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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Race to the MVP
HaBeFuN 추천 0 조회 947 08.04.17 08:53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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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처음에 이 화면을 딱 봤을때... 와~ 내쉬가 1위로 치고 올라왔나???? 했습니다.. -_-;;;;;;;;;;;;

  • 08.04.17 09:11

    저도 깜짝 놀랐네요 ㅎㅎ

  • 08.04.17 09:22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ㅎㅎㅎㅎ

  • 08.04.17 10:10

    저도 깜짝 놀랬다는ㅋㅋ

  • 08.04.17 10:30

    저도 또 받나? 했어여 ㅋㅋㅋㅋㅋㅋ

  • 08.04.17 10:35

    ㅎㅎ

  • 작성자 08.04.17 10:51

    제가 그런게 아니라 원래이랬어영 ~!

  • 08.04.17 10:36

    이번엔 코비가 정말 타지 않을지..^^

  • 08.04.17 10:42

    51:49로 받아도 mvp는 mvp니까요..코비가 그정도(혹은 그 보다 적은)의 우위로 mvp탈것같은 예감이 듭니다.혹은 폴의 우위로 못타게 되더라도 그는 충분히 mvp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의 의혹(볼호그다.팀을 살리지 못한다등)을 싹 씻어버릴만한 시즌이었으니까요.

  • 08.04.17 10:43

    안타까운점은 코비와 폴..누가 더 훌륭했나..라는 경쟁보다 누구의 팀원이 더 후진가..에 대한 논쟁으로 까지 번진 점입니다. 그들의 리더쉽에 잘 따르고 이끌려준것도 좋은 팀원의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08.04.17 10:47

    오옷 좋으 말씀 레이커스팬분들이던 누구의 팬분들이던 자기팀원을 깍아내리면서 누구가 최악의 상황에서 더 잘했다는 좀 아닌거 같네요 왜냐하면 저는 우리팀을 최고라고 보고있거든요 또 이러면 김칫국 마시네 이러겠죠 ㅎㅎ;;

  • 08.04.17 11:22

    완전 동감합니다. 이번 코비와 폴의 올시즌 업적중 하나가 리더쉽이였는데, 오히려 팬분들의 자신의 팀 선수들을 깍아내리더군요.. 올시즌 레이커스나 뉴올리언스나 팀구성이 절대로 약하다고 할수가 없는데 말이죠. 코비와 폴을 제외한 선수들의 활약도 대단했구요. WWW에서 1,2등 팀 아닙니까 ㅎㅎ

  • 08.04.17 11:25

    레이커스는 대부분 팀원이 나쁘다라고 말하기보다는 팀원의 건강이 나쁘다라는 뉘앙스가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오히려 이정도 라인업에 풀전력으로 겜하면 우승도 볼 수 있다라는 설레발이 더 많았죠. 팀원에 대한 과대평가가 있음 모를까 딱히 랄카팀원들 비하는 없지 않았나요? 그넘의 부상이 항상 까이는거죠

  • 08.04.17 15:27

    중립팬인 제 입장에서 보기엔 레이커스팬들의 자기 팀원들에 대한 비하도 상당했습니다. 그걸 가지고 이제 와서 시비걸자는 건 아니고, 일부 팀원에 대한 과대평가와 더불어 일부팀원에 대한 과소평가도 있긴 있었습니다

  • 08.04.17 10:49

    드디어 받는것인가 ㅠㅠ

  • 08.04.17 11:15

    레이커즈가 1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으니, 코비가 MVP를 받지 못할 이유는 이제 단 한가지도 없어졌다고 봅니다. 받아야할 이유는 본문에 모두 나와있네요.

  • 08.04.17 12:46

    받지 못할 이유는 폴이 있기 때문이죠

  • 08.04.17 14:58

    코비가 받지 못할 이유가 폴이라면 폴이 받지 못할 이유는 코비가 되는 것이죠. 그런 끝없이 반복되는 비교 논쟁을 하자는게 아니라, 코비가 MVP를 수상하는 것에 있어 충족되지 않은 조건이 대체 무엇이죠?

  • 08.04.17 15:44

    저도 조심스레 한마디만 할께여~전 폴도 코비도 아닌 가넷팬이지만.. 당연히 제게 권한이 있다면 가장 좋아하는 가넷에게 표를 던질거구요...하지만 객관적으로 올시즌 아쉽지만 코비나 폴이 타게 되겠죠..누구나 인정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코비쪽으로 아주 미세하게나마 기운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왜 그런식으로 (코비가 받는게 당연하다~ 이건 님글이아님 ㅋ또..코비가 MVP를 받지 못할 이유는 단 한가지도 없다...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쓰시는지.. 저도 얼추 옳다고 생각하지만..사실 그걸 폴에게 적용한다해도 전혀 반론하기 힘든 사실입니다..그만큼 치열하고..대등한 상황인거죠~두 선수들의 팬또한 상당히 예민해져 있으시

  • 08.04.17 15:49

    고요...MVP에 관한 마치...누가 당연시 된다는 식으로의 확정적인...극단적인 표현은 제발 자제합시다~ MVP후보 팬여러분^^; 그냥 하도 똑같은 식의 글들이 많다보니..주저리주저리 썼습니다~올시즌 훌륭히 정규시즌 치르신 코비와 폴의 팬분들.. 수고 많으셨구요~아마도 기자들이 알아서 잘뽑겠죠~워낙 둘다 잘했으니~ 다른선수 팬으로서 샘납니다~^^ 두분팬들 혹시나 기분상하셨음 사과드립니다 질투나서리~~~-^^;

  • 08.04.17 16:14

    같은 표현을 다른 의도로 쓰신것 같군요. Fluke님은 (폴도 마찬가지로 자격이 있지만) 코비가 MVP가 될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쓰신것 같고, 다른님들은 코비가(폴과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MVP가 되지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뜻으로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세분다 일리가 있는 말씀들이시니 서로 오해 없으셨으면.....

  • 08.04.17 17:12

    제가 쓴 말은 액면 그대로입니다. 전 받아야할 이유와 받지 못할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했을 뿐 극단적인 얘기를 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코비가 받아야한다고 쓴 것도 아니고, 일단 코비가 받기 위한 조건들을 모두 충족했다는 것 뿐인데 이게 폴폴은 자격이 없단 얘기가 되는 것도 아니고요. 게다가 MVP는 상대적인 평가라 조건들을 모두 충족했을시 수상이 확정되는 것도 아니니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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