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6일 뉴욕의 카미디 클럽인 Comedy Central에서 있었던 크리스 터커 쇼에서 크리스는 자신의 쇼의 80%를 마이클에 대한 이야기로 할애하였다.
크리스 터커는 무명시절부터 이 카미디 클럽에서 활동하였고 뉴욕커들에게 그의 이름은 이미 그가 성공하기전부터 나름대로 유명했다.
터커는 스타덤에 오른 이후에도 뉴욕을 자주 찾았고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쇼를 했다.
*러쉬 아워에 대해
터커: 어느날 마이클 잭슨이 제게 전화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마이클 잭슨이에요' 세상에 난 누가 장난치는 줄 알았어요 그래? 네가 마이클 잭슨이면 난 프린스야 라고 했더니 그 남자가 큭큭 거리면서 미안 사실은 난 왕이야 Im sorry but im the king of pop really'라고 말했어요.
뭐? 네가 마이클 잭슨이야?라고 했더니 그가 맞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러쉬아워2를 봤는데 내 춤을 망치지 말아줘요, 난 내 팬들이 당신을 미워하기를 원하지 않아라고 말했어요.
*네버랜드에서
터커: 오마이갓~ 네버랜드에서 식사를 했어요. 그곳에는 창문에 수없이 많은 허브들이 있었고 마이클은 갑자기 그것들중의 하나를 싹둑 잘라서 내 스프에 넣었어요.
헤이 마잌 이봐 마익 무슨 짓이야?라고 했죠. 난 놀랬던거야, 그런데 마이클이 '이것은 허브야 당신에게 아주 좋은거야'라고 했어요.
난 순간 헤이 마잌 다 좋은데 이거 안씻어?라고 물었더니 마이클이 '아니야 이것은 아침 이슬을 먹고 자랐어 팅커벨이 밤새도록 지켜주었기때문에 깨끗해'라고 했어요.
응??? 팅커벨? 와쓰 댓??? 이라고 물었더니 마이클이 너무나도 놀랍다는 듯이 '팅커벨 팅커벨 유노... 피터팬말이야'이러더니 갑자기 식당을 나갔어요
난 소리쳤죠. 헤이 마잌 어디가? 알았어 기억나 피터팬에 나오는 꼬마 이름이지? 팅커벨 말야 (관객들 웃고 난리났음) 아닌가? 팅커벨 딩동? 무슨 벨이야? 젠장 (관객들 기절할 지경으로 됐음)
잠시후에 마이클이 왔어요. 오마이갓~ 왔더 헬 이즈댓??? 대체 그게 뭐야? 마이클은 산더미만한 책들을 가져왓어요.
'크리스올마크Chrisallmarks(마이클이 터커에게 붙여준 별명,남의 흉내를 잘낸다고 이렇게 붙여준듯 All Marks)이것들은 피터팬 책이야 이것은 그림집인데 그림이 아주 좋아 이것도 그림집인데 이것은 좀 기괴하지 벨기에거야' 이러면서 피터팬을 잔뜩 가져왔어요. 그리고는 어떤 디뷔디를 주면서 '줄리아가 팅커벨로 나오는데 안 어울리지만 그래도 재밌어 봐바'라고 했어요.
뎅 난 학교 다닐때도 숙제같은건 질색이야 왜 이래 마잌, 난 싫다구 라고 했더니 마이클이 갑자기 애원하는 듯한 목소리로 '플리즈... 당신이 이것들을 보면 너무나도 좋아할거야 난 믿어, 당신은 이것들을 받아들일 마음이 있다구' 젠장... 편히 쉴려고 왔더니 이게 왠 숙제들??? (관객들 거의 바닥에서 절규하면서 웃고 난리났음)
그리고 식사를 다 마치고 나가려고 했는데 마이클이 갑자기 '크리스올맠스 당신은 여기 있어야돼 이것들을 다 보기전에는 움직일 수 없어' 응??? 헤 마익 난 다 기억났어 팅커벨 말야 피터팬에 나오는 소녀잖아 벨을 딩딩 동동댕댕 울리던 그치? 나가서 놀자 따라와~ 라고 했더니 마이클이 '음... 크리스올막스 당신은 이곳에서는 내가 왕이야 오늘 당신은 아무데도 갈 수없어 헤이 시큐리티 시큐리티'하면서 시큐리티를 불렀어
오마이갓~ 이게 무슨 짓인지... 오케이 오케이 컴 다운 마익 알았어
흑~ 난 창밖으로 그들이 뛰어노는것을 바라보며 빌어먹을 피터팬 책을 읽었어, 젠장 읽어도 읽어도 그 많은 피터팬 책들이 줄지를 않았어
난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종류의 피터팬 책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지 대체 무슨 짓이냐구 마잌 난 쉬러 왔단 말이야 당신은 날 고문하려고 초대했구나? (관객들 제발 그만 웃겨요 애걸하고 난리났음)
*새벽
어느날 잘 자고 있었어 세상에 무슨 인기척이 있어서 눈을 떴더니 꺄아아아아아아악~ 시큐리티 시큐리티 난 소리를 질렀어
어두운 방에 마이클이 나를 내려다보고 있엇어 꺄악 마잌 지금 뭔짓이야? 이랬더니 큭큭거리면서 지금 새벽 4시야 일어날 시간이지
응??? 네시? 네시에 일어나??? 난 12시전에 일어나본적이 없는데??? 라고 했더니 마이클이 아니야 그럼 더 자 난 원래 4시에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든이라고 하면서 방을 나갔어
갓~ 4시에 깨워놓고 계속 자 이러면서 나간다 저 나쁜 사람 흑~ 어쩔 수 없이 난 일어나서 마이클을 따라 나섰어
청아한 목소리로 랄랄라 노래를 부르며 부엌에서 오트밀을 만들었어
난 그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서 잠을 깨운 신경질이 달아났지
그리고는 마이클이 마치 발레리노처럼 춤을 추며 즐겁게 요리를 했어
난 그냥 가만히 보고있기그래서 빌리진 춤을 췄지
그런데 마이클이 진지하게 보더니 음... 그게 아니야 오 노 그건 그런 필링으로 하면 안되 이리와봐라고 하면서 너무나도 진지한 표정으로
있잖아 그 부분에서 정말 억울하다는 듯이 오른쪽 하늘을 향해 한번 웃~ 왼쪽으로 한번 하~ 하면서 턴한 다음에 문워킹을 해야해 이러면서 내 팔을 교정해줬어
헤이 마익 난 그냥 심심해서 해본거야 너무 진지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했더니 마이클이 '웰... 내 춤이 심심플이라고 한다면 팬들이 가만있지 않을거야 난 당신이 팬들에게 사랑받기를 원해' (관객들 꺄악 소리를 지르며 나살려 이러면서 웃고 난리났음)
*순수한 사람
마이클은 순수해요. 정말 그런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그는 너무나도 순수하죠. 지금 세상이 미쳐서 돌아가고 있어요. 난 그것을 알아요. 마이클은 순수한 사람이고 누군가가 생각하는것처럼 그와같은 행동을 할 사람이 아니에요. 난 믿어요. 그는 모든것이 무죄라는것을 당신이 알고 내가 알고 세상이 알죠. 이제 곧 모든것들이 밝혀지겠지만 난 그를 위해서 많은것을 할거에요. 그는 내게 많은것을 주었죠.
내가 어렸을때 모두들 뒤로 걷지 못해 난리였어요.
그리고 그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그가 하지 않아도 됐지만 그는 사랑을 베풀었어요. 나는 그것을 알아요. 그리고 그것을 잊지 못해요.
마이클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 지금 온통 세상이 떠들고 있는 그런 일따위를 할 사람이 아니에요. 나 역시 마이클을 괴롭히고 있는 그 소년의 엄마에게 협박을 받은적이 있어요. 하지만 오늘 이 자리는 당신들은 시름을 잊고 웃기 위해서 온것이기 때문에 말은 하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마이클은 좋은 사람이라는거죠.
단 하나 마이클이 나쁜 점이 있기는해요. 하지만 스네이든이 지금 이쇼를 보고 엉뚱한 주장을 할까봐 말을 못하겠는데 그래도 당신들은 웃기 위해 온것이니까 믿어도 좋겠지 그렇지?
관객들: 오브 커즈 물론이에요. 빨리 말해주요. 크리스올막스 LOL
마이클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인데 새벽에 사람을 깨운단 말이야 그거 정말 미칠 노릇이죠. 새벽 4시만 되면 깨워서 놀자고 하는데 난 정말 네버랜드가 좋아
그런데 새벽 4시에 깨우는건 정말 너무해
그럼 일찍 재우던가
세상에 새벽 2시까지 잠도 못자게 즐겁게 만들어놓고 새벽 4시에 깨우는건 대체 무슨 경우??? (관객들 웃고 난리났음)
새벽에 깨우는 방법도 가지 가지 LOL
어느날은 내 코를 똑똑 두드리더니 '크리스올막스, 요정이 왔어 빨리 인사해' 이러더니 드릴러 가면을 들이대는거에요. 난 어둠속에서 그 가면을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지
마이클은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는거야
세상에... 이봐 마잌 카미디는 내 밥벌이라구 제발 내 밥벌이를 침범하지 말아줘 (관객들 쓰러지고 난리났음)
*네버랜드를 나와서
네버랜드 랜치를 나와서 나는 제일 먼저 보인 맥다날드에 달려갔어
헤이 빅맥 플리즈, 빵이고 뭐고 다 빼고 고기만 줘도 되 얼른~
네버랜드 랜치에서는 고기같은것은 구경도 못해, 그곳은 토끼들만의 세상같아
나는 미친 홈리스 피플처럼 빅맥을 순식간에 먹어치웠지 입에 빅맥을 꽉 채운 상태에서 맥다날드 아가씨에게 말했어
'우걱우걱 줘귀요 쩝쩝 빅뭭 우걱 우걱 한궤도요'
맥다날드 아가씨가 '네???????' 사람들이 내가 우걱 우걱 대면서 원 모어 빅 맥 플리즈 허리라고 하자 다들 날 미친 사람처럼 슬금 슬금 피했어
'아씨 우걱우걱 줘귀요 쩝쩝 빅뭭 우걱 우걱 한궤더 쩝쩝 달롸구요'
출처 :http://nystory.ohpy.com/ 뉴욕님의 글
첫댓글 자는 모습을 마이클이 내려다보고 있었다니..완전 부러워지는 ㅠㅠ 마이클은 마치 요정같은 존재로 느껴지는 일화군요ㅠ손수 요리도 하고..그 많은 책 들을 직접 찾아다 보여주고..새벽4시에 일어나다니ㅠ이런 일화 조금만 봐도..마이클이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람인지 확연히 드러나네요.제 블로그로 스크랩 해갈께요.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터커의 목소리로 듣는거 같아서..ㅋㅋㅋㅋ팅커벨 딩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큐리티~~ㅋㅋㅋㅋㅋ아..마이클 모습이 막 상상되네요....토끼들만의 세상...ㅋㅋㅋㅋ아..너무 재밌네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쥰니웁기당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추면서 요리를....
크리스터커~~알럽 쏘쏘머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사랑스러운 사람~~~ ㅠㅠㅠ 웃다가 슬퍼지고 ㅠㅠ 양아치님 잘 봤습니다
마이클은 순수해요. 정말 그런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그는 너무나도 순수하죠. 지금 세상이 미쳐서 돌아가고 있어요.
<- 암~~~만~~ 제말이요~ 터커씨!! 그래두 당신은 정말 복받은 사람이라는 ㅠㅠㅠㅠ
오늘만... 터커에게~~~~빙의하쟈!!!!!!!! ㅋㅋ
퍼가요
악 사무실에서 끅끅 댔어요... 머리속에 상상이 되면서 너무 기분 좋은글이네요.
우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 재밌네요.
앙~~~~~~~~~~ 너무 사랑스럽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이클은 순수해요. 정말 그런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그는 너무나도 순수하죠. 지금 세상이 미쳐서 돌아가고 있어요. <- 크리스올막스에게 손뽀뽀 백만번 날려요. ^^
정말 오빠다운 아름답고 귀여운 일화네요..^^ 오빠가 우아하게 춤추면서 아침에 오트밀을 만드는 모습이라뉘..상상만해두 황홀할 지경이에요..^^ 그런 청아하고 아름다운 미성으로 새벽에 깨우고 노래를 부른다면..정말 오히려 날아가는듯한 기분일듯..^^ 피터팬과 팅커벨..요정..오빤 정말 순수하고 아름답고 여러모로 너므멋진 사람이라는거..새삼 실감해요..재밌고 아름다운일화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이클 ㅠㅠ
ㅋㅋ 재미있어요.마이클모습..노래하면서 발레리나처럼 춤추면서 요리준비하는.. 눈에 그려진다는..순수하게 진지한모습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잼있어용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 4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잘읽고 갑니당
그래서,, 마이클이라서 더 사랑해요.. 그립습니다. ㅠㅠ
마이클의 모든 행동은 어쩜 그리 사랑과 평화로운 모습들 뿐인지 듣고 있자면 맘이 따뜻해 지는군요
악ㅋ 미치겠다 아놔ㅋ 읽어도 읽어도 책이 줄지 않는대 크크크크크카키ㅏㅋ카ㅣㄴ햐ㅐ4ㅑ재힙3ㅑ4ㅣ섬.더림ㄴ아놔 너무 웃겨요ㅋ 음성+영상 지원ㅋ킄흐규규 제 싸이로 퍼갈께요ㅋ
아악!!!! 넘 재밌어요!!!! 마이클..아아....사랑스런 마이클♡♡♡....마이클이 만들어 주는 아침이라면 오트밀이건 지푸라기건, 4시건 3시건 아무 상관 업따긔~~~~~~
ㅋㅋㅋ마이클의 순수함이 큰매력인거같아요ㅋㅋ피터팬책이 가득쌓여있는책장 역시 마이클이에요ㅋㅋㅋ
시큐리티 시큐리티...ㅋㅋㅋ 넘 웃겨여...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영상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크리스 피터팬책 읽는 모습이 너무 상상되요ㅋㅋㅋㅋㅋㅋ마이클 너무 순수해♥
마이클이 터거를 정말 좋아했나봐요^^ 일화가 어쩜 이렇게 딱 마이클 스럽죠?ㅠㅠㅠ 지금도 요정들과 함께 하고 있겠죠ㅠㅠ 마이클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ㅎㅎㅎ진짜 상상이 간다. ㅎㅎ
저역시.... 그 모습이 훤~~히 그려진다는..*^^*
읽으면서 웃고 눈물나고, 눈물흘리면서 웃고...ㅋㅋㅋㅋㅋ 가져가도되죠?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이클답네요
나도 크리스터커처럼 책읽기 싫어하는데 울오빠 상관이 있어서 할수없이 읽엇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
크리스터커 말투도 막 생각나서 웃겼어요 ㅋㅋ 우리 마이클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워요 아..ㅜ.ㅜ 새벽 4시..그렇게 일찍 일어나는 줄은 몰랏어요 요리에 노래에 춤까지~@.@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양아치님!! *^^*
이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은 이제 나도 일어나자마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는 것, 나의 식생활에 오트밀을 주된 음식으로 만들 것, 음식을 만들때는 춤을 출 것, 피터팬을 그림동화로 종류별로 구입해서 방에 비치 할 것. 창 옆에 허브를 키워서 식사 때 따서 음식에 띄워 먹을 것.....뭐 이런 건 다 하겠는데 문제는...나의 생활패턴도 기상시간을 4시로 옮겨야 한다는 것은,,ㅜㅜ
음식을 만들 때는 춤을 출 것 ㅋㅋㅋㅋㅋ 초콜릿님이 그러실 꺼 생각하니 왜 이리 웃음이 ㅋㅋㅋ 이왕이면 티토랑 부르스를 추며~~ -_- 저도 음식만들 때 가끔씩 기분나면 진짜로 춤 추는데...마이클이랑은 너무도 다른 ㅡㅡ;;;
ㅋㅋㅋ 웃기면서 가슴이 따뜻해지면서..마이클님은 정말 어떠한 사람이라도 웃게 만들고 영혼을 맑게 해주는 마력이 있네요... 아름다운 사람예요..진지맨이기도 하고...ㅋ
근데 마이클님은 정말 잠이 없으신가봐요..^^
크리스타커가 마이클을 많이 웃게해준거 같아서 참 좋네요....저는 크리스얼굴만 봐도 웃기던데ㅋㅋㅋ 얼마나 둘이 재미나게 놀았을까요..마이클이 크리스를 좋아하는게 눈에선하네요..난 당신이 팬들에게 사랑받길 원해..아 부럽..돠!!!
4시에 ㅋㅋㅋㅋ악 사랑스러워요~!!
이토록 맑고 해맑은 이가 또 있을까요... 아~~~ 정말 울 마이클은 너무 달콤하고 사랑스러워요~~~!!!!!!!!
크리스터커 너무 괜찮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읽어내려갔네요 ㅎㅎ 크리스터커도 마이클 많이 그리울거같네요..허브를 따는 모습 상상이 되나요...아 정말 허브향이 날거같은 마이클 ㅠㅠㅠ
"아침 이슬을 먹고 자랐어 팅커벨이 밤새도록 지켜주었기때문에 깨끗해'라는 표현을 쓰는 마이클...하~~~~~~~~~~~이런 순수결정체인 당신을 이해하기엔...전...너무 세속적인가요...아~~ 우리 마이클...너무 하이레벨이라 경의롤움이 자연히 든다는..
머릿속으로상상하니까 내가꼭 터커에게 빙의된거같아......어쩜이래..."팅커벨이밤새지켜줘서 깨끗해" 워~워~워~새벽두시까지 놀다가 새벽4시에 자는모습을 들여다보며..또깨워서 놀자고? 환장하겠다증말......
팅커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미있엉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아치님 잘 보았어요. 마이클은 얘기만 들어도 어쩜..♡ 어두운 곳에서 살며서 내려다보는 마이클을 보면 깜짝 놀라겠는데요,,ㅋㅋ 장난꾸러기
마이클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아 ㅋㅋㅋㅋ 팅커벨
웃다가 배가 아플 지경이예요. 어쩌면 이렇게 재이있는지 ㅋㅋㅋㅋ
마지막 맥다날드 아가씨에게 주문하면서 먹는 의성어는 정말 간지 지존 ㅋㅋㅋ
심호흡 해야 할 상황이네요.
넘 즐거웠어요. 생유.
웃기기도 하지만 정말 우리 마이클은 센스쟁이예요~~~어쩜 저리도 착하고 순수한 사람인지...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이런 내용 너무 감동적이잖아요~~~~~~
그런데 새벽 4시에 깨우는건 정말 너무해
그럼 일찍 재우던가 ---ㅎㅎㅎ 정말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