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앗싸!!! 우리 내일이면 만나요
설레임 가득입니다
그런데 걱정?
미리가서 음식봉사도 하시고
차량봉사도 하시고
반찬도 싸오신다고 하시는데
나는 뭘 해야하나?
과일 사갈까?
흐미!!! 무거워
강동역까지? 몸살나지
선물준비할까?
맘에 안들어하시면 어쩔건데?
에라 모르겠당
눈딱감고 입만 갖고가자!!!
그래도
혹시 필요하신분 있으실까요?
제가 잘하는것
화초분양 이랍니다
바위솔이예요
다육이라고도 판매하는데
토종 다육이라고 보시면되요
물이 많건 적든 여름이든 겨울이든
잘 자라고 월동되고
순풍순풍 아들 손자 잘 낳는 아이예요
천원짜리 조그마한거 하나사서
불리고 불려서 무진장 나눔했어요
가운데 큰얼굴 하나로
나머지는 자손들
물이 적으면 오므라들고
물이 많으면 얼굴을 벌리죠
올해 떼어내서 심은 아이들
여기는 채송화예요
얼마전에 넘어져서 인대손상으로
자주 물을 못주었지만
생명력 강한 , 번식 짱
가지 똑 잘라서 심은 제라늄
적응 잘하고 꽃을 보여줘서
이뻐서 찰칵!!! 했어요
가지로 ,
꽃 부비부비해서 씨앗받아 파종해서
나눔 엄청했어요
가랑코에
다육이예요
꽃대 올린거 져서 다 잘라주었더니
열심히 꽃대 올리고 있어서
이뻐서 찰칵!!!
올봄에 요렇게 분갈이 했던 가랑코에
연봉
천원짜리 하나사서 몇년 키웠어요
분갈이도 해줘야하는데
가을에 ~~~
텃밭가꾸기 하고 싶은데
작은 위안으로 키우는 깻잎
혹시 필요하신분 계시면
내일 가져갈께요
바위솔, 채송화
발목이 아픈 관계로
화초만 쏙 빼서 가져갈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좋은오후 되시고
내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민 정
첫댓글 저는 빨간꽃으로 할래요 ^^
첫댓글 고맙습니다
진짜로 원하시면 뽑아 드려야지요
조심히 올라오세요
@민 정
울 집 베란다에 화분이 넘쳐
물 주는 길만 남았는데도
또 욕심을 냅니다 ㅋㅋ
받아서 서산까지 살려갈
일이 더 걱정입니다 ㅎ
@호 태 호태선배님께로 갑니다
세가지중 꽃핀거. 한가지
크게 키우세요
호호호 ~
울 민정 누이 ..... 꽃보다
남사친뷰터 키워 보세요 ^^
저는 게을러서 다육이 두뿌리만
( 나도 혼자인데 걔네들만큼은 ㅠ) 부탁해요 ㅎ
오분전 운영위원님께 갑니다
아들 딸 손자 손녀까지
있는 다복한 가족들로~~~
다육이 주시면 감사할께요
내일 만나요
영심 이 선배님께 갑니다
분갈이 했더니
다 들고 갈려니
흙때문에 무겁습니다
앞으로 댓글 다시는분은
뽑아갑니다
짐싸러 가야지
휘리릭~~~~
저도 주세요 예쁜아이로요
네 예쁜아이로 골라가세요
나두요
주심 정성껏 키워. 보겠 습니다~^^
네 준비해갑니다
예쁜 민정님은
어쩜 그리 예쁜 취미를...
정말 예뻐요.
예쁜 나눔 하시고
행복하시기를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마음이 이쁜분은
미모도 이쁘다고
합니다
민정님 어떤분이
실까 궁금해
싶어집니다
하루만 참자
꾹 참자고요 ㅡㅎ
다들 이쁜 마음이신걸요
-길따라 선배님도 차량봉사
큰마음 내어 주셨잖아요
저도 궁금합니다
내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예쁜다육이 잘키워볼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