후에도 안전한 교육환경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학교의 신뢰는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약속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얼마나 공정하고 책임 있게 대응하는가에서도 만들어집니다.
성희롱 예방교육의 목표는 처벌이 아니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법적 기준을 정확히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어떤 행동이 문제가 되는지,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 이해해야 예방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강의에서 법과 처벌만 강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 교직원들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 던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동료의 말을 충분히 존중하며 듣고 있는가?"
"학생들에게 보여주는 나의 언어와 태도는 어떠한가?"
"상대방이 불편함을 표현했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우리 학교는 누구나 안심하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인가?"
이러한 질문들이 쌓이면 학교문화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누군가를 의심하거나 비난하기 위한 교육이 아닙니다.
서로를 보호하고, 안전한 관계를 만들고, 함께 일하는 조직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교육입니다.
교직원의 말 한마디, 학생에게는 평생의 기억이 됩니다
오늘 의령초등학교 강의를 마무리하며 다시 생각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따뜻한 격려가 있고, 때로는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는 아픈 말도 있습니다.
교육자의 영향력은
교실 안에서만 머물지 않습니다.
그 말과 행동은 학생의 자존감에 영향을 주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직원의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단순한 의무교육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교직원 한 사람의 존중이
동료에게는 신뢰가 되고,
학생에게는 배움이 되며,
학부모에게는 안심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16년의 역사를 이어온 의령초등학교.
그 오랜 역사 속에서 수많은 선생님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 왔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는 말과 행동이 학교 곳곳에 이어지고,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교육공동체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오늘 교육을 준비해 주신 의령초등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교직원과 교육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좋은 교육은 지식을 남기고, 좋은 교육자는 사람의 마음에 남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도 믿습니다.
교육은 사람을 바꾸는 힘이 있고, 존중은 그 변화의 시작이라는 것을.
법정의무교육, 단순히 시간을 채우는 교육으로 끝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학교와 공공기관의 폭력예방교육은 기관의 특성과 교육대상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교직원에게 필요한 사례와 군 장병에게 필요한 사례는 다릅니다.
공공기관 관리자에게 필요한 책임과 학생에게 필요한 예방교육의 접근 방식도 다릅니다.
꿈을 찾는 사람들 교육원은 교육대상과 기관의 특성을 고려하여 현장에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향합니다.
단순한 법령 설명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를 통해 생각하고, 질문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강의 및 교육 문의
🌱 꿈을 찾는 사람들 교육원
대표원장 · 대표강사 홍의섭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국방부 성인지교육 전문강사
주요 교육 분야
✔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
✔ 교직원 및 교육공무원 폭력예방교육
✔ 관리자·고위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
✔ 성인지 감수성 및 양성평등교육
✔ 스토킹·교제폭력 예방교육
✔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예방교육
✔ 조직문화 개선 및 인권교육
교육 대상
초·중·고등학교, 교육지원청,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군부대, 기업 및 각종 단체
📞 010-9371-0450
📧 jhs9747@naver.com
🌐 https://dreamseekers.kr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jhs9747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생각을 바꾸고, 조직의 문화를 바꾸며, 더 안전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그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찾는 사람들 교육원
대표원장 · 대표강사 홍의섭 드림
#의령초등학교 #의령초등학교교육 #의령군 #의령교육 #경남교육 #경남초등학교 #교직원교육 #교직원연수 #교육공무원교육 #학교성희롱예방교육 #학교성폭력예방교육 #성희롱예방교육 #성폭력예방교육 #폭력예방통합교육 #4대폭력예방교육 #법정의무교육 #교직원법정의무교육 #학교조직문화 #성인지감수성 #성인지감수성교육 #성평등교육 #양성평등교육 #스토킹예방교육 #디지털성범죄예방교육 #딥페이크예방교육 #교직원인권교육 #교육공무원연수 #학교관리자교육 #고위직폭력예방교육 #학교안전교육 #존중하는학교문화 #교육자의책임 #교사의말한마디 #학교폭력예방 #경남폭력예방교육 #창원폭력예방교육 #폭력예방전문강사 #성희롱예방교육강사 #성폭력예방교육강사 #홍의섭강사 #홍의섭대표강사 #꿈을찾는사람들교육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