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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정월 대보름의 아득한 추억!
광솔 추천 0 조회 187 19.02.19 12:0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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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19 12:31

    첫댓글 깡통 돌리기 ᆢㅎ
    저는 친구하고 같이서 ᆢ
    깡통에 불이, 야산으로 튀어서 ᆢ
    야산을 태워 먹었던 ᆢ그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ᆢ
    깡통에 못으로, 구멍을 뚤어서 말입니다
    옛 추억이 새삼 ᆢ
    그리워지네요

  • 19.02.19 12:33

    행복한 정월 대보름이 되시기 바랍니다.

  • 19.02.19 12:48

    그리운 시절이 선명히 떠오릅니다.
    그때가 그래도 참 좋았는데......
    너무나 멀리 흘러와서 돌아보니 가슴이 아릿해집니다.

  • 19.02.19 13:03

    저두요 ᆢ

  • 19.02.19 13:10

    어릴적부터 서울에서 살았지만 그당시에도 할것 다했지요
    비석치기 다방구 찜뽕 구슬치기 딱지치기 팽이 돌리기
    그리고 정월대보름에는 쥐불놀이도 햇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그런 놀이하면서 자라나는 꼬맹이들은 없지요
    사회체육 생활체육등으로 잘 단련 시켜야 할것 같ㄱ습니다

  • 19.02.19 13:44

    맞아요
    그시절엔 깡통도 참 귀했지요
    깡통뿐이겠어요
    프라스틱이며 비닐이며
    모든게 귀했지요

    깡통밑을 못으로
    구멍 뚫어서 안에 나무가지를
    넣고 불을 붙여서
    쥐불놀이를 하곤 했었지요 ㅎ

    우리 손주들도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 19.02.19 13:54

    광솔-갑장친구님의 추억의글과 해군이야기등
    많은것을 배웁니다
    깡통에 숯불넣어 빙빙둘리던것 지도 해봤답니다
    시골에서 썰매도 타보기도 하구요-
    엣 그리움의 추억들-일깨워 주네요
    돌이켜보니 아름다운 낭만이었던것 같아요
    귀한글 성심을 다한글 잘 읽고 갑니다
    자주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 19.02.19 14:37

    너무나 그리운 그시절을 자세히도 그려주셨네요.
    정말로 그당시엔 깡통구하기가 힘이 들어서
    일년중 어느때라도 깡통이 눈에 띄면 마루밑에
    숨겨놓았다가 겨울이되면 불놀이를 했었지요.

    저희는 꼭 보름날이 아니더라도 겨울내 불놀이를 하며 논두렁을 태우곤 했었읍니다.
    두꺼운 얼음이 얼은 방죽에서 지푸락 때며
    그불에 구워먹던 붕어새끼들...
    맛이 얼마나 좋았던지...

  • 19.02.19 22:09

    정월대보름때의 아스라한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시네요
    참 따스합니다
    역시 5060만의 매력입니다

  • 19.02.20 00:43

    어릴 때 깡통 돌리기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로 인해 불도 많이 났었고 ^^
    옛날 생각에 잠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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