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무실에 있어 동생에게 유의사항을 알려주고 혼자 가라구했죠..
등기소와 법원을 헷갈렷지만 다행히도 시간내 도착하였답니다.
오늘 물건도 많았고 사람들도 바글바글 했답니다.
10시..염창동 아파트 감정가 : 3억 최저가 : 1억9천2백만원
동생이 쓴가격 : 2억 1천 3백 6십만원
몇시간후..
물건이 많이 2시간을 기다린끝에 결과는..
14명 응찰
낙찰가 : 2억 4천 7백 99만원
동생도 어림없는 가격에 쓰긴했지만..
저 가격을 쓴 사람이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 그집이 탐났을까요??
기다리는 시간 이사비용 주고.. 머 그닥 싼게 산거 같지않아보이더군요..
지방에서 올라왔다는데.. 그 지역 시세를 잘 모르는듯..
동생왈.. 재밌었대요..
다음에 좋은거 있음 다시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유찰 많이된거 하지말아야겠어요..사람이 너무 모이네요
첫댓글 너구리님도 처음 금액은 낙찰인데....약간 낮춰서 다시 작성하는 바람에 2등...
낙찰자가 내 수강생인가? 왜 이렇게 직전금액으로 낙찰받았을까? 별로 좋은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