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랭이 풀 또륵또륵 찌륵찌륵 풀벌레 소리가 점점 커지면 바랭이로 우산을 만들었지 미안하다 모가지를 비틀어 미안하다.머리채를 흔들어 내가 만약 꽃이라면 너의 몸을 함부로 했을까 아침부터 비틀 수 없고 해질녘 통통해진 너를 뽑을 수 없어 하루 이틀 미루다보니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구나 내년엔 바랭이가 아닌 언덕의 은빛 억새처럼 화가의 손으로 그려지는 은빛 향기를 전해다오 小潭 / 안 영
첫댓글 바랭이 풀 또륵또륵 찌륵찌륵 풀벌레 소리가 점점 커지면 바랭이로 우산을 만들었지 미안하다 모가지를 비틀어 미안하다.머리채를 흔들어 내가 만약 꽃이라면 너의 몸을 함부로 했을까 아침부터 비틀 수 없고 해질녘 통통해진 너를 뽑을 수 없어 하루 이틀 미루다보니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구나 내년엔 바랭이가 아닌 언덕의 은빛 억새처럼 화가의 손으로 그려지는 은빛 향기를 전해다오 小潭 / 안 영
바랭이 풀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다녀갑니다감사
다녀 가신님 감사 합니다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 하십시요..
첫댓글 바랭이 풀
또륵또륵 찌륵찌륵
풀벌레 소리가 점점 커지면
바랭이로 우산을 만들었지
미안하다
모가지를 비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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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꽃이라면
너의 몸을 함부로 했을까
아침부터 비틀 수 없고
해질녘 통통해진 너를 뽑을 수 없어
하루 이틀 미루다보니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구나
내년엔 바랭이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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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손으로 그려지는
은빛 향기를 전해다오
小潭 / 안 영
바랭이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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