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크리스마스는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다 휴가 떠난다는거고, 망할 전(Podcat)은 멋진사실 드러운 휴일 그림을 만든다는거죠... 그러니까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제가 말했듯이, 우리는 어느정도 휴식을 취하러 가야 되기 때문에, 내년이 되어서야 개발 다이어리를 시작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기서 전 1년 요약을 해야 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번년에 우리가 자랑스러워하고, 그런 가치를 받은 호랑이 깨우기가 출시되었죠. 그리고 여름엔 호이를 즐기는 유저 수를 깨버렸습니다 (무려 54만명!!!). 게다가 우리는 여전히 대규모 확팩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PDXCON에서 발표한 함포를 담당하라였죠. 여러 분들이 출시 날짜를 물으시지만, 언제나 제 대답은 같습니다: 완성되면 말이죠. 내년 일찍 내놓을 거라고 약속드릴수 있습니다.
보통 전 몇몇 괜찮은 통계도 드랍했죠, 여기 있습니다:
우리는 튜토리얼을 조사해봤고, 호이가 어느정도 잘 작동하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전체 89%의 사람들이 이를 완료했고, 이를 완료한 사람들이 더 게임에 더 잘 붙었습니다 (전 그닥 튜토리얼을 하는 사람이 아니고, 플레이를 보는 축에 속합니다만, 여전히 이건 저에게 기쁨을 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플레이어 기록을 깼습니다. 이번년도의 날씨가 엄청나게 드러웠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보기에 집에서 탱크로 유럽을 다니는게 좋다는걸 알았습니다.
건설 공학 및 훈련은 여러 많은 사람들이 제일 많이 선호하는 지속 포커스였답니다.
최고로 인기 있는 모드는 Road to 56(12%)로 그 뒤를 카이저라이히(8%)가 따랐고, 3위는 밀레니엄 던이 5.5%로 추격했습니다. 모든걸 다 바꾸지 않는 모드중에서는 컬러 버튼과 플레이어가 만드는 평화협상 모드가 있었습니다.
멀티 플레이어 게임에서는 11%가 매일 지속적으로 했고, 17%가 철인모드로 게임을 했네요
또한 개발 도중 나타난 2가지 버그를 강조할 계획입니다. 연막 발사기를 사용하면 잠수함이 도망칠때 연막을 쏠수 있었습니다... 위치를 공개하지 않고 말이죠 ㅋ(;D) 그리고 또한 함선 설계시 통계를 반복할때마다 모듈의 스텟이 올라가는걸 찾았습니다. @YaBoy_Bobby 님은 정말 이 끔찍한 바다의 왕이십니다:
(이는 얼마전 UI의 반복을 거친것입니다). 전 -75% 신뢰도가 모르겠지만, 아마도 훈련하려고 탔을때 펑하고 터진다는 거겠죠?
자 그러면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 호이 4 개발팀 올림
첫댓글 카이저라이히가 정사죠
호이는 대체역사입니다.
이 모더들 진짜 열심히 하네요
내용이 비록 유저들이 원하는 패치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그래도 꾸준히 개발일지도 올리고
호이4 모드 퐈이팅!!
퓌러라이히 모드개발하나봐여! 카이저라이히 바닐라나 신경쓰지!
실존함선을 대체할만한 배를 구현 못해서 그냥 부품으로 때우는건가 보네요 좀 아쉽네요 ㅋㅋ
독일만 따져도 페이퍼 플랜으로 이러이러 하겠지 하는게 태반이라..
주인공 독일을 구현하려면...
영국도 사실상 전함 계보는 한창 전에 끊겻고,...
한국이었으면 휴가고 뭐고 갈굼당하면서 야근 확정인 겜인데...
역시 복지국가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한국 게임 산업 망해...라고 노래를 부르는 언론
@입회인 3N이 주 52시간이후 제대로 된 신작을 안 내놓는거 보면 망한 걸지도?
@영알못임 갸들이 언제는 제대로 된 신작을 냈던가요 ㅋ
@화면조정 신작의 수가 줄어든거 하나는 확실함
@입회인 52시간도입되면 근무환경이 개선되서 더 양질의 한국게임이 나오지...야근만 하면 게임산업이 살아나나? 이상하신분이내...
그런데 겜 제대로 만들어 놓고 요러면 괜찮은데
이전의 호이 같지도 않은 겜만들어놓고서 휴가가는것을 보면 괘씸하군요
차라리 모더들에게 겜을 사야... 휴
@쿠우쿨쿨 저 분은 그런 말을 하는 언론을 비꼬는건데요;;
이보시오, 역설사 양반!
성탄절 때에는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지 않았소!
사실 내년에할수있게해준다고...
@파란 으엌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020년 1월 1일 일지도?
하... 20년 1월에 나올거 같네요. 지금 개발 속도로 보면.. 빨랑 미국의 새로운 디시젼을 누르면서 놀고 싶은데 말이죠. ㅠㅜ