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이웃 상록수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셨어요
지난주에 감 사진과 글을
올렸지요
지난주에 감을 따다가 조금
덜 익은듯 해서 이번주에
따려고 해서 그만 땄습니다
헌데 그 사이에 감 도둑님이
다녀 가셨어요
저는 밤 9~10시 깊이 잠을
자는데 집 사람이 뭐라는
소리에 잠을 깹니다
밤늦게까지 텔레비전을 보던
집 사람이 들으니 밖에서
고양이가 부스럭 부스럭
소리를 내는듯 해서 밖을
나가보니 감 도둑님이
감따는 기구를 이용해서
감을 따더 랍니다
한 낮이 아닌 밤 11시넘어서요
무섭고 놀라서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하니 도망. 가더랍니다
뒷겼에 감 나무가 5섯 그루가
있는데 큰 감나무라서 한
나무당2~300개넘게 올해는 달렸는데 몽땅 털어 갔습니다
그러니까 큰 대봉감1,000개
넘게 떨어간 겄입니다
몇 년전부터 조금씩 감을
따가기에 그냥 두었더니
이번에는 작심하고 털어
가네요
조금씩 따가는건 그냥 넘
길수 있는데 이건 너무
하잖아요
감을 수확하면 이웃과 언제나
나누워 먹는데 다 따가고
안 쪽에 있는 감 그래도 조금
땁니다
집 사람이 나워 주려고 여러
그릇에 담 습니다
에그
도둑님
도적님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그냥 헛 을음을 하면서
넘어 갑니다
그래도 이만큼 이삭을
좁습니다
아스터 국화
첫댓글 ᆢ
너무했네요
일지 잘 보고 갑니다
애쓰셨어요 🌼🌼
미지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훗길
되세요
반갑습니다
인천상록수1님
대봉감 따셨군요
잘보고갑니다
소라야님
어서오세요
편안히
쉬시고
잘 주무셨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국화차 한잔하세요
모닝커피
한잔 하세요
맛있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눠먹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허락도 없이
마구잡이로 따가는 사람들 몰상식합니다
요즘에는
그런사람들
없는줄
알았는데
지금도
있네요
저희집이
인천
부평인데도
말입니다
풍경스케치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오훗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