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이 길일(吉日)인지 행사가 많은 날
선배님들의 산수연도 이날이더군요.
10여년을 지내며 정든 선배님
대충님,돌핀님,하늘천사님!
우리는 걷기방 원로죠?ㅎ
그리고 여행방에서 만난 조용하고 우아하신 모습이 아름다운 금빛님, 금송님!
이제 키큰 선배님이 금빛이라는건 확실히 압니다요.ㅎ
명륜동 태생이 같은 리릭님
어릴적 이야기에 잠시 우린 동심으로 돌아가는 행복한 시간도 가졌구요.
참석해서 축하드리려 했는데 하필 여고 총동창회 80주년 행사랑 겹쳐서
뒤늦게 축하 인사 드림니다.
그외 닭띠방 선배님들께도 만수무강하심을 축하드림니다.
건강한 그리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다시 한번 祝願 합니다.♡♡♡♡
글은 못써도 마음은 듬쁙담은 난이야 올림
첫댓글 선배님
이 곳까지 오셔서 인사도 하시고...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참석치 못하셔 아쉬었었는 데 글로써 다시 뵈니 기분 만땅입니다ㅎ
오늘도 수려한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 만드세요^^
여백님과 희정님이 띠방에서 열심인 모습이 심히 보기 아름다워요.
그래서 더 애정이 가는 닭띠방입니다.ㅎ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배님
내가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왠지는 아시리라.ㅎ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두분 행복하세요.
닭띠방 까지 왕림하사
축하글을 올려주시고
그 정성과 성의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실줄 알고 있었는데 아쉬웠답니다
여행길에서 자주 만나본 난이야님~!!
금빛.금송 헷갈려 하시드니
이제 구분이 확실해 지셨네요 ㅎ ㅎ ㅎ
그때 순간 순발력이 짱이었답니다
인지능력이 많이 떨어졌나봐요.
예전엔 그래도 총명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ㅋ
선배님의 고운 모습은 잔상으로 아직도 남아 있담니다.
다음 여행길에서 또 뵐께요.♡
산수를 맞은 선배들에 대한 애정 담긴 축하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과연 이곳 5670 동행까페가 명품 카페란 곳이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항상 건안 하시길~^^
뎃글까지 남겨 주신 썬맨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카페 사랑에 저 또한 마지막 사랑을 쏟는 카페람니다.
우리 이곳서 즐거운 날들 만들어 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난이야님
콩자님과 두 자매가 언제부턴가 좋아지기 시작 했어요. 진짜로~!
산수연에 축하글 주신 따뜻한님의 마음,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콩자님께 시티투어때도 님의 안부를 물었지요~?
건강해서 갈수있다면 난이님
산수연에 꼭 가고싶습니다
닭띠방이 모범이 되어 띠방들, 해마다 "산수연"이 열리기를 바램해 봅니다
행복한 오늘되세요~♡
다른 말은 생략하고 금송선배님 내 산수연에 오실수 있게 기도할께요.ㅎ
내가 그때까지 건강하게 버터야 할텐데...ㅎ
우리 자매 관심갖고 애정의 말씀 해 주시는 두분의 남다른 우정도 아주 보기 좋은 모습이예요.
늘 예쁜 모습 간직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늘 따뜻함이 가득한 선배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희정씨!
그대의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이 모든이들에게 본이 될거예요.
내가 많이 좋아하는것 알죠?
@난이야 저도예 저도 선배님
억수로 좋아하는것 아시죠^^
걷기방에서 함께 걷고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
요즈음은 서로 만나기가 어려워졌네요,
서로의 시간이 어긋나서 그렇게 되었겠지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고 언제나 건강하게 즐거운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충선배님 잠시 함께 한 추억에 빠져 옛 생각을 했어요.
그때는 그래도 쌩쌩하게 걷고 뒤푸리도 즐겼는데, 이젠 그것도 힘들다 하니
옛 어른들 말씀이 생각나네요.
다리 힘있을때 열심히 다니고 즐길수 있을때 즐기라고.
몇번의 병원생활 하셔서 걱정을 했는데 잘 이기시고 건강한 모습 보여주시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그저 늘 무탈하시고 지금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열심히 다시시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